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은 18일 오후 2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상주시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8일 오후 2시 50분 YMCA카페에서 열리는 헌법개정 대구경북결의대회·토론회에 참석한다.
상주시 계림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4일 계림동 성당 ‘나눔의 집’에서 지역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 봉사활동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계림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월 두 번째 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급식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의성군은 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역 내 취약가구 어르신들과 협의체 위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정서적 힐링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기획됐으며 영덕군, 안동시의 전통시장 및 주요 명소 등을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코리아 상주시지회는 지난 14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아이코리아는 어린이들의 교육환경과 건전성장을 도울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상주시지회는 전체 회원 35여 명으로 지역의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주시지부는 지난 14일 상주마리앙스웨딩컨벤션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외식업 관계자와 상주시지부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총회는 지난해 결산과 2025년도 사업계획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은 지난 11일 경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 2025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 의성군 종합자원봉사센터가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사진한 장, 이야기 한 페이지 - 마을 달력 프로젝트'로 인구 감소와 공동체 약화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마을 선정 및 주민 간담회 △외부 청년 및 재능기부 봉사자 참여 △달력 배포 및 지역 애정 증진 등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유도한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항시 양학동행정복지센터는 14일 양학동 청소년지도위원 및 학생들과 함께 양학초·중교 주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큰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양학중학교 학생들 등굣길에 청소년복지 관련 리플렛을 배부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유해업소 방문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또한 주변 편의점 및 음식점을 방문하여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동병원 심·뇌혈관센터와 연계해 '심·뇌혈관 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은 심·뇌혈관 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목적으로 심·뇌혈관 인식 개선 캠페인, 심·뇌혈관 질환예방 조기검진, 건강 체크와 상담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어르신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의성군은 지난 11일 신평면 지역 하천수질 개선과 신평교안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에 대해 주민의견 청취와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면사무소에서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목적, 공공하수도 계획, 기대 효과 및 주민불편 해소대책에 대해 설명을 했다. 신평교안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은 신평면 5개 마을 하수를 정화하는 사업으로 하수처리장(70톤/일), 하수관로(L=10.08km), 배수설비 213가구를 포함한 사업으로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김주수 군수는 “공공하수도 설치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인 만큼 설명회에서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지난 7~13일까지 공설추모공원 유치 신청지역(화서면, 남원동, 중동면) 주민 100여 명이 세종시 은하수공원을 방문해 봉안당과 자연장지 등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세종시 은하수공원은 국내 모 대기업 회장의 유지에 따라 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장례식장과 화장시설, 봉안당과 자연장지 8만기 이상의 대규모 종합장사시설로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견학에 참여한 주민들은 “견학 오기를 참 잘했다. 잘 관리된 자연장과 소나무 수목장을 보니 일말의 우려심도 깨끗하게 씻어낸 듯 하다. 이런 시설이라면 우리 마을로 오는 걸 대찬성한다”며 본인들의 마을로 추모공원이 유치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주 공설추모공원은 봉안당 1만위ㆍ자연장지 1만2000기 이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유치 신청지역 4개소에 대한 평가용역을 진행중이며,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6월에 최종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의성군 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부터 지역 내 독거노인 및 고독사 위험에 처한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 건강관리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약 달력과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 꾸러미를 제공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월 2회 어르신을 방문해 약 달력 관리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상주시는 지난 13일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에서 지역내 엽사 40여 명을 초청해 '2025년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과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과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포획 활동 간 상주시 지역내 엽사들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유해야생동물 퇴치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상주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간담회 주요 의견을 바탕으로 2025년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농번기 기간인 오는 4~11월까지 유해야생동물 출몰과 피해 지역에 투입해 농작물과 인명 피해 방지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과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내 엽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향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 시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지난 6~14일까지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안전교육을 점곡·다인·안평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3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임대시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농용굴삭기와 소형트랙터·승용관리기 등 사고 위험이 높은 농기계의 조작과 상하차, 경정비를 중심으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김주수 군수는 "최근 임대 농기계
비상계엄 빌미가 된 ‘가족회사’ 선관위 수사와 대통령 불법 체포에 기관의 명운을 걸었던 공수처 수사, 위법 부당한 심리를 펼쳐 국민의 분노를 산 헌법재판소를 면밀히 수(조·감)사 및 이들 기관 간의 상호 협력 정황, 민주당과의 관련성 등을 철저히 수사해 엄중 처벌에 나서야 한다. 국가 권력 찬탈을 목적으로 한 이들 간 공모 정황이 드러난다면 이게 바로 내란이요, 내란 예비 음모죄가 될 수 있다.
상주시는 지난 14일 공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읍ㆍ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본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LPG저장탱크와 배관망 등 공급시설을 설치해 도시가스 수준의 안전성ㆍ편리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2025년 사업 대상지로 공성면 옥산리(535세대 정도)에 총 사업비 54억여 원을 투입해 다음해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위탁수행기관인 한국LPG사업관리원에서 LPG배관망 구축사업의 목적, 필요성, 추진 절차와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에너지 비용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전시설물 설치 등 가스시설 현대화로 가스공급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을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봉화군은 지난 13일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행복한 노년을 위한 올해 첫 봉화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번 강연은 노년을 대비하는 실천법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공부, 변화의 관찰력과 인간관계의 중요성, 과거, 현재, 미래 세대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모(70)씨는 “백세시대를 맞이해 노년을 준비하는 데 나의 정체성을 찾고 건강한 심신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상주시 외남면 소재 다담도가에서 생산하는 전통주인 ‘조오탁 8%’가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제12회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탁주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236개 업체가 1008개 브랜드를 출품했으며, 431개 브랜드가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다담도가에서 생산하는 조오탁 8%는 무감미료 생막걸리로 우수한 상주쌀과 우리밀로 만든 누룩으로 빚고, 저온 숙성해 깊은 맛과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하며, 밀기울의 진한 풍미와 고소함이 더하면서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전년도 탁주 부문 ‘대상’과 ‘BEST OF BEST’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해 지역 전통주의 품질과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원료로 빚어낸 전통주의 품질 경쟁력과 시장성 등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전통주 생산기반 개선, 품질 향상, 소비 촉진 등 지역 전통주 산업 성장 기반 강화에 행정지
대구 남구는 주민이 작가가 되어 글을 쓰고, 독립출판 방식으로 직접 도서를 출판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도서 출판 프로그램인 '우연히 작가가 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요일의 선물’, ‘우웩~ 크리스마스’저자인 우와 작가의 독립출판 강연을 통해 주민이 직접 작가가 되어 책의 기획부터, 글쓰기, 디자인, 출판에 이르는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는 4월 3일~6월 26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운영될 예정으로, 글을 열심히 쓸 자신이 있고 독립출판을 경험하고 싶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완성된 책은 남구청 민원실 전시 후에 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8일 오전 9시부터 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 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명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책으로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재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유익한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달서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입시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들이 전략적으로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연은 대구진학지도협의회 고문인 김창식 선생이 맡아 2025학년도 입시 결과를 분석하고, 2026학년도 전망 및 주요 변화 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의대 정원 확대와 주요 대학들의 수시·정시 전형 변화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수험생들이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했다. 또 이번 설명회에 이어 다음달 25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하며, 수시 대비 설명회 및 1:1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을 이해하고, 올바른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로·진학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