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강서소방서는 지난 2일 이마트 성서점 외 3개소에서 소방공무원 및 남·여 의용소방대, 119시민안전봉사단 등과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겨울철 화재예방 경각심을 고취하고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주요내용은 △화재 예방 안전캠페인 △설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 △생활접점매체를 이용한 홍보 △전광판 송출을 활용한 홍보 등이다.
서동진 강서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나와 우리 가족의 안전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해 뜻 깊은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