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내성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골목환경개선 주민역량강화교육 일환으로 운영하는 '두루두루 봉화 새댁수리단 아카데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댁 수리단 아카데미 교육은 지역 내 열악한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동시에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명이 참여하게 되며, 7회에 걸친 교육 이후 최종 5명을 선정해 위탁교육과 실전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교육은 솔안 꽃대 커뮤니티 센터 등에서 오는 24일까지 매주 월, 화 오후 1~3시까지 집수리 기초 기술 이해, 소규모 프로젝트 기획 실습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새댁 아카데미 교육에 최종적으로 선발된 5인은 오는 3월 8~29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소재 강쌤집수리아카데미에서 위탁교육을 받게된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내 여성들이 실질적 집수리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3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우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해 귀감을 샀다. 이날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박현국 이사장을 비롯해 군기독교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수 인재육성과 지역 교육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심을 보였다. 군기독교연합회는 장학기금 기탁,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윤형배 회장(압동교회 목사)은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성도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전했다.
봉화군은 군정홍보, 관광정보, 축제 등을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봉화군 SNS 서포터즈(제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군정에 관심이 많고, 홍보를 위한 SNS 운영을 활발하게 하면서 홍보 콘텐츠 제작에 능통한 자로 총 20명을 선발 할 계획을 두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15일까지이며, 선발된 후에는 다음달부터 다음해 2월까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및 유튜브를 통해 봉화군을 홍보하게 된다. 박현국 군수는 “봉화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정책들과 숨은 콘텐츠 발굴로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 홍보를 함께 이어나갈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품, 향응, 청탁거부 등‘ 2025년 공무원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직원 대표선서문 낭독과 전 공직자는 '2025년 청렴으로 도약하자'란 구호를 외치며 청렴 실천에 대한 다짐과 의지를 굳건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의문은 △외부간섭 배제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지위·권한 남용, 갑질금지 △공정직무수행 △금품‧향응수수금지 △투명예산 집행 △조직문화 구현 등이다. 또한, 결의대회와 함께 '청탁근절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면서 '봉화군은 금품·향응·청탁 등을 거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배너를 청사에 설치했다. 여기에다 청탁 향응거절 현수막을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사무소 등 방문객이 잘 볼 수 있는 장소 곳곳에 설치하면서 청탁 근절의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이밖에 군은 △청렴시책 발굴, 발표회△청렴해피콜, 청렴간담회, 청렴교육 실시 △청렴추진협의체, 청렴인센티브 제도 운영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한다. 박현국 군수는 "2025년을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의 원년으로 삼고 600여 명의 공직자는 청렴행정 실천을 통한 부패근절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봉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153세대에 떡국 나눔 키트(떡국 재료) 선물상자를 전달해 귀감을 샀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봉화종합자재상사, 조은소방, 수목원, 한전(봉화영주지사), 국민연금공단 등 봉화 지역 내 각 단체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경로당행복선생, 노인맞춤돌봄사업 생활지원사 등의 가정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나누면서 사랑이 담긴 따뜻한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봉화군보건소는 상운면 문촌보건진료소, 명호면 북곡보건진료소에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관리를 위해 자조교실을 운영해 지역사회에서 크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 8일부터 운영된 자조교실은 스스로 혈압 및 혈당수치를 확인할 혈압기, 혈당기를 대여해 7주간 문제를 공유하며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참가자들은 사전, 사후 혈액검사 및 식이, 운동, 약물복용, 이완요법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자기관리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보건소는 지난달 24일 설맞이 장보기를 위해 방문한 지역주민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캠페인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캠페인은 장보기주민들에게 마약사용의 위험성과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면서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에서는 약물의 올바른 사용법을 비롯한 의약품 안전 사용 수칙, 폐의약품 폐기 방법 등을 홍보했다.
봉화군은 지난달 24일 억지춘양시장, 27일 봉화상설시장 2곳에서 장보기 주민과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5대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군여성단체 회원 40여 명과 함께 사라지는폭력, 살아나는 인권존중을 슬로건으로 5대 폭력(성희롱, 매매, 성, 가정폭력,스토킹)예방홍보물을 배포했다.
봉화군은 지난달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인구감소지역대응 회의를 개최하고 인구감소지역 대응에 대한 시행계획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군수와 민간위촉위원 9명, 당연직위원 8명이 참석해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을 위해 기본방향 및 전략 설정에 의견을 나눴다. 2025년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안은 5년단위 기본계획(22~2026년)에 따라 매년 주민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통한 인구확보, 인구유출 방지, 정주여건등이다. 또한, 위원회는 현재 진행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사업 집행률 제고 방안과 함께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을 위한 새로운 인구정책 사업에 대한 논의했다. 이밖에 군은 생활인구 늘리기를 위한 각종 사업들을 발굴해 모두가 만족하게 살 수 있는 활기찬 군을 만들 수 있도록 전문가 위원들의 많은 관심을 강조했다. 박현국 군수는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군민들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봉화 서벽초등학교는 지난달 9~21일까지 2주간에 걸쳐 학생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창의융합형 체험 프로그램인 겨울방학 계절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겨울방학 계절학교에서 서벽초등학교 학생들은 오전에는 희망사다리 교실에 참여해 수준별 보충·심화학습으로 기초학력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오후에는 창의융합 메이커, 컴퓨터 활용, 과학사진 및 공예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학기 중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특히 이번 계절학교는 운영기간 중 온종일 돌봄을 운영하며 정규수업 전 온책읽기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모(13)학생은 "방학 중에도 학교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평소에 부족한 부분 등 다양한 체험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고 전했다. 정보문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자라도록 맞춤형 학습
봉화경찰서는 지난달 24일 명호면에서 소방파출소와 협업해 노인회 명호지회 회장단을 대상으로 각종 현안 및 범죄예방교육 등 설 명절 치안공동체 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이날 노인회 지역회장단을 상대로 노인학대 예방, 피싱 범죄 예방,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제도 등에 대해 설명을 하며 범죄예방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도 실시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달 12일부터 6박 7일간 학교운동부 학생 선수 19명을 대상으로 2025년각종 대회를 대비해 학교 운동부 합동 제주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육상부에서 중학생 6명, 봉화 지역 내 소프트테니스 운동부 초·중학생 13명이 참가해 추운 날씨속에 선수, 감독, 지도자가 혼연일체로 땀을 흘렸다. 이를 통해 제주도 운동부 학교의 다양한 지원과 지도교사, 학교 운동부 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로 기량이 향상돼 2025년 각종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영록 교육장은 "이번 선수들의 전지훈련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갖출 좋은 기회는 물론 앞으로도 운동부 학생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봉화군은 지난달 31일 봉화읍 문단길 농업회사법인 늘푸른 주식회사에서 축분 유기질비료 베트남 해외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출 물량은 가축분 유기질비료 125톤을 베트남 지역 2개업체(칸투, 블루죤)를 통해 수출되며 지난해에는 3차에 걸쳐 538톤에 7만5천 불에 이른다. 늘푸른 주식회사에서는 이번 1차 선적물량을 시작으로 올해는 연간 유기질비료 10천톤을 베트남으로 확대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늘푸른 주식회사는 지난 2014년 가축분퇴비생산을 목적으로 설립해 올해 가축분뇨공동자원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44억원을 확보했다. 연간 28만5천톤이 발생한 축분이 공공 및 민간업체 가축분뇨 자원화량은 1일 192톤 정도로 가축분뇨를 이용한 자원화 처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박현국 군수는 "앞으로 해외수출 확대 및 가축분뇨공동자원
봉화군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권영준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봉화노인복지센터(봉화읍) △봉화유리요양원(봉화읍) △봉화요양원(법전면) △햇살찬요양원(춘양면)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며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 생활에 어려움이나 불편함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권영준 의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군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봉화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22일 봉화읍 번화가와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및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봉화군 청소년팀을 비롯해 봉화경찰서, 청소년범죄예방위 등 유관기관에서 24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합동점검단은 편의점이나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 및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 표착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포했다.
봉화농협은 지난해 11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여성문화교실 종강식을 지난 21일 가졌다. 이번 여성문화교실 수료생은 총 149명으로 농한기에 여가시간을 이용해 개최됐다. 농가주부들은 평상시 쌓인 피로 해소와 함께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봉화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하‘신활력추진단’)은 액션그룹사업의 중간발표회를 진행했다. 봉화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2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액션그룹 회원 및 내외빈 138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농촌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사업 중간발표회를 진행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는 창의적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실현할 인적자원 양성과 조직화’를 통해 농촌의 자립적 성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표회는 액션그룹으로 선정된 35개 그룹이 각자의 사업진행 과정을 설명하며, 성과에 대한 공유를 통해 상호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의 평가, 선정 단계에서 지적되었던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극복하며 기대 이상의 모범적인 사업수행 능력을 보여주어 참석한 내.외빈 및 추진위원들의 긍정적인 평가 받았다. 김제일 봉화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은 개회사에서 “인구소멸에 직면한 봉화군에서 지역활성화를 위해 각각의 다양한 주제의 실현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한한 노력을 하고 계신 봉화군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 이번 발표회는 서로의 성과를 공유해 각자의 액션그룹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것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동추진위원장인 배진태 봉화부군수는 환영사 통해 “봉화의 새로운 활력 주체가 될 여러분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또한 봉화군신활력플러스사업이 봉화의 밝은 미래를 그리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봉화군이 2025년 경북방문의 해를맞아 벚꽃에서 산타마을까지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과 인프라 구축으로 사계절 관광 명품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봉화만의 문화관광 스타일로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기로 하고 대한민국 대표축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여름 은어, 가을 송이 축제 및 겨울 산타축제와 더불어 물야 저수지를 활용한 봄 축제를 개발해 사계절 빈틈없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여기에다 낙동강테마공원 주변 관광활성화사업과 분천 산타마을 소규모 관광단지 지정 등 기존 관광지의 밸류업을 통해서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봉화군은 지난 22일 대구지방기상청과 함께 봉화상설시장에서 시장상인들과 방문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파 피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캠페인은 한파 등 겨울철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기상청의 한파 영향예보를 알리고, 한파시 대응요령을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양 기관 직원들은 기상관측차량 현장 관측 및 홍보 영상 표출과 한파 대비 안전수칙 홍보물, 방한용품 배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파 대응요령을 설명했다.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 ‘누정갤러리’에서 전시를 희망하는 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누정갤러리는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전시공간(128㎡)으로 벽면 전시장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는 회화, 조각, 사진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전시 기간은 1주일~3주일 정도 협의 후 결정할 수 있다. 전시장은 와이어, LED 조명, 안내용 스탠드보드 등 전시 관련 비품도 함께 지원되는 만큼 전시 일정 수립 후 잔여 일정은 상시 모집을 통해 개최할 예정이다. 김찬우 소장은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의 누정갤러리는 예술창작 활동을 장려하는 공간으로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정갤러리’ 전시희망 접수는 방문 혹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체육시설사업소 문화시설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