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종규기자]영양경찰서은 20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각 과·계·팀장 및 지역경찰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설 명절을 맞아 각종 범죄와 사고에 대한 특별 치안활동으로 군민의 평온한 설 명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으로는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Pre-CAS (범죄위험도 예측 분석시스템)과 GeoPros(지리적프로파일링시스템) 활용 치안 상황을 분석하고, 기능별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대책 및 미비점 보완하는 등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추진이다.김원범 영양경찰서장은 “경찰 전 기능의 적극적이고 가시적인 치안활동으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