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최근 울릉중학교 5명의 졸업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울릉도에 살고 있는 윤정원 신지식인이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앞으로 울릉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지식인 특강지원, 교육도서 전달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재능과 꿈을 키워 미래의 신지식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8년부터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들을 선정하고 있다.권오수 울릉중학교 교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의 소중한 정성에 힘 입어 학생들의 인성과 교육에 열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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