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1일 공성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김장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백미 및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남녀협의회원 3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사랑의 김장 김치 150포기를 정성껏 담가서, 새마을지도자들이 준비한 10kg 쌀 35포대와 함께 지역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게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서영호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박명자 부녀회장은 “온정을 가득 담은 김장 김치가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교육지원청은 현대건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가 함께한 ‘재난안전교육 및 재난안전 경안전모 전달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울진초등학교, 죽변초등학교, 울진남부초등학교에서 교육 및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후포동부초와 삼근초등학교에도 재난안전 경안전모가 전달됐다. 해당 사업은 지진과 같은 재난에 취약한 초등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경안전모를 보급하고, 재난 안전교육 및 모의 대피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재난상황 대응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현대건설 재난안전 사회공헌사업으로 울진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초등학교에 사업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재난안전 교육시간에는 안전모 착용법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쉽게 재난 대피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지진송 학습, 구조 손수건을 활용한 모의 대피 훈련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재난안전 경안전모는 학생들의 책상 측면걸이에 비치가 가능해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학생들이 즉각적으로 착용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황석수 교육장은 “지진 발생 위험이 높은 울진지역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진행해주신 많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며, 25학년도에도 많은 학교가 재난안전교육과 경안전모 보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일본산 암컷대게, 체장미달대게 국내 수입 유통 관련 대해책회의를 실시하고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최근 일본산 암컷대게(일명 스노우크랩)가 국내시장에 수입유통(24년 33톤 수입)됨에 따라 국내에서 암컷대게를 포획한 다음 섞어 팔거나 국내산 암컷을 일본산으로 둔갑해 유통 판매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울진해양경찰서에서는 일본산 암컷 대게 수입 실태 및 유통·판매경로를 파악하고, 불법 행위가 있는지 집중 확인하기로 했다. 특히, 택배를 이용한 판매 및 인터넷(SNS)을 통한 불법 판매 행위에 대해서 강력 단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내 해상에서 불법으로 대게 포획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수산자원관리법상 대게 암컷 또는 대게 체장 9cm 이하의 대게를 포획하거나 이를 유통, 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수입산을 거짓으로 판매할 경우 원산지표시법상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울진군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사랑더하기 행복나누기 사업인 ‘김장 김치 나눔’과 ‘11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신 분 등 저소득 계층 65가구에 가구당 한통씩 김장과 준비된 반찬으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일부 배추 기증으로 계획된 양보다 더 많은 양을 지원할 수 있었다. 김승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의 기증과 새마을부녀회의 봉사로 김장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공위원장인 이만호 매화면장은 “해마다 김장 나눔 행사에 관심과 지원을 해 주는 지역단체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추운 겨울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북면은 지난 21일 북면 부구시내 일대에서‘ 먼저 인사하기’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활동에는 북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한 북면이장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석해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통해 북면면민과 함께 먼저 인사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서로 친절하고 존중과 배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장경희 북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과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먼저 인사하기’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친절한 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협의체 위원 15명과 함께 신흥동 착한 나눔 가게 기부에 동참한 '개성집'을 찾아 '착한 나눔 가게 9호점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착한 나눔 가게 9호점 '개성집'은 조금숙 대표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던 중 착한나눔 가게를 알게돼 11월부터 저소득 취약가구 5세대에 매월 식사를 제공키로 했다.
울진군은 지난 20일 읍·면 파쇄작업자(50명)를 대상으로 파쇄기 안전사용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전문교육관에서 실시했다.
울진군은 지난 20일 수능시험 후 죽변면 학교 주변 및 번화가를 중심으로 울진경찰서, 울진교육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소된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술, 담배 판매금지와 신분증 검사 등을 안내했다. 특히 죽변면 학교 주변 청소년 출입이 잦은 편의점, 노래연습장 등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재)울진군장학재단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총 17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재)울진군장학재단 운영규정 일부개정(안), 울진사랑(다자녀)장학금 지원변경(안), 울진학사 설치 및 운영규정 일부개정(안) 등 총 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이사회 의결로 타 장학금 이중수혜 금지에 대한 조항을 삭제하게 돼, 타 장학금을 200만원 초과로 지원받아도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울진사랑(다자녀)장학금은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게 50만원을 지원해왔으나, 2025년부터는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게 50만원을 추가 지원해 1인당 100만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 아울러, 울진학사는 국가유공자(유족 또는 가족)에 대하여 매월 사용료 50% 경감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한편, (재)울진군장학재단은 2024년 장학사업으로 대학 입학 우수생에게 지급하는 울진사랑특별장학금 1600만원(4명), 고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업우수, 희망(저소득층) 장학금 2600만원(47명), 다자녀장학금 3억7200만원(744명), 2024년 대학생장학금 17억900만원(1137명), 총 21억2300만원을 지급했다. 손병복 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 이사회에 참석한 임원들에게 “평소 울진군장학재단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남다른 노력을 다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울진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더욱
울진군은 지난 21일 울진왕피천공원 친환경농업교육장에서 졸업생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명예학사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는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북도, 울진군,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해 구성된 명실상부한 민·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이다. 울진군캠퍼스는 지난해에 이어 공통과정인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 등 7개 과목뿐만 아니라, 특성화 과정인 학습커뮤니티를 통한 자격과정과 학습자 간 상호 학습 활동 및 학습동아리 활동을 추가 지원해 타 시군 캠퍼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2024학년도에는 수강생 40명 중 70% 이상 출석과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의 기준을 달성한 38명의 울진군민이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울진군캠퍼스만의 자격과정을 운영해 인성지도사 2급 자격을 17명이 취득했다. 특히, 91%의 높은 출석률과 교육내용 및 학사운영·관리 부분에서 모두 96%의 높은 만족도는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가 성공적으로 운영됐음을 보여준다. 울진군캠퍼스의 학장인 손병복 울진군수는 “졸업생분들의 명예도민학사학위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군은 앞으로도 고품격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행복대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
울진군은 태풍 및 고파랑 등으로부터 연안침식을 방지하고 연안보호를 위해 다음해부터 ‘직산지구 연안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울진군 평해읍 직산리(직산항 남측)는 지속적으로 모래 유실이 발생해 연안침식이 진행 중인 실정으로 ‘2023년 경북도 연안침식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침식등급이 C등급(우려)에서 D등급(심각)으로 하락했다. 이에 울진군은 연안 침식 현황 등을 장기간 모니터링을 통해 조사하고 해양수산부에 직산지구 연안정비사업(제3차 연안정비 기본계획 반영)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그간 노력의 결과로 총사업비 93억원(국비 65억, 도비 8억, 군비 20억)을 확보해 다음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직산지구 연안정비사업 추진으로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부터 훼손된 연안을 정비하고 연안 배후부지의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1일 신흥동행정복지센터 행복 나눔 조리실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 회원 15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전날부터 미리 손질한 150포기의 배추와 각종 재료로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포장해 직접 조리한 반찬과 함께 지역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도 확인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전일남 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이웃들에게 전해드릴 수 있어 마음 뿌듯하고, 사랑을 가득 담은 김장김치로 우리 이웃들이 올 겨울을 훈훈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바르게살기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난 7일부터 20여 일간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실시한다. 올해 매입 물량은 총 2856톤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공공비축미 2494톤과 시장격리곡 362톤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논 타작물, 전략직불제 사업 등을 추진해 추가적인 인센티브 물량을 배정받는 등 울진군의 적극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이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지난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발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울진군은 겨울철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20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장애인 평생학습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상상, 포용, 실천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미래구상’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상주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꿈꾸는 음악대장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정연수 단국대학교수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속을 위한 비전과 역할’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 아울러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 김두영 소장이 ‘장애인 평생교육의 이해와 활성화 방안’을, 남정호 여주시 평생학습 팀장이 ‘장애인 평생학습 특성화 사례’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또한 종합토론에서는 김소영 카리타스 달서구보금자리 원장, 한성근 평생학습공작소 대표, 정영주 가톨릭상지대학교수 등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상주시 장애인 평생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상주시는 지난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내 8개 기관·단체와 협력해 11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오늘 포럼은 상주시 장애인 평생학습의 발전을 위한 전문가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오늘 행사가 향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
상주시는 다음달 2~5일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길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본청과 24개 읍면동 합동으로 겨울철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게시된 불법현수막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지정게시대에 정당하게 표시한 광고주로부터 무임승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는 지난 21일 상주시 노인회관 대강당에서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내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자연어린이집 원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회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실천 의지를 담은 ‘노인강령’ 낭독과 평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모범 노인들과 노인 관련 기관 종사자 등 유공자 32명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했다.
올해 겨울철(12~2월)에는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는 평년과 기온이 비슷하겠다. 다만 변동 폭은 클 수 있다. 2월은 평년보다 높겠다. 비나 눈은 평년보다 덜 내리겠다. 기상청은 22일, 이런 3개월 기후 전망을 발표했다.
경북도의회는 제351회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은 배진석(경주1), 부위원장은 윤철남(영양)이 선출 됐음을 밝혔다.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는 시군별로 1명씩 배정된 총 21명으로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은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21명으로 구성됨에 따라 통상 9명 이내로 위원 구성하던 것을 경북도의회 위원회 조례를 개정하면서 임의 특별위원회 중 한시적으로 최대 다수 인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 배진석 △부위원장 윤철남 △위원(19명) 권광택(안동2), 김재준(울진), 김홍구(상주2), 남진복(울릉), 노성환(고령), 도기욱(예천1), 박순범(칠곡2), 박영서(문경1), 박창욱(봉화), 박채아(경산3), 신효광(청송), 윤승오(영천2), 이동업(포항7), 이선희(청도), 임병하(영주1), 정근수(구미5), 최병근(김천1), 최태림(의성1), 황재철(영덕) 특히 배진석 경북대구행정통합특위 위원장은 경주출신 3선 도의원으로 현재 부의장으로 역임하는 등 다수 위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으며,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한 합리적이며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윤철남 경북대구행정통합특위 부위원장은 영양출신 초선 도의원으로 행정통합에 대한 합리적인 절차 이행과 공정한 과정을 거치도록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앞으로 특별위원회는 경북대구 최대 현안사항인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해 시도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절차와 대안 마련과 지역별 균형발전 전략 모색에 특별위원회 활동에 초점을 둠으로써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배진석 위원장은 “21명의 특위 위원과 함께 경북대구의 미래를 내다봐야 한다”며 “경북 도내 동서남북 지역 정세와 도민의 민심을 면밀히 살펴보고 도의회 차원에서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