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현직 대통령이 구속 되는 사태로 국민은 충격이고, 국격은 무너지는 현실이 매우 안타갑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원조 받던 나라에서 원조 주는 나라로 바뀐 세계 최초 국가에다 Kㅡ팝 드라마 푸드 등 한류 열풍으로 개발도상국은 물론 세계 대부분 나라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갈등지수, 자살율, 저출산율, 노인빈곤, 지방소멸 등 사회적 문제가 산적한데다 정치적으로는 역대 대통령들이 하야, 시해, 탄핵, 구속 등 불행한 역사가 연속되고 있으므로 지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또 다시 불행한 대통령을 만들것인가 개헌하자고 강력히 주장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꼭 대통령제를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로 바꾸고 국회도 일당독점의 폐해를 막기 위해 양원제로 개헌 정치체제 교체로 7공화국 초일류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칠곡 한국나눔연맹(대표 안미란)에서 지난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3518만원 상당의 쌀(10kg) 500포, 라면(12개입) 500박스, 김치500통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대구 수성구 지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및 협력단체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구의원, 협력 단체장 등 6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김재익 이임 위원장은 재임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 한마음 운동회를 열고, 독거 어르신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사업을 추진했으며, 장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윤순옥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위원장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지산1동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환경미화원 강보영 씨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기탁했다. 강보영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희 범어4동장은 “강보영 씨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을
대구 수성구 범물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6일 설맞이 나눔행사를 열고, 최연소 여자복싱 국가대표로 선발된 박아현 선수에게 장학금을 후원했다. 또한, 지역 내 저소득층 100세대에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나눴다. 금용필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대구 수성구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 150세대에 김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서신교 희망나눔위원장은 “지역의 소외계층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며 “이번 선물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수성구지회는 지난 16일 호텔라온제나에서 2025년 신년회 및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이 자리에서 장학금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일수 이임 지회장과 강덕용 취임 지회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됐으며, 김대권 수성구청은 이·취임 지회장과 임원 및 회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성구지회는 지난 2012년부터 전 조합원이 매월 약 1만원씩 기부하며 아동복지시설 등을 지원해 왔다. 또한, 매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해 자동차 안전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힘써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안전한 자동차 문화를 확산시키는 수성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새로 취임하신 강덕용 지회장의 리더십 아래 더욱 발전하는 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설맞이 구미쌀 구매자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가족과 친지들이 떡국이나 쌀강정 등 전통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구미쌀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에 따라 기획됐다. 특판 행사는 일선정품 쌀을 취급하는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등 지역 내 마트 17개소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구미쌀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20kg를 구매하면 구미사랑상품권 4천 원, 10kg 구매할 경우 2천원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구미쌀 소비를 촉진하고, 안전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상품권 지급으로 자영업자와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이덕재 선산출장소장은 "이번 특판 행사가 구미쌀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미쌀이 전국 명품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품질 향상과 정책 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대구 수성구 고산노인복지관은 지난 16일 복지관 별관 4층에서 ‘2025년도 노년사회화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개강식, 강사진 소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고산노인복지관은 2025년 1기 노년사회화교육으로 74개 강좌를 운영하며, 건강증진, 정보화, 음악, 예술, 언어,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배움 기회를 제공한다. 건강증진 강좌로는 고전무용, 요가, 생활체조 등이 있으며, 정보화 강좌는 스마트폰 기초 활용을 다룬다. 음악 분야와 예술 분야에서는 노래교실, 하모니카, 캘리그라피, 수묵화 등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여행영어와 중국어 강좌, 탁구와 스크린파크골프 같은 강좌도 운영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가 지난해 도입한 '딸기 수직 재배 기술'을 통해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가며 농업 혁신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이번 수직 재배는 딸기 재배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의 시설 투자비를 절감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기존 재배 방식을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수직 재배는 기존의 고설 재배 방식과는 달리, 수직 재배 용기를 활용해 딸기를 기르는 방식이다. 하우스에 3~5단으로 쌓은 재배 화분을 이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그로 인해 시설 투자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이 방식은 기존의 고설 재배보다는
대구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5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 시·구의원과 각 동장 등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이재수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배영호 신임회장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행사에서는 신임 위원 위촉식, 감사패와 민관협력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 심의도 함께 논의됐다.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2008년 12월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설립됐으며, 나눔과 봉사의 뜻을 함께하는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지역 복지 증진과 복지자원 발굴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함장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 지원 △출산용품 지원 △여름 김치 나누기 △반려동물 건강교육 △저소득층 아동 태블릿 PC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며 희망과 온정을 전달했다. 2025년에는 △1인가구 환영선물상자(웰컴박스) 지원 △고독사 위험군 지능형(스마트) 약상자 지원 △재난 피해 가구 긴급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신임 회장 배영호는 취임사에서 “복지 환경의 변화에 맞춰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활기찬 조직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축사에서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위해 헌신하신 이재수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배영호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희망나눔위원회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세심한 지원을 통해 지역 복지 공동체 활성화에
대구시 수성구는 지난 17일 수성구 자율방범연합대(이하 연합대) 이·취임식을 호텔라온제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은 대구시 자율방범 연합대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장과 단체장 등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로 취임한 제17대 김태형 연합대장은 과거 수성2·3가동 자율방범대장과 연합대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지역 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한 바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안전한 수성구를 위해 헌신해주신 전임 백현만 대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김태형 신임 대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수성구의 범죄 예방과 안전지킴이 활동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들의 자율적 방범활동을 위해 조직된 수성구 연합대는 지역 내 24개 방범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600명의 대원이 치안 유지와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다.
구미시가 20일부터 임산부 전용 콜택시 K맘택시 이용 기간을 기존 출산 예정일 이후 1개월에서 1년으로 대폭 연장한다. 이번 조치는 출산 후에도 외출이 잦은 임산부들의 편의를 돕기 위한 것으로, 확대된 혜택은 지난해 7월 1일 이후 출산한 임산부와 현재 임신 중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K맘택시는 경북도에서 구미시가 단독으로 운영 중인 임산부 전용 교통 서비스다. 임산부는 1100원에서 최대 3000원만 내면 구미시 전역을 이동할 수 있으며, 월 10회까지 목적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호출 가능하다. 이용 절차는 간단하다. 전용 앱 K맘택시를 통해 가입 후 승인을 받으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사후 증빙 절차 없이 할인된 요금을 바로 결제할 수 있어 편리성이 높다. 지난 14일 기준 K맘택시에 가입한 임산부는 1132명으로, 지난해 10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48명이 등록해 총 6231건을 이용했다. 특히, 올해부터 신청 방법을 방문 또는 온라인에서 앱 신청으로 전환한 이후 보름 만에 84명이 새로 가입하며 서비스의 접근성이 개선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지원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구미시의 목표다"라며 "앞으로도 정책을 개선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0일 오전 8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1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주요 현안업무를 논의한다.
대구 중구는 2025년을 기점으로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동성로 관광특구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의 중심지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총사업비 116억 6천만 원을 투입해 39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7월 대구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로컬 관광콘텐츠 개발 △지역 관광인프라 구축 △관광 협력체계 강화 △관광 홍보 마케팅 차별화 △관광편의 서비스 향상이라는 5대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동성로의 매력을 한층 강화하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첫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로컬 관광콘텐츠를 선보인다. 동성로를 축제의 중심지로 만들고 매력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동성로 관광특구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는 단순한 1회성 행사가 아니라 동성로와 로데오, 교동, 종로 일대를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한류 콘텐츠 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K-POP 댄스 페스티벌 등 젊은층과 관광객의 관심을 끌만한 프로그램을 통해 동성로를 한류 중심지로 부각시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개최 시기와 대상지가 유사한 다른 행사들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동성로 관광특구만의 시그니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K-드라마 촬영지, 외국인 선호 식도락 명소 등을 포함한 ‘취향저격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투어코스’와 한방 테마의 ‘대구 약령시 시그니처 디저트 상품 개발’, 외국인을 위한 ‘해외전용 엽서 제작’ 등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독창적이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둘째, 관광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둔다. 관광특구 내 기반 시설을 신설 및 정비하고, 동성로 주요 구간을 ‘옥외광고물 특정구역’으로 지정하여 시각적 매력을 높이고 지역 브랜드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특정구역 지정 시 옥외광고물 관련 기준(크기, 수량, 설치위치 등)이 완화되어 지역 브랜드 강화와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분과별 관광특구 행정협의체를 구성하여 관광콘텐츠 발굴과 사업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인회, 전문가, 중구청 등으로 구성된 민관 관광특구 협의회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관광 콘텐츠 개발과 사업 추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발전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넷째, 차별화된 홍보 전략으로 동성로의 가치를 알린다. 2025년 대만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동성로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며, 대만 관광객 증가 추세에 발맞춘 관광 명소로서의 동성로 인지도를 높이는 맞춤형 홍보를 펼친다. 또한, 홍보용 쇼츠 영상 제작으로 동성로를 알리고 외국인대상 관광 및 의료관광 팸투어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관광편의 서비스 향상에도 힘쓴다. 지난해 11월 포정동으로 이전한 동성로 관광안내소를 새롭게 조성한다. 새로운 안내소에는 외국어 해설사를 상시 배치해 외국인 관광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객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동시에 신규 외국어 해설사를 양성해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동성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 동성로 관광특구가 만들어갈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에 성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만큼, 류규하 중구청장은 “동성로는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지역 상인과 주민들과 협력해 관광과 지역 경제의 상생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달서경찰서는 지난 17일 대구달서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대구 W병원, 주식회사 송원과 치안정책 홍보 강화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찰의 각종 치안정책 홍보와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 청소년 도박 및 마약범죄 등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지역의 대형병원인 ‘W병원’과 ㈜송원이 뜻을 모아 이루진 것으로서, W병원 신관 옥외전광판(가로8m*세로13m)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완석 대구달서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달서구 주민들이 범죄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지역 내 유‧초‧중학교 교(원)장,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원과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미래교육모니터단, 주민감사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칠곡교육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경북도교육청 장애인 예술단 온울림 앙상블의연주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서 2024학년도 칠곡교육 성과를 영상으로 함께 공유하고, 남율유치원 교사 이어진 ‘인간다움을 꿈꾸는 스마트한 아이(AI)와 교사의 동행이야기’, 북삼중학교 백효웅 교사 ‘우산이 되어줄게’, 약목초등학교 6학년 이주은 학생이 ‘건전하고 행복한 학생문화조성을 위한 학생자치 활동’이라는 주제로 학교 현장의 따뜻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2025학년도 칠곡교육의 비전은 ‘따뜻한 배움, 모두가 빛나는 칠곡교육’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도전하는 나, 소통하는 우리, 함께 펼치는 미래’를 지표로, 삶이 하나되는 교육과정, 힘이 자라는 미래교육, 희망을 주는 따뜻한 학교, 혁신하는 교육지원을 정책 방향으로 하여 16개의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2025학년도 특색사업은 ‘칠곡교육공동체로 미래형 호국평화 리더 키우기’이며 칠곡의 호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이있는 체험과 지역 연계, 유·초·중 단계별 나라 사랑 교육으로 참다운 평화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2025년 교육복지 시범교육지원청 3년 차로서 온(溫)마음으로 온 아이를 위한 단디 맞춤형 통합지원이라는 비전으로,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구축과 지역 연계 활성화, 행․재정적 지원 등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구서영 교육장은 “2024학년도 칠곡교육을 위해 애써주신 교육 가족들에게 감사하며, 2025학년도 칠곡교육 계획을 바탕으로 학교의 특색을 살리는 학교 계획을 수립해 따뜻한 배움, 모두가 빛나는 미래 칠
대구중부경찰서 서문지구대와 생활안전협의회에서는 중구 성내3동에 거주하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쌀과 컵라면 등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했다. 서문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사랑의 물품 나누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노력하며, 지역 사회 안전과 행복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일 서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안동시는 지난 17일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에서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발전 방안 논의와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협의회 관계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둘러보고, 산업단지 애로사항 및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