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9일 포스텍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이하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에 따른 유치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추진단 발대식 및 킥 오프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산업부가 발표한 ‘바이오 경제 2.0 추진 방향’에 포함된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추진계획에 산·학·연·병·관 간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 바이오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특화단지 포항 유치전략 수립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이지오 센터장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기술 목록 중 포항에 더 적합한 분야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고, 포스코홀딩스 산학연협력담당 김천희 팀장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원 내용에 대한 대시민 홍보를 통해 유치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대구지법 제4형사단독 김대현 판사는 19일 전세보증금을 떼먹은 혐의(사기)로 기소된 A씨(42)에게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 5년을 구형했다. 2020년 12월 무자본으로 대구 동구의 다세대주택 1채를 매입한 A씨는 임차인 17명에게 '깡통전세'를 놔 16억3400만원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다. 지난 3월 세입자로부터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추가 피해자 16명을 찾아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18일 저녁, 후포해경파출소에서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민원처리 사실을 알렸다. “23일까지 돈을 인출하지 않으면 돈이 자동으로 빠져나간다”는 모르는 사람의 휴대폰 메시지와 함께 URL이 같이 링크되어 있었고, 급한 마음에 링크를 한번 클릭한 민원인 A씨(60대)는 파출소를 방문하여 보이스피싱을 당한 것 같다고 말하며 불안해 하였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19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23 에너지 강소특구 공동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구미·나주·울주·창원·포항 강소특구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에너지 강소특구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각 강소특구 내 에너지 유망기업의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19일 돈을 주지 않는다고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기소된 A씨(45)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A씨는 "양형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지만, 법원 측은 "원심의 형이 적당하다"며 기각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아버지 B씨(75)가 채소 등을 가꾸기 위해 마련한 농원 인근 공터에서 미리 준비해간 흉기로 복부와 가슴을 여러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A씨는 아버지가 숨을 헐떡거리는데도 내버려둔 채 현장에 있던 CCTV를 떼내고, 흉기 등을 여러 장소에 나눠 버리기도 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아버지에게 빌린 1억3000만원을 헬스장 사업에 모두 쓰고 카드빚 1억원을 지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또 손을 벌렸다.
포항시가 지역 R&BD(사업화 연계기술개발) 기관과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혁신도시로의 힘찬 도약에 나선다. 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지역 내 20여 개 R&BD기관의 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R&BD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포항시는 포항시의회, R&BD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업생태계 구축 및 인재육성을 위한 기업혁신파크 추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19일 영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공·사립 유치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한 입학관리시스템'처음학교로'활용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한 지침을 안내하고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운영 일정과 모집요강 등록, 모집 인원 관리, 재학생 등록, 우선모집, 일반모집, 추가모집에 대한 처리, 학부모 원서접수 방법 등 입학관리시스템'처음학교로'의 운영 개요와 주요 개선 사항에 대해 안내하였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5대 발전자회사(서부발전, 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중부발전, 이하 발전5사) 경영진을 두고 “재정건전성 확보 노력 없이 전기요금 인상만 기다리고 있다”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한국전력공사와 발전5사는 지난 2022년 7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되어 자산매각, 사업조정 등 향후 5년간의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담은 ‘재정 건전화 계획’을 제출하며 국민께 뼈를 깎는 자구책 마련과 이행을 약속했다. 하지만 발전5사가 지난 9월 열린 방문규 산업부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구자근 의원실로 제출한 ‘재정건전화 계획 달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재정건전화 방안 중 자산매각 이행률은 평균 6.7%로, 가장 높은 한국남동발전이 13.3%에 그쳤고 한국서부발전이 0.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발전5사의 사업조정이나 비용 절감 분야 이행률은 평균 60%를 넘겼다. 발전5사 경영진들이 달성률을 조기에 끌어 올리기 위해 손쉬운 방법을 채택했거나, 특히 직원들의 허리띠만을 졸라매는 방식으로 접근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라고 구자근 의원은 해석했다. 일반적으로 사업조정은 사업 기간을 늘려 예산 투입 비용을 축소시키거나 투자계획 추진을 연기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왔고, 비용 절감은 이미 재무구조가 악화되어 있었던 전력 기관들이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조정하는 방식을 써 왔기 때문이다. 참고로 5개 발전자회사의 비용 절감 이행실적 총액은 3,252억 원에 달한다. 이러한 ‘고식지계’식 경영방침은 발전사뿐만 아니라 한국전력공사도 마찬가지였다. 지난달 20일 한전 사장에 취임한 김동철 사장은 취임 직후 비상 경영 선언 및 혁신위원회를 발족하며 언론을 통해 “자산매각과 인력 감축 등 특단의 추가 대책도 조속히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자근 의원실에서 한국전력으로부터 입수한 ‘본부별 업무보고 시 CEO 말씀내용 및 지시사항’ 자료에는 재정 건전화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이 전기요금 의존도를 낮추는 방안으로 에너지 신사업 진출이나 해외사업 확대를 지시하는 내용만 포함되어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포항 덕수동 일원과 모갈산에서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포항 원도심 문화유적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자발적인 연구 문화를 조성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가장 포항다운 풍경이 있는 모갈산과 일제 강점기 행정과 교육의 중심지였던 덕수동 일원을 답사하면서 문화 유적에 관한 해설을 바탕으로 교육과정과 접목하기 위한 토론으로 진행하였다. 연수를 신청한 교사들은 포항신사를 시작으로 모갈거사 순절 사적비, 이명석 문화공덕비, 포항충혼탑, 포항진유허지, 포은도서관 건축 미학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우리 지역의 문화유적에 대해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남구 봉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봉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남구청장, 대구시의회 박우근의원, 봉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개최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명께 생신상과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따뜻한 마을 공동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올해 두번째를 맞이한 봉덕1동의 특화사업으로,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돌봄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께 생신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이웃사랑 실천 활동이다. 이번에 초청을 받은 한 어르신은 “올해 팔순이라도 혼자 지내다 보니 생일도 조용하게 지나가겠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초청을 받아 정성이 가득 담긴 생일상과 축하를 받아서 기쁘고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전수한 위원장은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포항시의회는 19일 오전 제30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포항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2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포항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귀농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포항시 비만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택시 기본차령 조정에 관한 조례안 등 21건은 원안가결하고, ▲포항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은 수정가결했다. 특히, 시의회는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촉구 결의안’을 통해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의 최적지인 포스텍에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적극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취약한 의료 인프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차별받지 않고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및 스마트병원 설립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명사 초청 부모교육 대강연회 참가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 부모 교육 대강연회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포항시청소년수련관에서 김태경 서원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나는 자녀를 공감하고 있을까? 안전한 부모 되기’를 주제로 열린다. 범죄심리 전문가이자 트라우마 상담전문가인 김태경 교수는 강연을 통해 더욱 음성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알아차리기 위해 가족, 학교, 주변인의 대응전략뿐 아니라 자녀와 안전하게 소통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학교폭력을 경험한 청소년들은 오랜 기간 심리적 어려움을 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는 지난 18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2023년 3분기 경북지역회의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21기 출범 이후 개최하는 운영위원회로 김하영 경북부의장을 비롯한 경북지역 22개 협의회 회장과 경북 지역회의 간사, 경북지역회의 분과위원장, 총 32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제21기 첫 경북지역운영위원회를 축하하기 위해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동승철 사무처 위원지원국장을 비롯한 경북지역 22개 협의회 간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줬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1기 출범이후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입찰담합 포착시스템' 활용을 두고 “철저한 분석이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전은 지난 2020년 AI활용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담합 유형별 지수를 산정할 수 있는 '입찰담합 포착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이 시스템의 활용 건수에 대해 한전이 구자근 의원실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도입 이후 현재까지 경고 2,039건, 주의 1,719건 등 총 3,758건의 담합 의심 사례가 도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입찰 담합 포착시스템은 담합확률을 산정하기 위해 위장투찰, 재입찰, 담합의심, 공모의심 등의 지수를 분석하는데, 공고담합지수가 0.8 미만이면 정상입찰인 것으로, 0.95 미만이면 주의, 0.95 이상이면 경고로 분류한다. 문제는 이 시스템을 통해 실제 공정위에 조사의뢰된 건수는 시스템 도입 이후 3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한전은 제출 자료를 통해 맨홀뚜껑, 배전반, 애자금구류 등의 품목에 대해 공정위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히면서 규정상 시스템을 활용한 담합의심 사례에 대해 자동으로 추출된 사례를 품목별로 담당자가 평가를 하고, 입찰담합심의위원회의 종합 심의를 거쳐 공정위로 조사의뢰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AI로 의심사례를 걸러내도 실제 조사의뢰로 이어지기 어려운 구조인 셈이다. 담합의심 건수가 매년 7~8%으로 비슷한 수준에서 포착되는 이유에 대해 구자근 의원은 “한전이 업체에게 높은 계약단가를 보장하는 다수공급자 계약방식을 바꾸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구 의원은 한전의 콘크리트 전주 구매계약이 평균보다 높은 단가로 이루어지는데 업체들의 평균낙찰률이 99.58%에 육박하는 것을 문제로 삼으며 “사실상 담합을 방조하는게 아니냐”고 비판한 바 있다. 구자근 의원은 “한전은 AI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항변하고 있는데, 제대로 된 경고메시지에 안일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면서, “자재계약만 제대로 이행해도 많은 예산을 아낄 수 있는 만큼, 사상 최악의 적자 상황에 있는 한전이 자구 노력을 위해서라도 구매 계약에 있어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길상효 작가를 초청해 오는 25일 오후 2시 포은중앙도서관 1층 어울마루에서 ‘10월 인문학 in pohang-인문학에 입문하게’ 강연을 진행한다. 길상효 작가는 그림책, 동화, 소설 집필·번역, 어린이·청소년 대상 독서·글쓰기, 논술 지도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3회 한국과학문학상, 제10회 비룡소 문학상, 제5회 웅진주니어 그림책상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저서로는 ‘깊은 밤 필통 안에서’, ‘까만 연필의 정체’, ‘병아리 붓은 억울해’, 공저서 ‘당첨되셨습니다’, 번역서 ‘산딸기 크림봉봉’ 등이 있다. 강연의 주제는 ‘작고도 커다란 동화의 세계’로, 작가의 저서 ‘깊은 밤 필통 안에서’을 소재로 ‘미디어 시대 속 동화와 어린이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국회 예정처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2030년 기준 국내 드론산업 시장규모는 1조 5천억원, 세계시장은 약 75조원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의 드론산업 육성계획에도 불구하고 중기부의 예산지원은 전무하며, 산업부의 드론산업 예산지원액도 2022년 247.7억원 수준에서 올해 2023년 149.9억원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드론부품 국산화에서도 부품별 국산화율은 약 60~80%에 달하지만, 핵심 부품인 모터와 프롭, 배터리는 크게 떨어져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이 국회 예산정책처에 검토의뢰한 '드론산업 정부지원현황 및 핵심부품 국산화 정책 검토' 자료 등을 통해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국내 드론 시장 규모는 2016년 704억원에서 2020년 4,945억원으로 성장해 세계시장의 약 2%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드론산업 시장 규모는 2025년 약 1조392억원(7.65억 달러) 2030년 약 1조4,997억(11.0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세계 드론시장은 2020년 기준 30조5,662억원(225억 달러)에 달하며, 해외 드론산업 전체시장 규모는 2025년 약 53조222억원(390.3억 달러), 2030년 약 75조7,635억원(557.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시장에서 드론의 주요 활용분야는 ①에너지(정유소·송전탑 점검 등, 29억$), ②건설(현장조사, 26$), ③교통·창고(교통시설 점검·재고관리, 22억$), ④농업(20억$) 순으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드론이 미래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드론 핵심부품의 국산화율의 경우, 국내 33개 드론 제조업체가 생산하는 83개 기체의 부품별 국산화율은 약 60~80%에 그치고 있다. 이 중에서 핵심부품인 모터는 1.2%, 프롭은 6%, 배터리는 20.6%에 불과하다.
대구 달성군의 '달성 100대 피아노'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7일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행하기 위해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의 후속조치로 추진한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달성 100대 피아노'를 선정했다. 로컬100은 전국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
대한민국 와인산업의 메카를 표방하고 있는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10. 21.(토) ~ 22.(일) 양일간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제11회 영천와인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잇달아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에코프로는 글로벌 배터리 양극소재 시장을 리딩하는 기술력과 에코프로 그룹의 장점인 ‘클로즈드 루프 에코시스템(Closed Loop Eco-System)’이라는 이차전지 소재 생태계 구축을 통한 시너지 창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3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공동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함께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
구미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의회, 경찰서, 교육청, 자전거 연맹 등 관계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원회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정책에 관한 심의·자문 기능 등을 수행하며, 관련 의견을 수렴‧조율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회의는 자전거 주요 사업 현황 보고,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