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범어2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소통에 관한 집단상담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마음통통(通) 프로젝트’ 두 번째 시간으로, 심리상담 전문가가 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사진과 카드 등의 매체를 활용해 상담을 진행했다.청소년 자녀와의 소통에서 어려운 부분들을 살펴보고, 자녀와 부모의 욕구가 서로 다른 상황에서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웠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전문적인 부모교육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돕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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