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달 24일 억지춘양시장, 27일 봉화상설시장 2곳에서 장보기 주민과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5대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군여성단체 회원 40여 명과 함께 사라지는폭력, 살아나는 인권존중을 슬로건으로 5대 폭력(성희롱, 매매, 성, 가정폭력,스토킹)예방홍보물을 배포했다.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폭력 예방과 인권 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현국 군수는 "폭력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만큼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군은 매년 다양한 폭력 예방 캠페인을 비롯한 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 내에서 폭력 예방과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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