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21~22일까지 도시민을 초빙해 심고, 따고, 먹고 등 풍요로운 가을을 느껴보는 ‘2023년 전원생활체험' 3회-가을편을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군에 따르면 전원생활체험은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 4가구를 대상으로 1박 2일 봉화군 사계절 전원생활 체험을 제공한 프로그램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수목원을 방문하고 귀농한 버섯농가 견학했으며, 봉성면 체험지의 가을 고구마를 수확하는 등 농작물이 무르익은 지역일대를 경험했다. 최모(55)씨는 "이번 체험에는 단풍이 무르익어 지난 때와 다른 아름다움과 봄에 직접 심은 고구마를 캐며 농부가 느낀 수확의 기쁨을 맛볼수 있었다"고 전했다.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가 지난 19일 제61회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1호 DTx ‘솜즈’ 개발사인 에임메드의 임진환 대표이사가 연사로 초청되어 ‘디지털 치료기기의 제품개발 및 상용화 전략’의 주제로 강연했다. 임진환 대표이사는 “디지털 치료기기의 개발과 시장에서의 상용화까지 많은 단계에서 의료지식, 기술, 제도 등이 함께 조화되어야 한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산업이 조성되는데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의료인들의 관심이다”고 말했다. 김상희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기술 잠재력은 무한하기 때문에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가들이 보건산업 동향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의료지식과 가치를 다양한 기술과 접목하고 확장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올해 국내 1호 디지털 치료기기인 ㈜에임메드의 ‘솜즈’의 상용화 전략을 공유해 산‧학‧연의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환자치료의 새로운 옵션에 대한 의료인들의 전문적 인식의 지평이 넓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GB대구은행은 23일 DGB서울금융센터에서 (재)기후변화센터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08년 설립된 국내 최초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 공익단체 (재)기후변화센터는 국내외 기후변화 및 ESG 경영관련 전문 연구위원회로 구성된 단체로 개도국 기후변화대응 사업 및 아시아 녹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본 협약을 통해 탄소 크레딧 거래 플랫폼 활용 사업에 대한 계획을 추진할 예정으로 (재)기후변화센터와 함께 글로벌 탄소중립실현 및 기후변화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ESG 선도 경영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탄소중립 실천기업에 금융지원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3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의 종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서지원을 위한 ’마음 쉼(心)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우수 운영기관에 대한 표창 수여로 통합병동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 운영사례 발표를 통해 입원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했으며, 참석자들에게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리프레시 기회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마음 쉼(心) 힐링캠프는 ‘숲 속 탐험대 Forest Go’를 통해 조별활동으로 미션을 수행하면서 단결력을 향상시키고 산림지식을 획득하며 다양한 숲 체험 활동으로 종사자들이 직무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나아가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을의 향기와 정취를 잔뜩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충전하고 타 기관 관계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국 작은도서관 6899개소 중 절반에 가까운 2996개소(43.4%)가 부실운영되고 있으며, 직원이 없거나 대출실적이 없는 도서관도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도 기준 전국 작은도서관 6899개소 중 2996개소(43.4%)이 운영 부실에 해당하는 D·F등급으로 평가받았다. 2021년 부실평가를 받은 2959개소에서 37개소 늘어난 수치다. 광역시도별 부실운영 평가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경북으로 지역 내 작은도서관의 무려 60.4%(177개소)가 부실운영되고 있었으며, 이어 광주 55.7%(193개소), 충남 55%(214개소), 부산 53.5%(230개소), 대전 52.8%(129개소), 울산 49%(92개소), 충북 48.8%(127개소), 서울 47.7%(450개소), 인천 47%(141개소), 강원 46.4%(104개소), 전남 46%(155개소), 경남 38.1%(186개소), 제주 38%(57개소), 대구 37.9%(83개소), 경기 32.2%(539개소), 세종 30.5%(18개소), 전북 28.7%(101개소)순이었다. 또한 문체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대출실적이 단 한권도 없는 전국의 작은도서관은 2021년보다 104곳 늘어난 1430개소(20.7%)에 달했으며, 직원이 없는 작은도서관은 304곳 늘어난 2620개소, 도서충원이 없는 작은도서관은 201곳 늘어난 1003개소, 도서구입비가 없는 작은도서관은 209곳 늘어난 1833개소로 나타났다. 김승수 의원은 “작은도서관 수가 늘어나는 만큼 부실운영되고 있는 곳이 늘어가고 있다”며 “문체부와 국립중앙도서관 등 유관기관들이 방치된 작은도서관의 지원 방안과 활성화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양금희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중소기업벤처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적발은 157건, 부정환전액은 404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 17건, 20억7천만 원 대비 적발은 611.8% 증가했고, 부정환전액은 1716.9% 폭증했다. 정부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점검을 위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2020년 10월 도입해 ‘상시 감시’로 전환하면서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부정유통 적발된 157건 중 가맹이 취소된 사례는 15%인 24건에 그쳤다. 지류형 상품권 부정유통을 근절하고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9년 출시한 모바일형 상품권 가맹률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7월 기준, 전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포 24만9000곳 중 모바일형 상품권 가맹점포는 9만 곳, 가맹률은 36.1%에 그쳤다. 지류형 상품권 가맹률인 79.5%의 절반 수준이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기존 운영기관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의 협약종료로 신규 운영기관 선정에 나섰고, 지난 2023년 8월 새 운영기관으로 A업체를 선정했다. A업체는 2022년 기준 전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판매·수수료로 지급된 17억1345만원 중 14억7600만원(86%)의 수수료가 지급된 업체다. 한편, A업체는 2022년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사고금액 상위 5개 전자금융업자에도 포함됐다. 양금희 의원은 “온누리상품권의 부정유통과 모바일 상품권 사용실적 미비, 운영사 선정 논란 등 온누리상품권과 관련한 여러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관계 부처의 더욱 철저한 관리·감독이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경북대와 공동으로 오는 30일 금융・공공기관으로 진로를 희망하는 지역 내 대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직무역량개발을 위해 ‘금융・공공기관 진로・직무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진로・직무 합동설명회는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 KB국민은행(대구
대구 서구의회는 ‘2023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의회혁신 분야 행정안전부장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유공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지방의회 성과를 정리하고 우수조례 및 의정활동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통한 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대구시 기초의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구의회는 지난 3월 제241회 임시회에서 지역 기초의회에서는 처음으로 의원 구속·출석 정지 징계 시 의정비 전액을 미지급하는 것으로 당초 권익위안 출석정지 시 1/2 감액보다 강화된 의정비(의정활동비+월정수당)뿐만 아니라 여비도 포함해 전액 미지급하고, 제도개선 기한인 올해 12월 말보다 빠른 적극적인 조치로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의회혁신(36건) △문화복지(25건) △사회경제(23건) △자치행정(10건) 4개 분야에서 광역 56건, 기초 38건 총 94건 심사 대상 사례 중 심사 점수 합산·득점순에 따라 17개 사례(광역 12건, 기초 5건)가 선정됐다. 김진출 의장은 “이번 수상은 의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뤄낸 결과로 불합리한 관행이 근절되고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서구의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구의회는 구민들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짐에 따라, ‘LNG 수급 비상대응반’을 운영하며 천연가스 수급 위기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사태 전개 상황을 5단계로 세분화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즉각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있으며, 재고 현황 모니터링, 생산·공급시설 안정적 설비관리 등을 통해 천연가스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은 중동지역으로부터 에너지의 상당 부분을 수입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무력 충돌로 인한 국내 액화천연가스(LNG) 도입과 운송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0일 1호선 월배차량기지에서 대형 재난 발생 대비 및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열차가 탈선해 건물과 충돌하고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복합재난 상황에서 21명의 인명 피해와 시설물 파손 등 총 2억1000만원의 물적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합동 현장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공사를 비롯한 소방안전본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4일 오전 10시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서구노인복지관 축제’에 참석, 오후 2시30분 B&G카페에서 열리는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송암환경(주))’에 참석한다.
대한노인회 울릉군지회는 지난 23일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한마음회관에서 열었다. <사진>
대구서구문화회관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서구愛 마토콘서트 ‘피아졸라 컬렉션’을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10월 서구愛 마토콘서트는 아코디언을 중심으로 구성된 지역예술단체인 홍기쁨 앙상블을 초청해 탱고의 혁명가이자 탱고 음악의 제왕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대표곡과 아르헨티나에서 직접 건너온 탱고 음악을 통해 피아졸라의 삶을 새롭게 엿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춤을 위한 탱고 음악이 아닌 무대 위에서 독립된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탱고 음악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 피아졸라의 작품세계와 인생을 살펴본다. ‘탱고 아파시오나도, 망각, 리베르탱고’ 등 피아졸라의 음악과 더불어 로드리게스의 ‘라 쿰푸르시타’, 가르델의 ‘간발의 차이’, 비욜도의 ‘엘 쵸클로’등 탱고 음악의 향연을 즐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홍기쁨 앙상블은 옛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하는 악기인 아코디언이 중심이 되어 클래식, 영화음악, 대중음악, 재즈 등 모든 장르를 섭렵하고 있으며, 이번 연주에는 앙상블 멤버인 아코디언 홍기쁨, 피아노 김태헌, 기타 최만호, 베이스 김재현, 드럼 최권호와 함께 아코디언 홍세영, 바이올린 김혜령, 보컬 정은주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관람은 2014년 이전 출생자이면 가능하며 사전 예매(1인 2매)가 필수다. 전석 무료 공연으로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 또는 방문 예매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황영희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아코디언의 우아한 음색과 열정적인 탱고 음악과의 조화를 감상하며 깊은 향수와 낭만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디엔비는 22년 동안 디자인 개발 분야에서 신뢰를 구축하며 기술혁신 인증, 벤처기업 인증 등 다양한 수상 실적을 자랑하는 종합 디자인 전문기업이다.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환경디자인 분야에서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전문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진취적인 기업 문화를 통해 디자이너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체계적인 디자인 개발을 추구하고있다. 또한, (주)디엔비는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요구(Nee
대구 북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교육청, 국세청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서비스 만족도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인증하는 제도로, 북구는 2017년 국민행복민원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2020년, 2023년 연이어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복민원실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북구는 2024~2026년까지 행복민원실 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북구는 △민원인 편의공간 (북카페, 건강코너 등) 재정비 △민원 안내 사인 강화 △혼인신고 포토존 정비 △고충처리위원회 활성화 △법률상담실 운영 △사회적 약자 배려창구 마련 등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민원편의 시책도 다양하게 운영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시 오고 싶은 편안한 민원실 환경 조성과 더불어 수요자 중심의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처리로 주민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최근 럼피스킨병이 당진시, 태안군, 경기 평택시, 김포시 소 사육농장 10곳에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지역 유입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로 했다. 군에 따르면 럼피스킨병 위기관리 단계를 심각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1차 전국, 2차 인천·경기·충남의 소 농장 관련 종사자, 출입차량에 대해 재한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일시이동 중지명령을 발령하고, 확진판정을 받은 농장의 소는 모두 살처분 한바 있다. 럼피스킨병은 소가 모기, 파리, 진드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감염시 폐사율은 10% 이하에 이른다. 이에 따라 럼피스킨병에 걸린 소는 피부에 단단한 혹이 생겨나고 고열,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사람에게는 전혀 전염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신속대응을 위해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럼피스킨병의 매개체인 파리, 모기 등 흡혈곤충의 방제를 위해 보건소, 읍면 축사주변 연막소독을 요청했다. 이밖에 군은 소 사육농가에 의심 축에 대한 신고요령홍보 문자 발송, 임상예찰 강화는 물론 서산 4차 도축장역학 관련 9농가에 대해 임상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승호 과장은 "사육 농가는 소를 매일 임상관찰해 고열과 단단한 혹같은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발견 즉시 농정축산과 가축방역팀에 신고해 줄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봉화군 관내에는 611 축산농가에서 한우 2만7천929두를 비롯한 젖소 133두, 육우 80두 등 총 2만8천142두의 소를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된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4일 오전 11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북구·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 업무협약식’에 참석, 오후 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28회 통일·호국도서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한다.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대구시 5대 미래신산업 중 ABB와 더불어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정보통신 분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 프로그래머들간의 소통 및 정보 공유를 위한 ‘대프콤’(대구 프로그래머 코뮤니티)을 개설했다. 대프콤은 재직자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우수한 정보통신 분야 기업 소개 및 자체 역량강화 등을 위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에서 성장과 배움을 지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인재와 기업이 함께 소통하는 공간이 되겠다는 취지이다. 대프콤은 https://cafe.naver.com/dgpcom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울릉읍사무소에서 제7차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해 2023년 하반기 공모사업 결과 보고와 후원물품 지원계획, 특화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협의체에서는 하반기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위기아동 지원 연계사업 공모에서 1가구를 추천해 5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하반기 사랑나눔실천 배분사업 공모에서는 2가구를 추천해 총 760만원을 지원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위기가구에 도움을 줬다.
김운섭 기술선임(산업현장교수, 기아자동차)이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 교직원 및 자동차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엑스코에서 자동차 관련직종 청소년직업진로지도 및 대구 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2023 모빌리티 현장 신기술 체험 활동을 했다. 이번 직업진로 체험활동에는 교직원을 포함한 관련 자동차과 학생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리나라 자동차산업발전에 대한 변천사와 자동차신기술 현장체험을 통한 학생들의 장래 자동차관련 직업관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특히, 미래 전기자동차 IT 산업분야 및 수소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해 관련학과 교직원을 비롯한 학생들은 미래자동차 산업분야에 대한 정보교류를 보고, 듣고, 서로 얘기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