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경북도에서 주관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에서 올해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별 기업지원사례 공유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중소기업 지원부서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군은 이번 경북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를 통해 연속‘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수상이 될 수 있다.
유한철 재경향우회회장(서울승합 대표이사)이 지난달 28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군 인재 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을 샀다. 유 회장은 재경의성군향우회 회장, 안사면 명예면장 직을 수행하며 2013년부터 총 6천만원 장학금기탁에 이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등 사회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유회장은 코로나19 사태 후 5년만에 개최된 제66회 군민체육대회에도 1천만원 상당의 물품지원 등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의성군이 2023년 신규사업 등 혁신적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총력을 다한 결과 총 191개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 도, 민간등 약 800억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최근 울릉중학교 5명의 졸업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울릉도에 살고 있는 윤정원 신지식인이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2024년도 경북 이달의 독립운동가 18명을 선정했다.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분들은 1월 윤대규․이두연․장영준․전병찬․주영석, 2월 이덕숙, 3월 권해운․남영진, 4월 김정묵, 5월 권도인․이희경(부부), 6월 김홍진, 7월 김병일, 8월 김재봉, 9월 황하청, 10월 박치도, 11월 강봉학, 12월 홍승무 선생이다.
㈜덕산코트랜 강환수 대표이사는 지난달 29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달희 경제부지사,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대구 달성군에 소재한 덕산코트랜은 산업용 냉각기와 항온항습기, 온조기, 공조기를 개발 제조하는 기업으로 최근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나눔에 동참했다. 강환수 (주)덕산코트랜 대표는 “우리의 참여가 온정을 모으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지난달 29일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교육발전특구 TF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태형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등 경북도, 교육청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추진방향 발표와 경북형 모델 개발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에서 유아부터 대학까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대학, 공공기관, 지역 기업이 협력하고 지원하는 체제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인 14조1802억원의 기업 투자유치 성과를 올렸다. 이는 연초 세운 목표액 8조원 대비 77%를 초과 달성한 역대 최대 실적이며 신규 고용 창출도 9807명에 달한다. 그중에서도 국가전략 핵심산업인 이차전지와 반도체 분야에서 전체 투자유치 실적 중 68%를 차지해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4년 시무식에 참석한다.
다사나난했던 2023년을 뒤로 하고 희망과 기대로 가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 새아침이 밝았다.새해맞이 풍습(風習)은 나라마다 각기 다르다. 우리나라에서는 무병장수(無病長壽)를 기원하는 풍습으로 긴 가래떡을 뽑아 만든 떡국을 먹으며 덕담(德談)을 주고받는다. 유럽 문화권에서는 ‘파이’를 만들면서 그 안에 반지를 넣거나 동전을 넣어 행운(幸運)을 바라기도 한다.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파이’를 먹으며 누가 행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반지나 동전이 든 파이를 먹게 되는지 보는 풍습이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일 오전 8시 40분 검무산에서 열리는 2024 갑진년 경북도 시무식에 참석한다.
울진군 평해읍은 ㈜디유푸드로부터 150만원 상당의 냉동식품 80박스를 기탁 받았다.
울진군 평해읍은 2023년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집수리)을 종료했다고 지난해 12월 29일 전했다.
울진군 매화면은 지난달 27일 매화중학교 체육관에서 매화면 발전협의회 주관으로 ‘2023년 매화면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매화면 각 사회단체와 면민 3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져서 면민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의 의미를 되새김하는 장이 됐다. 또한 매화면 관내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하는 주민들이 노래 및 댄스를 선보여 송년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출생아가 없어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던 매화면에 올해 2명의 아기가 출생해 면민들의 기쁜 마음을 담아 각 30만원씩 축하 상품권을 전달했다.
울진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농기계 전 기종 임대료 50% 감면을 연장한다.
제철산업으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포항시가 미래 신산업으로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선도하며 눈부신 도약을 이루고 있다. 지난 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과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타 최종 통과 등 포항의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 육성의 전환점을 이룬 포항시는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로봇 등 미래 신성장산업을 더욱 역점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한번 이끌어 나가겠다는 각오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신성장산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해 미래신산업 도시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고 동해안 100만 생활권의 균형발전 거점도시이자 환동해 중심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최근 포항시, 영천시 야생멧돼지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검출됨에 따라 양돈농가로의 바이러스 유입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최근 영천시 화남면에서 수렵된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이후에도 화남면과 자양면에서 지속적으로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어 지역 농가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경북교육 가족 여러분!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24년에는 ‘성장, 조화, 미래’를 핵심 가치로 하여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의미하는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물가를 비롯한 경제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경북은 국가산업단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글로컬대학 선정에서 전국 최다 지정의 성과도 이뤄 냈습니다. 올해도 미래를 불안하게 만드는 여러 문제는 있지만 경북의 역량이라면 새로
포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도협 사진작가의 3번째 개인 사진전이 오는 14일까지 포항시 북구 죽도로 19 갤러리 포항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은 ‘POHANG;In the 1990’s라는 주제이며, 특히 오는 7일 오후 5시에는 이재권 밴드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등을 통한 오프닝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앞서 이 작가는 포항지역 인물 20인을 조명하는 ‘Pohang Legend 1’ 사진전도 지난 2022년 7월 1일 연 바 있고 인물 사진을 주 영역으로 하며 사진에 기(氣)와 영(Spirit)이 있다는 신념 하에 정성을 담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