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달 12일부터 6박 7일간 학교운동부 학생 선수 19명을 대상으로 2025년각종 대회를 대비해 학교 운동부 합동 제주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육상부에서 중학생 6명, 봉화 지역 내 소프트테니스 운동부 초·중학생 13명이 참가해 추운 날씨속에 선수, 감독, 지도자가 혼연일체로 땀을 흘렸다.이를 통해 제주도 운동부 학교의 다양한 지원과 지도교사, 학교 운동부 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로 기량이 향상돼 2025년 각종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이영록 교육장은 "이번 선수들의 전지훈련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갖출 좋은 기회는 물론 앞으로도 운동부 학생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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