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예천지역을 찾아 직원 20여 명과 수해 복구작업 봉사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예천군 은풍면을 방문해 호우로 인해 쓸려 내려온 쓰레기 및 토사를 집중적으로 치우며 한마음 한뜻으로 수해복구 작업에 진력했다.
최우각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이 지난달 31일 ’1회용품 제로(1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범국민 실천 운동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우각 회장은 김인남 대구경총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구정모 대구백화점 회장을 지목했다 최우각 회장은 “우리 중소기업계도 평소 생활과 각종 회의에서 1회용 컵과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과 텀블러 사용을 실천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달 28일 선남면 도흥3리에서 이병환 성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마을주민 60여 명과 EM흙공 던지기와 코스모스 꽃씨뿌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EM흙공은 친환경 미생물인 EM발효액과 황토를 섞어 만들어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바닥의 유해물질을 분해함으로써 악취 제거와 수질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날 쓰인 EM흙공은, 이웃사촌복지센터 별별공작소에서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발효시킨 것으로서, 낙동강으로 흘러가는 마을하천인 방천을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정화시킨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
달성군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1~12일 이틀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난 남달라!'의 김준영 작가, '나는 까마귀'의 미우 작가가 진행하는 낭독극과 책 제작 과정 및 나다움을 찾는 주제 강연, 초등 전 학년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2일부터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책을 좋아하는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 덕곡면은 지난달 28일 고령농협 덕곡지점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고령농협 덕곡지점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업무수행중 발견한 위기가구를 면사무소와 연계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기에 더욱 촘촘한 인적안정망을 구축하게됐다. 현재 덕곡면에는 생활업종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 등으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의 인적 안정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7명이 생업에 종사하면서 수시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 달서구는 8월 한달 간 아동학대 일반사례로 판단된 아동 20가정에 대해 안전을 확인하고, 긍정양육을 홍보하는 ‘달서구 다간다 I(아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일반사례란 의심신고 됐지만, 아동학대로 판단되지 않은 건을 말한다. 이 경우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 없이 종결돼 아동 안전 확인이 어려운 실정이다. 달서구에서는 2023년 상반기 일반사례로 판단된 20가정을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가정방문해 아동 안전 및 건강상태 등을 점검하고, 긍정양육을 홍보해 재신고를 예방한다. 아동이 가족과 잘 지내고 있는 경우 ‘달서 칭찬 I(아이)’ 미니 트로피를 수여해 아동을 격려하고,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은 전담의료기관 및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달서구에서 추진 중인 체육프로그램도 함께 홍보해 아동이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대구서부경찰서에서는 제36대 대구서부경찰서장으로 김순태총경이 지난달 31일 취임했다. 김순태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친구처럼, 가족처럼 따뜻하고 공감받는 서부경찰”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준비된 치안 전문가로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이웃 주민들의 든든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달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7월 1일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군위군 전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향후 계획을 밝혔다. 군은 지난달 3일 대구편입에 앞서 대구시의 군위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우선 확정 발표하고, 그에 따른 토지거래의 급등이나 투기가 예상되는 경우에 한해 최소한의 면적만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야함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나, 대구시는 군위의 대구편입과 거의 동시에 전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민들의 불안감과 재산권 침해 우려 등으로 민심이 동요되기 시작했다. 이에 군은 다양한 루트로 대구시에 군위군위 민심을 전하면서 김 군수는 지난달 28일 “홍준표 대구시장 만나 군민들의 민심을 전하고,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도 시장님과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면서, “올해 말 대구시의 신공항 연계 개발사업의 위치와 공간계획이 확정되면, 내년 1월에는 군위군 전체 면적의 70%에 대해 우선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하고, 이후 토지거래와 지가동향에 따라 나머지 지역에도 점진적으로 해제하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난달 29일 개막한 ‘2023 합천 바캉스 축제 개막식에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며 상생관광 물꼬를 텄다. 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2023 합천 바캉스 축제‘에 참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예정인 지산동고분군과 고령군 관광 상품인 수제 맥주·소시지 홍보와 더불어 황강변을 내달리며 재미를 느끼고 스트레스 해소까지 가능한 레저스포츠 수륙양용차 ‘아르고’ 체험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축제에 사)고령군관광협의회의 참여는 지난달 18일 진행된 (사)합천군관광협의회와 교류활성화를 위한 상생관광 간담회 이후 10일만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이번 ‘2023 합천 바캉스 축제’로 합천군과 빠른 시일 내에 상생관광에 물꼬를 트게 되어 매우 기쁘다. 상생관광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두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해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상생관광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합천 바캉스 축제’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9일간 합천군 황강변에 위치한 정양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진행한다. 경상남도 문화관광우수축제로 선정된 합천 바캉스 축제는 올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여름 휴가지’라는 주제로 황강의 맑은 물과 반짝이는 모래를 이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행사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대구강북경찰서에서는 지난달 31일 최준영 제11대 대구강북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최준영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112신고에 대한 신속·정확한 대응을 통해 시민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이고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 병행으로 시민안전 확보와 따뜻한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또 민생침해범죄 및 마약류 같은 중독성 범죄에 엄정한 법집행을 통한 준법질서 구현하고 동료, 기능 간 협업하고 배려하는 문화 속에서 웃음이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1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8월 달서직원 월례모임’에 참석한다.
국민의힘은 31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의 지명 문제와 관련해 "민주당이 이 후보를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바로 이런 공영방송의 정상화가 두렵기 때문일 것"이라며 "TBS에 이어 공영방송마저 중립적 방송으로 제 모습을 되찾으면 민주당의 주특기인 가짜뉴스 공세가 무력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정상화를 막겠단 속셈인 것"이라고 꼬집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학부모 갑질과 방송장악 두 가지 이유로 이 후보자를 반대하고 있지만, 두 주장 모두 설득력을 찾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 후보 자녀 학폭 의혹은 이미 무혐의 처분됐으며, 사건의 당사자도 쌍방간 다툼이었는데 이미 화해했으니 자신을 학폭 피해자로 분류하지 말라고 밝힌 사안"이라며 "민주당이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해 이 문제를 재탕해서 이젠 학부모 갑질이란 프레임을 씌우려는데 이 후보자와 통화했단 학교 이사장은 대화 내용을 외압으로 느끼지 않았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했다. 또 "이 후보자 지명이 방송 장악 시도란 주장에 대해선 방송장악이란 다름 아닌 민주당의 전공분야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민주당은 2017년 정권을 잡자마자 방송장악 문건을 만들고 이를 그대로 실행했단 게 이미 대법원 판결에 의해 밝혀졌다"고 맹폭했다. 그는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서도 이 후보자 청문회와 관련해 "인사 발표가 났고 오늘내일 중으로 청문회를 요청하는 서류가 정부로부터 넘어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렇다면 20일 이내에 청문회를 해야 되니까 8월20일 이전에는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검증할건지에 대해선 "그동안 민주당이 주장해온 사실이 정치공세에 가까운 그런 주장들이 많이 있었다. 부당한 공세에 대해선 적절히 대응을 할 것"이라며 "객관적 사실과 근거를 가지고 국민들이 문제 제기하는 의혹들에 대해 해명하고, 후보자가 방송의 공정성이라든지, 방송분야에 미래지향적 정책을 추진하는데 적임자라는 것을 부각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김병민 최고위원도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민주당의 청문회 보이콧 가능성에 대해 "비겁한 회피 전략이라고 본다. 이 내정자에 대해 민주당이 해 왔던 정치공세를 보면 거의 2019년 있었던 조국 전 장관 수준이기 때문"이라며 "답정너 식으로 집어서 이 사람은 안 돼라는 방식의 국정 반대 목소리만 나오고 있는 것 같아서 오히려 야당에게 더 큰 부담의 몫이 돌아가고 있다"고 했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도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민주당의 보이콧과 관련해 "민주당이 한 방에 없는 것 같다. 자신 있으면 청문회 한다"며 "기본적으로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는 야당의 무대다. 여당 입장에서는 청문회는 웬만하면 피하고 싶은 건데 그런 청문회를 민주당이 안 하겠다, 보이콧도 검토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건 결국 큰 실체 없이 아까 말한 당사자나 이런 분들에 의해서 반박될 것 이상의 뭔가가 없기 때문에 그냥 장외전으로 가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군은 자살 유족의 건강한 애도를 돕고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자살유족 자조 모임 : 마음 모음’ 참여자를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마음 모음 자조 모임은 오는 31일부터 매주 목요일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총 4회기 운영되며, 우울증 선별검사 및 정신건강 검진 ,유족들 간의 마음 나누기 : 얘기함(얘기해요, 함께해요, 기억해요) ,예술치료 공예 활동 등으로 프로그램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성주군 지역 내 거주하고 있으며 자살로 가족 또는 지인을 잃은 유족이다. 신청 방법 및 자조 모임 세부 일정 등 관련 문의 사항은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유족 자조 모임 외에도 자살 유족 심리부검 연계, 자살 고위험군 등록관리, 자살 시도자 치료비 지원, 농약사고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마을 운영 등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달 28일 칠곡 향사아트센터에서 ‘다시 마을, 다시 10년’이라는 주제로 2023년 칠곡인문학마을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칠곡인문학마을사업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각 마을별 연간활동계획과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칠곡인문학마을 비전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을 중심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다양한 마을활동사례 발표와 칠곡의 인문가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열띠게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올해 칠곡인문학마을특성화사업은 마을이라는 전통적 공동체의 인식을 현재의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10년간 축적된 가치를 확장된 도시의 문화적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도들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인문학마을이 군정 추진의 중추적 기반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인문적 삶을 일궈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2013년 마을공동체 복원과 마을인문자원 발굴을 목표로 시작한 칠곡인문학마을은 현재 30여 마을로 확장돼 ‘인문경험의 공유지, 칠곡’의 핵심 가치로 자리잡고 있다.
대구 남구 대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남대구새마을금고(이사장·주민자치위원장 박판년)와 달성약국(약사·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 김문영)에서 우리마을 복지안전맵 1호와 2호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 등 급변하는 환경과 빠른 발전 속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복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 생활 곤란을 겪는 주민들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대구 수성구 지산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20여 명과 함께 TBC 방송국을 방문해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방송국을 두드림(DO!DREAM)’이란 주제로 방송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추진됐다. 보도국, 뉴스 편집실, 아나운서 부스, 뉴스룸, 라디오 공개홀을 둘러보고 뉴스 생방송과 라디오 생방송 현장을 직관했다. 또한 아나운서를 만나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는 등 방송인이 되기 위해선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범어2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소통에 관한 집단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통통(通) 프로젝트’ 두 번째 시간으로, 심리상담 전문가가 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사진과 카드 등의 매체를 활용해 상담을 진행했다.
이병환 성주군수가 지난달 28일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대비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추진현황을 확인했다.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공사는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 일원에 독립운동 3대 의절이며, 우리 민족의 표상인 성주 출신 심산 김창숙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해 낙후된 성주군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성주군에서 추진중인 역점 사업으로, 문화시설인 심산휴(休에)문화센터(전시실, 카페 및 레스토랑 등)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칠봉산휴(休)테마관(숙박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4년 1단계 사업(사업비 215억원) 완료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폭염으로 인한 작업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히 대비하고,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 조속히 공사를 완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양군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8회에 걸쳐 보건소와청소년 수련관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 건강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 체험교실은 기초검사(비만도 측정, 건강행태 평가)를 먼저 실시하고 월남쌈 만들기, 접는 김밥 만들기 등의 영양체험부터 목공예 수업, 천연비누 만들기 등 아토피 천식 예방체험으로 진행된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열린음악회 추진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제17회 한여름밤의 청도열린음악회'가 '추억과 낭만이 있는 콘서트'라는 주제로 지난달 29일 청도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