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 ‘누정갤러리’에서 전시를 희망하는 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누정갤러리는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전시공간(128㎡)으로 벽면 전시장으로 구성돼 있다.전시는 회화, 조각, 사진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전시 기간은 1주일~3주일 정도 협의 후 결정할 수 있다.전시장은 와이어, LED 조명, 안내용 스탠드보드 등 전시 관련 비품도 함께 지원되는 만큼 전시 일정 수립 후 잔여 일정은 상시 모집을 통해 개최할 예정이다.김찬우 소장은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의 누정갤러리는 예술창작 활동을 장려하는 공간으로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정갤러리’ 전시희망 접수는 방문 혹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체육시설사업소 문화시설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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