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도서관에서는 6월 16일(월) 12시부터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소망관 앞 가로수길에서 재학생들을 위한 간식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험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음료와 츄러스를 준비하여 무료로 제공했으며, 시원하고 달콤한 간식으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김은수 학생은 “학교의 배려와 응원 덕분에 시험기간 지친 몸과 마음에 큰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선린대학교는 매 학기 시험기간마다 간식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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