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지산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20여 명과 함께 TBC 방송국을 방문해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진행했다.‘방송국을 두드림(DO!DREAM)’이란 주제로 방송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추진됐다.보도국, 뉴스 편집실, 아나운서 부스, 뉴스룸, 라디오 공개홀을 둘러보고 뉴스 생방송과 라디오 생방송 현장을 직관했다. 또한 아나운서를 만나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는 등 방송인이 되기 위해선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지산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남은 하반기에도 ‘마을 꽃이 피었습니다’, ‘必 환경시대 나 먼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