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대구시 5대 미래신산업 중 ABB와 더불어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정보통신 분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 프로그래머들간의 소통 및 정보 공유를 위한 ‘대프콤’(대구 프로그래머 코뮤니티)을 개설했다.대프콤은 재직자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우수한 정보통신 분야 기업 소개 및 자체 역량강화 등을 위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에서 성장과 배움을 지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인재와 기업이 함께 소통하는 공간이 되겠다는 취지이다. 대프콤은 https://cafe.naver.com/dgpcom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