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21~22일까지 도시민을 초빙해 심고, 따고, 먹고 등 풍요로운 가을을 느껴보는 ‘2023년 전원생활체험` 3회-가을편을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군에 따르면 전원생활체험은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 4가구를 대상으로 1박 2일 봉화군 사계절 전원생활 체험을 제공한 프로그램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이번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수목원을 방문하고 귀농한 버섯농가 견학했으며, 봉성면 체험지의 가을 고구마를 수확하는 등 농작물이 무르익은 지역일대를 경험했다.최모(55)씨는 "이번 체험에는 단풍이 무르익어 지난 때와 다른 아름다움과 봄에 직접 심은 고구마를 캐며 농부가 느낀 수확의 기쁨을 맛볼수 있었다"고 전했다.박현국 군수는 "지역을 세 번째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귀농귀촌지를 홍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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