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주시지부는 지난 14일 상주마리앙스웨딩컨벤션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외식업 관계자와 상주시지부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총회는 지난해 결산과 2025년도 사업계획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부장과 임원 선출, 음식문화 개선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모범회원 표창, 장학금 수여 등이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오늘 정기총회에서 모범회원으로 선정돼 표창과 감사패, 장학금을 받으신 분들께 축하와 격려를 드리며,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더욱 청결하고 맛깔나는 외식환경 조성으로 다시 찾고 싶은 상주가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