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산악구조대 장민규 대장과 대원들은 지난 1~2일 성인봉, 나리분지에서 울릉119안전센터와 함께 ‘동계 산악구조 합동훈련’을 열었다.
울릉군은 광복 80주년 3·1절 기념으로 최근 독도에 대규모 전복, 해삼 치패를 방류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27일 울진군평생학습관에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2025 울진군 자원봉사단체 리더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단체장 및 임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단체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원봉사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해양오염, 농촌 일손 부족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3급 승진 ▷남건 부군수 5급 ▷안전건설단장 직무대리 최하규 ▷안전건설단 최영선 ▷해양수산과장 김명호 6급 ▷해양수산과 송지훈 ▷도시건축과 정윤정 ▷미래전략과 김재현 ▷재무과 김석희 ▷총무과 김민경, 고남하, 채승목 ▷농업기술센터 정성환 ▷상하수도사업소 양광호 ▷관광산림과 이준형 ▷해양수산과 장민규 ▷농업기술센터 황명수
남한권 울릉군수는 최근 국비 확보를 위한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일본 시마네현에서 개최된 제20주년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달 22일 열렸던 이 행사를 취재해 유튜브 채널 '독한티비'를 통해 지난 1일 공개하고 실체를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서는 106주년 3.1절을 맞아 기미독립선언서를 직원들이 릴레이로 낭독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 제작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세계만방에 알렸던 기미독립 선언서를 직원들이 낭독하며 3.1절의 역사적 의미와 국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의 역할을 다시금 결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상은 김환경 서장을 시작으로 독도경비함정과 파출소 등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일반직 공무원 등 근무지가 각기 다른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각자의 근무지에서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고 특색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동해해경은 동해바다와 독도, 울릉도의
울릉교육지원청 김진규 교육장이 지난 26일 경주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에서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울릉도가 고향인 김진규 교육장은 대구 성광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1988년 영천 임고중학교에서 교단에 올랐다. 포항고등학교 등에서 23년간 교편을 잡은 후, 안강중학교, 상모중학교 교감을 거쳐 평해정보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이후 장학관으로 전직해 포항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총 36년 6개월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이날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최근 동절기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해 해역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해양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김 서장은 연안 구조정과 경비함 등으로 방파제 및 갯바위 등 연안사고 취약지를 찾아 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또한 낚시어선 및 레저보트 등 다중
울릉도 명이의 '집 나간 이름찾기'가 본격 진행되고 있다. 울릉군은 최근 '2025년 제1회 명이 이름 찾기 자문위원회'를 열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 자리에는 남한권 군수, 홍성근 군의원, 최하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참석했다.
수협중앙회 울릉어선안전조업국은 지난 24일 울릉수협 어업인 복지회관 등에서 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에는 군청, 수협, 동해해경, 경북어업기술원 등도 참여했다.
울릉군은 무공해차 보급확산을 위해 전기자동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6일 군 관계자는 "올해 전기자동차 지원 규모는 승용차 200대, 화물차 20대, 이륜자동차 15대 등 235대를 상·하반기 2회로 나누어 보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독도 동방 100해리 해상에서 무허가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불법으로 사용한 혐의로 어선 4척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경 경비함정은 이 선박들이 무허가 AIS를 설치한 것으로 추정돼 직접 검문검색을 실시하면서 적발됐다. AIS는 선박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연안 해역의 선박 운항을 모니터링하고, 해양사고 발생 시 수색·구조에 활용되는 무선설비이다.
울릉군은 K-관광섬 사업으로 '울루랄라 설국모험 설산하이킹'을 지난 21~23일까지 나리분지 일대에서 열었다.
일본이 조선을 강탈하기 위한 전초전이 됐던 1904년 러일전쟁과 관련한 국제학술대회가 25일 열렸다. 당시 일본은 이 전쟁에 대비해 울릉도와 독도에 망루 설치와 일본과 해저 전신망 설치를 추진하기도 했다. 망루가 세워져 있던 곳은 지금은 우리 군의 레이다 기지, 경비 시설이 설치돼 있거나 흔적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러일전쟁과 영
유엔관광청에서 주관하는 제5회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사업에 울릉도 나리마을이 한국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동해항 내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해 긴급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고는 항내에 정박 중이던 A화물선(5996톤)이 급유를 받던 중 유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화물선은 급유를 하던 B급유선박 (287톤)이 연료유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해상으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구체적인
울릉군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신청을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 24일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라며 "올해 123대의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총 2억4천만원을 투입해 조기 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포항~울릉 정기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오는 28일부터 정상 운항한다. 이 여객선은 지난해부터 경영악화에 시달리며 최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며 휴항에 들어갔었다. 23일 선사인 ㈜대저페리는 "최근 신청했던 회생절차에 관해 부산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며 "이에 정상적인 운항 절차를 밟고 오는 28일부터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여객선은 경영악화에 시달리며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며 최근 휴항에 들어갔다. 앞서 대저페리는 지난2021년 울릉군과
지난 22일 열린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서 정부 주도의 독도반환운동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