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북부지사(지사장 강연재)는 6월 17일, 장기요양기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2025년 정보공유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포항시청 담당자 및 관내 110개 장기요양기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정보공유 간담회와 2024 재가급여 정기평가 최우수기관 사례발표,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경북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인권보호 교육, 통합돌봄 지원사업 안내 등을 실시하였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업무협조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실시하였다. 또한, 올바른 장기요양급여비용 청구문화 정착의 모범을 보이고 지역밀착형 청구상담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가득한 효심복지센터, 그린동국요양센터, 신포항재가복지센터에는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건보공단 포항북부운영센터장은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여 장기요양제도가 더욱더 발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공단과 지자체 및 장기요양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상생협력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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