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13일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행복한 노년을 위한 올해 첫 봉화아카데미를 열었다.이번 강연은 노년을 대비하는 실천법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공부, 변화의 관찰력과 인간관계의 중요성, 과거, 현재, 미래 세대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김모(70)씨는 “백세시대를 맞이해 노년을 준비하는 데 나의 정체성을 찾고 건강한 심신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배진태 부군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군민 삶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노년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호선 교수는 현재 숭실사이버대학장과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을 맡고 있는 소통 전문가로 KBS JTBC, MBN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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