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2023년 신규사업 등 혁신적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총력을 다한 결과 총 191개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 도, 민간등 약 800억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3년 정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외부재원은 △지방소멸 대응기금(144억원) △노지 스마트 농업 시범사업(191억원) △농촌협약제도(254억원)등 △농어촌취약지역생활여건개선사업(50억원)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19억원)등이 있으며 지난해 확보액은 2022년 대비 231억원 증가했다.이 같은 성과는 매년 새로운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현안에 대한 원인분석, 문제점 개선, 공모사업 추진상황 매달 점검 등 각 부서간 유기적 협력의 결과이다.김주수 군수는 “선정된 공모사업 시행에 만전은 물론, 올해 사업에도 적극 대응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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