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26일 집중호우 피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 지역에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문경시 동로면과 산북면에서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 10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수해 피해 가구를 방문해 산사태로 토사 유입이 된 농경지와 배수로에 토사물 제거 작업을 하며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DGB대구은행 서준진 경북본부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에 일손을 보탰으며, DGB대구은행은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회’는 26일 북구의회 소회의실에서 ‘북구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축제 추진을 위한 정책 및 제도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북구는 지역별로 추진되는 축제를 문화관광 축제인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로 일원화했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와는 별개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대구 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축제 등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연구내용은 전통시장법과 조례 분석, 상권 활성화 재단설립 방안, 축제를 통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
영남이공대는 ㈜호텔롯데 시그니엘 부산과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공동 운영을 통해 양 기관이 호텔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 호텔·항공서비스전공 김동준 교수, (주)호텔롯데 시그니엘 부산 김광용 인사과장 등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산학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호텔 맞춤형 교육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호텔리어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협약하고, 글로벌 호텔서비스 전문가 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약속했다. 시그니엘 부산은 해운대의 랜드마크 ‘엘시티(LCT)’타워에 위치한 260실 규모의 럭셔리 호텔로 부산 해운대의 환상적인 오션뷰와 광안대교를 감상하며 진정한 여유를 누릴 수 있다고 정평이 나있다. 영남이공대 호텔·항공서비스전공 김동준 교수는 “이번 협약은 호텔분야 전국 최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시그니엘 부산과 함께 취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호텔서비스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25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4월까지 주민이 제안한 사업 중 구와 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와 주민투표를 합산한 우선순위 결정 사업에 대해 총 사업비 19억6300만원 예산 규모 안에서 구참여형 및 동참여형 선정사업(안)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위원회에서는 이날 총회에서 상정된 총 120개 사업에 대해 사업의 효과성, 시급성, 사업비 적정성 등을 면밀하게 심사한 결과 구참여형 32개 사업비 12억9600만원, 동참여형 61개 사업비 6억5700만원의 총 93개 사업비 19억5300만원에 해당하는 사업을 최종 선정 및 승인했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취약계층 가구의 고독사 예
대구 서구청은 지난 25일 장마철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을 돕기위해 피해복구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신속한 피해복구와 예천군민이 조속히 안정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의 자율모금액과 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금액으로 마련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직원들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예천군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선뜻 뜻을 모아주어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직원들의 마음이 닿아 예천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청은 아동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 제고와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 ‘일상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환경’ 및 ‘내가 생각하는 안전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전국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아동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9월5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 받는다. 공모전은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22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6점을 선정해
대구 북구청은 ‘2023년 하반기 주민 외국어교육’을 경북대 언어교육센터(외국어교육관)에 개설 운영해 구민들에게 양질의 외국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운영해온 주민 외국어교육 강좌는 주민들의 외국어 구사능력 증진과 글로벌시대에 맞는 국제적 안목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개설강좌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생생 잉글리쉬 초급(주간·야간)/중급 △기초 패턴 영어 △처음부터 시작하는 차근차근 생활영어 △니하오! 중국어(입문) △중국어 듣기&말하기(중급) △베트남어(입문)으로 9월부터 12주 과정으로 1회 2시간씩 주 2회 수업하며, 수강료는 1인 24만원으로 18만원은 구예산으로 지원하고 6만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수강신청은 8월1~18일까지 동 행정복지센
포항시 용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준, 이상록)는 지난 25일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관내 저소득 청소년 가정 24세대에 ‘건강지킴이 돈육 세트’를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는 성장기에 있는 취약계층 초,중,고 학생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저소득 가정의 식사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돈육 세트는 청소년이 선호하는 삼겹살돼지목살돈까스로 구성하여 지원받는 가정의 만족도를 고려하였으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를 염려하여 아이스팩으로 포장 된 돈육세트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각 가정에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7일 오전 11시 행복북구 통합 가족센터에서 개최되는 ‘행복북구 통합 가족센터 사전현장점검’에 참석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5일 봉화군 춘양면 일대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건보공단 건이강이봉사단 40여 명은 이번 호우와 산사태로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서동리를 찾아 수마가 휩쓴 주택과 과수농가의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상실감에 젖은 지역주민들을 위로했다. 또한 공단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한 김치냉장고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도 춘양면에 전달했다. 김기형 본부장은 “이번 활동이 피해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지만 무엇보다 상처 입은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안심키트'를 제작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했다. 안심키트는 여름이불과 구급함, 전복죽 등이 들어가 있으며 총 300개, 2천만원 상당이다. 한편 공사 임직원 20여 명과 자원봉사자가 합심해 만든 이번 안심키트는 이재민 임시거처인 경북 도립대, 벌방리 마을회관 2개소에 150여 개의 구호키트가 우선 지원되며, 나머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주, 문경, 봉화 등의 지역에 균등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북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심정으로 구호키트를 제작했다”며 “공사가 보유한 역량을 수해복구 활동에 집중해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으로의 회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업공구 유통기업 크레텍이 회사와 임직원의 뜻을 모아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크레텍이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및 수해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영수 회장은 “기후위기로 수해위험이 커지고 있어 크레텍이 더 안전한 사회건설에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52주년이 된 크레텍은 기계공구 중심의 크레텍책임과 용접 안전용품 위주의 크레텍웰딩으로 구성돼 있는 국내 최대 산업 공구 플랫폼 기업이다.
(재)경북테크노파크 스마트그린물류지원센터는 지난 25일 ‘경북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제도개선 현장간담회’를 진행하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자전거 제도업무를 담당하는 생활공간정책과 신일철 과장, 이미현 팀장을 비롯해 경상북도와 김천시 관계자, 경북테크노파크, 국가기술표준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특구 참여기업인 ㈜모토벨로, ㈜에코브, ㈜이삼사코리아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실증 경과 브리핑 △화물용 전기자전거 KC 안전기준 마련 추진현황 보고 △특구 사업 참여 기관 및 기업 간담회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제품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쿠팡, 모토벨로, 피엘지 등 물류 및 화물용 전기자전거 관련 12개 특구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경북테크노파크는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의 총괄주관기관으로서 친환경 운송수단인 화물용 전기자전거의 KC안전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실증을 진행 중이다. 유럽,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는 이미 친환경 근거리 배송 수단으로 화물용 전기자전거가 각광을 받고 있으며, 아마존·DHL 등 굴지의 글로벌 물류기업 역시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배송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회계연도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및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대상자 선정 등 심의를 위해 제9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교육부가 주관하는 국가사업에 영남대와 경일대가 잇따라 선정됐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국가공모사업에 공동으로 대응자금을 투입하기로 하고 신청대학의 지원에 나선 결과, 영남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에, 경일대는 교육부 주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SW 중심대학’에 선정된 영남대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최대 8년간 150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되며, 대학자금 및 기업지원금과 경북도·경산시의 대응 자금까지 확보해 총사업비 189억원으로 SW전문·융합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 사업을 통해 △SW중심 학사제도 및 교육체계 개편 △산학연구 기반 지역산업 기술 혁신 △SW교육확산 공헌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자체, 지역기업, 연구소, 대학 등과 다양한 협력기반을 조성해 지역산업 고도화를 추진하고 지역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우수 인력의 지역 내 취업을 유도하고 SW 기술창업가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지난해 경산시가 과기정통부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연계해 미래 ICT산업 발전에 기반이 되는 SW·AI개발자를 양성하고, 비전공자 및 사회 전반에 SW교육을 진행해 지역 상생 SW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에 선정된 경일대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75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되며, 대학자금, 기업지원금과 경북도․경산시의 대응 자금 등 총사업비 87억원을 확보해 반도체 분야 핵심 인력 양성에 나선다. 2019년부터 학사과정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경일대는 올해 대학원 과정까지 선정돼 △학·석사학위 연계과정(2년, 4학기) 및 석사학위 과정(1년 6개월, 3학기) 운영 △참여학생 생활비 지원 △참여기업 연구개발 R&D 프로젝트 비용 등을 지원하며, 그간의 계약학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반도체 관련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경산시는 대학들이 잇따라 굵직한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대학마다 차별화된 특성과 전문성을 가지게 됨으로써 대학들의 경쟁력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특성화 대학들이 기업과 협력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현장실무 중심의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기업의 경쟁력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대학들이 대학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교육체계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등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앞당길 수 있는 사업에 관 ․ 산 ․ 학이 유기적으로 협력한다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26일 경산시 보건소에서 경산지역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알레르기질환 환아를 둔 부모 중 신청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A·A) 예방팀 교육을 했다.
의성군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 팜 딸기에 관심있는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딸기 아카데미 5기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스마트팜 딸기 아카데미는 전국에서 딸기 스마트팜 창농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참여하며 딸기 육묘, 병해충관리, 재배기술 등 딸기 전문가 육성에 목적이 있다. 군은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전국단위 140명의 청년을 유입해 70명의 수료생 배출 가운데 26명이 스마트팜을 창업, 해외수출 등 브랜드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정영주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영농정착은 물론 농촌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줄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진이 활성산소 및 염증의 핵심 조절인자인 ‘TXNIP (티오레독신 상호작용 단백질)’의 발병기전과 저해제 개발현황 등 최신 연구동향을 정리해 발표했다. TXNIP은 세포 내 산화적 스트레스와 염증반응을 활성화 시키는 핵심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여러 연구들을 통하여 당뇨· 만성 신장질환·퇴행성 뇌 질환 등 난치성 질환의 발병에 관여함이 밝혀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논문을 통해‘TXNIP’의 발병 인자로서의 역할과 기전 그리고 현재까지 개발된 ‘TXNIP 저해제’종류와 효능 및 해당 질환에서의 치료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새로운 치료제 타깃으로서의 잠재력과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경북도의회는 26일 기획경제위원회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등 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북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주시 봉현면 하촌3리 장수마을회관 주변 주택가 일대 주택매몰 토사제거와 환경정비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복구작업에 참여한 이춘우 기획경제위원장,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등 도의원들과 직원들은 호우 피해를 입은 주택의 가재도구 세척과 토사제거 작업 등 피해복구 활동에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면서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배한철 의장은 “금번 피해 복구 지원활동이 집중호우로 인해 시름에 잠긴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도의회 차원의 호우 피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종 놀이공간인 '키즈풀' 시설의 안전을 점검할 법적 근거가 없어 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26일 대구 달서구의 한 무인 키즈풀. 이곳은 27일부터 1주일간 예약이 꽉 찼다. 매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되는 이 키즈풀에 예약을 하면 5시간 이용할 수 있다. 주로 자녀 생일파티나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