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센터 슬로푸드관에서 농산물가공창업아카데미교육생 등과 지역 산채인 명이를 재료로 페스토 만들기 체험교육을 열었다.
울릉군독도박물관은 '2025년 독도아카데미'를 오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문을 연다.
울릉도 농촌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지역 기관단체들이 힘을 모았다. 울릉군은 지난달 31일 농협중앙회 울릉군지부에서 ‘2025년 울릉군농촌인력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울릉군은 재정 건전성 확보, 공정 세정 실천을 위해 오는 6월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울진군은 오는 8일, 9일, 15일,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의 개관을 기념하여, 특강 ‘사랑과 행복의 철학’을 진행한다.
동해바다는 사계절 내내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낚시와 일출 감상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알기 쉽게 풀이한 독도, 동아시아 등 동북아 역사를 국민과 함께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온국민평생배움터'를 열었다. 재단은 그간 종합교육연수원을 운영하며 교원 대상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 및 시민, 청소년,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온국민평생배움터는 최근 교육계에서 강조하는 ‘평생학습’의 흐름에 발맞춰 기획됐으며, 기존 강좌를 널리 보급하기 위한 것이다. 강좌는 총 7개 과정으로 지난해 새롭게 개발한 동영상 콘텐츠와 인천 개항장 이야기, 일제 침탈 실상(EBS 공동제작), 동아시아사 관련 강좌, 독도 현안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한 ‘독도에 빠져들다' 등 재단이 개발한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울릉군은 지난달 28일 한마음회관에서 재무회계 바로알기 강의 주제로 사회복지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민간보조단체 실무자의 회계 업무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외부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 전일재 회장과회원들은 지난 29일 일산에 있는 노인요양원 참 좋은집에서 심리치료, 청소, 장기자랑, 공연 등의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의 대량 학살에 희생됐던 독도 강치를 기리는 '강치야'와 '간절한 사랑' 등의 노래로 유명한 서가인 가수의 특별공연도 있었다. 또 전문 심리치료사들의 상담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도 실시했다. 협회는 독도운동과 함께 지난 2007년부터 18년째 불우, 소외 이웃 돕기 봉사활동을 묵묵하게 이어 오고 있다. 전일재 회장은 "협회는 독도 운동과
울릉문화원은 지난 27일 태하마을 성하신당에서 '2025년 성하신당제'를 열고 군민의 안녕과 풍어풍년을 기원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김성종 청장과 각 실과 간부들은 지난 27일 청사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선언식을 열었다. 선언문은 청렴 및 공정 직무수행, 금품·향응·편의 금절, 혈연·학연·지연 배제, 솔선수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직원인권 보호, 직장 성희롱.갈굼.갑질 근절을 위한 노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성종 청장은 조직 운영에서 청렴과 공정, 정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힘써오고 있는 한편 이번 선언을 시작으로 내외부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사례 발굴, 개선으로 실효성 있는 다양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청장은 선언식에서 “지속적인 청렴 의지를 높이고 작은 부패도 용납하지 않는 깨끗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울릉군은 지난 28일 청사 제2회의실에서 국가 안보와 지역 방위에 관한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2025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울릉군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서면사무소에서 2025년 제1차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교육청 울릉도서관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사 원격 강의 프로그램 ‘두근두근 한국사’를 운영하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신임 경관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18일까지 현장 실무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훈련은 지난달 정기 인사 발령에 따라 독도경비함정, 연안구조정, 각 지역 파출소 등 현장부서의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훈련은 독도경비함정 등 14척 15팀, 파출소 4개소 12팀에서 근무하는 현장 부서 경찰관을 대상으로 인명 구조 훈련 등 총 17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울릉경찰서는 지난 26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훈련 확대 개편에 따른 관서장 주관 중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정기 인사로 재편성된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 가능한 산나물 절도, 피싱범죄, 산불, 추락사고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 또 행락철 교통체증 등 각종 신고 유형을 선정해 각 부서 전문가로부터 현장 초동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회의실에서 해양재난구조대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
울진군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울진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울릉119안전센터와 울릉남성의용소방대는 최근 도동마을 시가지 전역에 봄맞이 물청소를 실시했다.
울릉군민들의 의료 기본권이 강화되고 있다. 섬 개척 이후 지금까지 의료 기관 및 인력 등의 부족으로 목 메말라왔던 섬 주민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희소식이 날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