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사)대한민국독도협회 전일재 회장과회원들은 지난 29일 일산에 있는 노인요양원 참 좋은집에서 심리치료, 청소, 장기자랑, 공연 등의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의 대량 학살에 희생됐던 독도 강치를 기리는 `강치야`와 `간절한 사랑` 등의 노래로 유명한 서가인 가수의 특별공연도 있었다. 또 전문 심리치료사들의 상담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도 실시했다. 협회는 독도운동과 함께 지난 2007년부터 18년째 불우, 소외 이웃 돕기 봉사활동을 묵묵하게 이어 오고 있다.   전일재 회장은 "협회는 독도 운동과 이웃사랑 봉사를 통해 나라와 국민을 위한 작은 빛이라도 되고자 더욱 힘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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