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8일 새마을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흥동 갑장산 일대에서 '새마을 산지정화활동 줍깅DAY'를 실시했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을 결합한 용어로 조깅을 하면서 눈에 띄는 쓰레기를 주워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24개 읍면동에서 모인 새마을지도자들이 갑장산
사단법인 전국한우협회 상주시지부는 지난 18일 상주초등학교를 방문해 150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 500kg을 전달하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한우 맛체험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현 지부장을 비롯해 축산 유관기관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한우불고기는 상주 지역 5개 초등학교에 전달돼 2046명의 학생들에게 급식으로 제공됐다.
경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GBinPLUS+ 사용자 교육'이 지난 18일 상주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했다. 상주시청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GBinPLUS+ 플랫폼의 최신 기능과 활용 방안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시스템 이해도와 실질적인 정책 활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북도 AI데이터과 이근호 AI산업팀장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문가는 GBinPLUS+ 2단계 서비스의 주요 기능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제 서비스 시연을 통해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상주시와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는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D-100일을 맞아 올해 축제의 주제 ‘FUN FUN HAT!’와 슬로건 ‘모자로 즐기는 재미있는 세상’을 선정했다. 오는 9월 26~28일까지 열리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17일부터 다음해 4월 5일까지 방문자센터 2층 특별전시실에서 ‘숲 속에서 온 편지 구상나무 이야기’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유한킴벌리는 전국 구상나무 자생지에 대한 공동수집과 조사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5ha에 ‘구상나무 보전 숲’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울릉도 인재 육성을 위한 발걸음이 본격 시작됐다. 울릉군은 지난 18일 청사 제2회의실에서 '재단법인 울릉군 인재육성재단' 창립총회를 가졌다.<사진>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은 18일 대구서부지사를 방문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K-산업안전보건 체계'의 실현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업무보고 △이사장 경영철학 특강 △직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단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경북대학교가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에서 발표한 ‘2025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THE Impact Rankings)’에서 세계 3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세계 39위에서 36계단 상승한 결과로,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세계 순위 톱(Top) 3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는 대학의 연구력과 사회적·지구적 책무를 중요한 평가 요소로 삼고 있다. 평가 기준은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17개 항목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대한 기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8일 한국환경공단 동남권관제센터에서 울산지역 신규 통합허가사업장과 통합환경관리 실무협의체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는 부산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지난해 말 통합허가를 득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 등 1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통합환경관리 편입 초기, 환경관리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통합허가 사후관리 현황, 배출‧방지시설 운영‧관리, 통합환경허가시스템 활용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는 지난 17일 지역 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웰컴키트(고급수건, 칫솔치약세트) 700개를 봉화군에 전달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을 샀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가 농협중앙회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타켓-힘내세요 우리농가’ 이벤트에 응모해 웰컴키트 700개가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친환경 업사이클링 아트키트 브랜드 ‘아트앤허그’는 오는 23일부터 한 달간 대구공항 국제선과 국내선을 잇는 환승구간에서 대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원하는 ‘플랜티(PLANT)’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플랜티(PLANT)’는 친환경·녹색 분야 사회적경제 및 지역 기업이 생산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홍보해 시민들의 친환경 소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기간 중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오픈하며, 1층 국제선 입국장이자 국내선 입국장으로 이어지는 환승 구간에서 진행되어 누구나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봉화군은 지난 17일 군수, 군 의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가계천 및 창평천 재해복구사업으로 준공한 수천교 및 동양교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봉화읍 유곡리 수천교 일가계천 및 창평천 재해복구사업은 지난 2023년 6월 발생한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지난해 6월 착수한 수천교와 동양교
선거 부정은 곧 민주주의 파괴다. 국민 한 명의 투표권도 가볍게 여겨선 안 되며, 단 한 표의 왜곡도 묵인돼선 안 된다. 선관위는 즉시 관련 의혹 전반에 대해 재조사에 나서야 하며, 필요하다면 검찰과 경찰에 정식 수사를 의뢰해 국민적 의구심을 해소해야 한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명예를 훼손당한 유권자에게 선관위는 공개 사과와 함께 배상 등 법적 책임까지 고려해야 한다. 공권력이 자행한 명백한 불법행위였기 때문이다.
봉화군은 올해 하반기 고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신규사업 반영을 위해 13개 시군과 뜻을 모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이완섭 서산시장 시작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인증 릴레이가 5월 30일 손병복 울진군수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총 13개 시군을 잇는 철도다.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도서관에서는 6월 16일(월) 12시부터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소망관 앞 가로수길에서 재학생들을 위한 간식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험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음료와 츄러스를 준비하여 무료로 제공했으며, 시원하고 달콤한 간식으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에서 운영 중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6월 16일(월) 영남직업전문학교와 상호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영남직업전문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직업훈련 정보 제공, 취업 서류 클리닉 등 보다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이 6월 17일, 임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건강 강연 ‘전지적 참견 시점: 당신의 건강에 참견해드립니다!’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직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습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연은 혈당 관리를 위한 식습관, 운동 등 직장인들이 흔히 겪는 건강 고민을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내과 전문의 우창윤 진료부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우창윤 교수는 유튜브 건강 콘텐츠 채널 ‘닥터프렌즈’의 공동 진행자로, 약 13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북부지사(지사장 강연재)는 6월 17일, 장기요양기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2025년 정보공유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포항시청 담당자 및 관내 110개 장기요양기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정보공유 간담회와 2024 재가급여 정기평가 최우수기관 사례발표,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경북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인권보호 교육, 통합돌봄 지원사업 안내 등을 실시하였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업무협조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실시하였다. 또한, 올바른 장기요양급여비용 청구문화 정착의 모범을 보이고 지역밀착형 청구상담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가득한 효심복지센터, 그린동국요양센터, 신포항재가복지센터에는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김천시는 18일 시청 1층 재난상황실에서 ‘신규 완충 저류시설 설치계획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 중간 보고회를 마친 후, 타당성 조사 결과에 대한 개선점 반영 및 심층적인 검토를 거쳐 확정된 최종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중간 보고회와는 달리 완충저류시설 설치를 위한 시설 설계, 건설기술, 예상 사업비 및 운영계획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후 각 부서 담당자들의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으며, 완충저류시설 설치계획에 관한 질문과 기술적 가능성, 시설 운영 관리 체계, 2차 재난 발생 시 신속대응체계,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연계 처리 검토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천시 스포츠산업과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18일(수) 다수동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실시했다. 포도 봉지 씌우기는 포도를 병해충 피해로부터 보호하고, 품질 좋은 포도를 수확하기 위한 필수 작업이지만, 때 이른 더위로 인해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