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최근 시가지 내 빗물받이와 하수관에서 깔따구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깔따구는 질병을 옮기는 해충은 아니지만 4~7월 사이 주택가와 상가 주변에 대량으로 출몰해 주민들에게 생활 불편을 주는 곤충이다. 특히 최근 기온 상승으로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깔따구가 출현하고 있으며, 발생량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유충 서식이 잦은 빗물받이와 하수관로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유충 구제 방제 작업을 펼쳤다.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포스코어린이집 원아들이 부모의 일터를 방문하여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포스코지곡·동촌어린이집의 5세반 원아 45명과 부모 45명은 Park1538 등 포스코 운영시설들을 견학하고 쿠키를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행사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포스코 동촌숲길 산책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원아들과 부모들은 함께 동촌플라자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포석호 쿠키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구내식당 이용 시 아이들은 직접 식권을 투입하고 음식을 받아보며 엄마, 아빠가 평소 직장에서 어떻게 밥을 먹고 있는지 체험해보기도 했다.
포항시는 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이강덕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진섭 씨를 해외홍보자문대사로 위촉했다. 장진섭 해외홍보자문대사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거주하며, 보스턴 한인경제인협회장과 세계한인경제인대회(OKTA) 보스턴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보스턴시 대외관계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방외교 분야에 참여하고 있으며, 회원제로 운영되는 보스턴 경제클럽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포항시는 8일 영남대학교 행정학과 ‘행정문화답사팀’이 포항을 방문해 포항의 행정 및 문화 현장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행정학과 신입생과 재학생 65명으로 구성된 ‘행정문화답사팀’이 주관했으며, 윤광재 사회과학대학장이 동행해 학습을 지원했다. 이번 방문은 지방정부의 역할과 행정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미래 공직자로서의 안목을 넓히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시정 강의, 주요 정책 소개, 질의응답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포항시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Swiss Biotech Day 2025(이하 SBD 2025)’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 진출과 협력 확대에 속도를 냈다. 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바젤대학교 혁신센터와 협력해 한국관(Global Village) 운영, 파트너링 상담회, 한-스위스 바이오헬스 협력 포럼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넓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SBD 2025는 스위스 최대 바이오 산업 박람회로, 40개국에서 2,500여 명의 전문가와 6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포항시는 8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를 위해 사랑과 희생을 아끼지 않은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항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포항스틸러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홈경기를 준비했다. 포항스틸러스는 10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라운드를 펼친다. 지난달 5일 수원종합운동장으로 원정을 떠난 포항스틸러스는 빗 속 혈투 끝에 오베르단의 동점 골로 무승부를 만들었다. 약 한 달만에 홈에서 다시 맞붙는 이번 경기에서 지난해 아쉬웠던 상대전적을 만회하겠다는 각오다. 경기 시작 전 포항 지역 초, 중, 고 여자축구부 유니폼 전달식과 함께 지난달 좋은 활약을 펼친 강민준이 에스포항병원 4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돼 시상식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해 포항 지역 교사 7인이 시축을 실시한다. 하프타임엔 포항제철중 치어리딩팀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포항시 상대동(동장 이도희)은 지난 7일 상대동 통장협의회(회장 진윤식) 회원 및 공무원 등 60여 명과 함께 영암도서관 주변 및 어린이공원 등에서 클린데이를 실시하였다. 골목 주요 취약지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낙엽, 담배꽁초 등을 쓸고 담았다. 특히 올바른 쓰레기 배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제철소에서 일하는 직원의 모습을 한 번 상상해보자. 혹시 과거 대장장이의 이미지를 그리며 체격 좋은 남성이 들끓는 용광로 앞에서 구슬땀을 닦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고 있는가? 틀린 상상이라고 할 수 없지만, 오늘날 제철소는 그런 직원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열연압연기성능향상 TF팀의 홍성주 대리는 대학 시절부터 이어진 포스코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현재는 창의적인 프로그래밍과 날카로운 데이터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포항제철소 열연 작업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열연 설비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그녀가 포항제철소에 입사하게 된 계기와 그녀의 성장 스토리를 들어본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25년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를 방문해 해양오염사고 대비· 대응태세 등을 점검했다. 올해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은 지난달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61일 동안 동해해경청 지역 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기름·유해물질저장시설과 석탄·시멘트 등 하역시설 총 4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이날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LNG 운반선이 입·출항하는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의 주요 현황을 청취하고, 기름 및 가스저장탱크와 하역설비, 방제자재 보관창고 등을 둘러보며 사고 대비·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더불어 해양경찰과 유관기관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해양시설 안전관리 실태 △오염사고 대비‧대응 체계 △과거 지적된 문제점 개선여부(보수‧보강)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점검 결과는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과 철저한 점검이 중요하다”며, “해양시설에서는 자체 안전관리 체계를 준수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동해해경청 소속 차세대 해양경찰 여성 리더들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특집을 마련했다. 현재 동해해경청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해양경찰들이 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수사, 해양치안 등 고강도의 임무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어버이날 특집에서는 각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조직 내 성평등과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어머니이자 리더인 여성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해양안전계장 경정 신지연(50) '참여적 리더십' 팀원 의견 적극 수렵, 협의 중심의 의사결정 “처음에는 나 스스로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현장 경험이 쌓이고 동료들과 신뢰가 바탕이 되면서 점차 리더로서의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신지연 경정은 24세 최연소 나이에 1999년 해양경찰 여경 1기생으로 입직하여 동해바다를 지키는 삶을 시작했다. 그녀는 상황실, 수사, 장비, 해양안전 등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전문성을 쌓았고, 파출소장 등 6년 동안 현장 부서에서 근무하며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해양경찰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왔다. 특히 검문검색 등 여성으로서의 신체적 한계가 요구되는 현장 업무에서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동료들의 배려와 관심으로 지금까지 근무해 왔다고 한다. 현장부서 근무중 선임으로서 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대게 불법 포획 단속을 위해 잠복 근무를 했던 경험은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소중한 경험으로 남았다고 회상했다. 입사초기 임신과 육아를 병행하는 시기는 20여년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고 해양경찰인 남편의 깊은 이해와 배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앞으로 신 경정은 “남은 공직생활은 묵묵히 내 소임을 다하면서 해양경찰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상황총괄계장 경감 차지현 (46세) '서번트 리더십' 구성원을 지지하며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지도력 2004년 해양경찰에 입직한 이후 기획, 경리, 상황실, 해양안전, 대형함정 등 다양한 부서에서 활약해 왔다. 특히 2020년 대형함정의 부장으로 지원해 동해해경청 최초 부장직을 수행하며 뛰어난 지휘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함장 및 선배 직원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선배들의 노하우를 학습하며 함정근무를 성실히 수행해 동해해경청 주관 최우수함정으로 선정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지휘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차지현 경감은 세 자녀의 엄마로 일과 가정을 모두 병행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지만 해양경찰인 남편의 든든한 지원과 친정어머니의 보살핌이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해줬다고 했다. 특히 함정 부장근무때 어린이날, 자녀가 아플 때 옆에서 챙겨줄수 없을때가 너무 힘들었지만 성장한 아이들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고 행복해 했다. 그녀는 “해양경찰이라는 직업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결코 쉽지 않지만 해양경찰인 남편과 가족의 응원, 동료들의 협력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후배 여경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보안계장 경감 박재영 (46세) '민주적 리더십' 구성원 신뢰, 의견 존중과 경청 강조 “천안함 피격, 98금양호 침몰, 연평도 포격사고 등 2010년도는 나에게 있어 잊지 못할 시간이였습니다. 입사 초기 해양경찰청 대변인실에서 근무 당시 큰 사건을 겪고 비록 현장에서 직접 대응하는 업무는 아니지만 내가 해양경찰로서 하고 있는 일들이 의미있고 보람된다고 느꼈습니다.” 박재영 경감은 2005년 해양경찰에 입직한 이후 홍
포항해양경찰서는 전국적으로 집중안전점검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전 국가 중요산업시설(포항제철소)을 방문해 항만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하역시설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역시설 내 하역물질 해상탈락 및 비산 방지를 위한 설비 운용 여부 등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대응 체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재 해양시설(하역시설 포함) 집중안전점검은 포항해양경찰서를 비롯해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대구지방 환경청, 경상북도환동해지역본부, 포항남부․경주소방서, 한국해양교통 안전공단(포항) 등 총 7개 기관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 중에 있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국민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므로 항만 하역시설에서 비산먼지 발생을 최대한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항만지역 미세먼지를 줄여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들어 나갈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환호공원에서 열린 ‘2025 포항 어린이날 큰잔치’행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과 미아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현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전단지와 리플릿 등 다양한 시각자료를 활용해 어린이 안전보행과 운전자 스쿨존 횡단보도 일시정지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순찰차·싸이카 탑승 및 모의 교통경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최근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한 점을 고려해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주제로 한 카드뉴스 교육과 리플릿 배부를 통해 안전의식을 강조했다. 그리고 미아 방지 지문등록 시스템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직접 지문을 등록을 진행하여 어린이 실종 및 유괴 예방에 힘썼다. 포항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합동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찰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 행
포항시 북구 용흥동 감실골발전협의회(회장 배양숙)는 8일 용흥동 감실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용흥동 주민과 어르신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화합의 자리가 이루어졌다. 감실골발전협의회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이 제공되었으며, 용흥동 자생단체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용흥동 감실골발전협의회 배양숙 회장은“1997년 시작한 경로잔치가 어느덧 15회를 맞이하게 되어 감회가 깊고,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매일신문이 주관하는 상생포럼23기 원우회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회장단 출범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7일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명가숯불갈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3기 원우들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따뜻한 환영 분위기 속에 시작된 이번 출범식은 단순한 임원 선출을 넘어, 소통과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는 경상매일신문 상생포럼의 철학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 지역자원봉사대(회장 엄명자)가 지난 7일 지역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20여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해 직접 가가호호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현정 대송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반찬 나눔봉사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하실수 있도록 애써 주심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5월 황금연휴 기간 17만 관광객들의 발길이 포항으로 향했다. 포항시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총 17만 4,991명의 관광객이 포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포항은 앞서 디지털 여행 플랫폼 ‘부킹닷컴’의 황금연휴 국내 여행지 국내 여행 트렌드 조사에서 검색 증가율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실제 방문 수치에서도 전국적인 관심이 입증됐다.
포항시 우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30세대에 의약품세트와 카네이션 바구니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맞춤형 지원으로, 독거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소화불량·두통·상처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구급 상비약함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카네이션 바구니로 구성되었다.
보육교사의 갑작스러운 부재에도 빈틈없는 보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포항시가 ‘대체교사 등록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포항시는 7일 평생학습원 뱃머리학습관에서 ‘2025년 포항시 대체교사 등록제 서비스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포항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분과별 임원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항시 북구 용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은주·안정옥)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월 관내 사진관에서 직접 촬영한 장수사진을 독거어르신 가정에 방문 전달했다. 이 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장수사진 액자를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함께 따뜻한 말벗이 되어 드리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보냈다. 안정옥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의 삶에 큰 기쁨이 될 수 있음을 다시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