[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군의회 이상식 의장은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사진>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울릉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의 조례안과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오는 25일에는 군정 질문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질의를 통해 문제점을 짚고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어 26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처리하며 이번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상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울릉공항의 성공적인 개항과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이번 정례회를 통해 군정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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