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11일 경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 2025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 의성군 종합자원봉사센터가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사진한 장, 이야기 한 페이지 - 마을 달력 프로젝트`로 인구 감소와 공동체 약화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마을 선정 및 주민 간담회 △외부 청년 및 재능기부 봉사자 참여 △달력 배포 및 지역 애정 증진 등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유도한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이 함께 참여한 공동체의식 회복과 다양한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 간 결속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센터는 그동안 타일벽화 제작 활동과 탄소중립 등 다양한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지역 문제 해결 등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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