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경북도가 추진한 ‘2025년 맨발걷기길 신규 조성 지원사업’ 신규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사업비 4억원(도비 2억, 군비 2억)을 확보 했다.
성주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은 15~18일까지 열리는‘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생활 속 복지알리기를 위한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유튜브 채널을 홍보한다.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은유튜브를 통해 쉽게 복지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며, 유튜브 채널에는 성주군 무연고자 공영장례제도 안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영상이 업데이트 되어있다.
성주군은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14일과 16일까지 창의문화센터 문화교실 2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 역량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기획 및 전략 △사업트렌드 이해와 성공사례 학습, 업종별 상품기획 및 성공하는 브랜딩∼공모사업의 이해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무 위주의 사례학습과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전체 교육과정 12시간(3회)의 70% 이상을 이수한 기업에게는 ‘판로개척 사업개발 공모전’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이 공모전은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기업당 5백만원 내외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포스코노동조합(위원장 김성호)은 5월 14일 오후 4시 포스코 본사 12층 대회의장에서 '2025년 임금·단체협약 교섭 상견례'를 개최했다. 이날 상견례에는 노동조합 측에서 김성호 위원장, 조양래 수석부위원장을 포함한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했으며, 회사 측에서는 이희근 대표이사, 신경철 경영지원본부장 등 15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교섭의 시작을 알렸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1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동편야외무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수요상설공연’을 선보인다. ‘수요상설공연’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로 확대한 공연으로, 2014년 시작 이후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매년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악과 클래식, 무용, 연극 등 다채로운 장르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시립예술단(국악단,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합창단)이 주축이 돼 총 14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수창청춘맨숀에서 오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시민창작아트워크 1부 결과발표전 ‘청춘의 봄’을 개최한다. 시민창작아트워크는 2025년 수창청춘맨숀의 프로젝트형 레지던시로 활동 중인 4개의 청년예술단체가 기획한 시민참여형 예술 프로그램으로써 시민과 예술인이 공동의 창작 과정을 거쳐 전시 작품을 완성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수창청춘맨숀 고유의 문화예술 사업이다. 1부 전시명 ‘청춘의 봄’은 새로운 창작 경험을 시작한 참여자 모두를 하나의 청춘으로 바라보며, 각기 다른 감각과 배경을 지닌 예술인과 시민이 예술을 창작하는 여정 속에서 청춘의 봄이 피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6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재난복구용 물품 기탁식에 참석한다.
(사)한국특수가축협회 배문수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14일까지 상주행복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과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 경로식당 무료급식소에 토끼곰탕 280인분을 후원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상주행복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과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은 후원 받은 토끼곰탕을 무료급식소를 방문한 280여 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제공했다. 배문수 회장은 “토끼곰탕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가족처럼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봉화군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확산 방지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및 포획전담 기동대 등 관련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찰서와 협력해 지난해 경북에서 잇달아 발생한 총기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에 따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포획전담 기동대원들의 수렵시의 행동 요령과 바이러스의 인위적 확산 방지 대책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손돕기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함창읍 신덕리 마늘 재배농가 김모(54‧여)씨의 요청에 따라 함창읍,시청 세정과, 건축과 직원, 함창향우회 등 20여 명이 참여해 마늘 쫑 절단 작업에 직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김모 씨는 “영농 일손이
동안동농협이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을 돌파했다. 동안동농협은 지난 2008년 7월 1일 길안농협, 임하농협, 임동농협이 신설합병한 농협으로 길안면, 임하면, 임동면 3개면의 관할구역에 조합원은 2780여 명이다. 신설합병당시 예수금 732억원, 상호금융대출금 350억원의 규모였으며, 지난 8일자로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을 달성해 농협중앙회에서 수여하는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을 받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3월 지역 전역에 걸쳐 산불피해를 입어 모두가 힘든시기에 극복과 성장이라는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동안동농협의 신용사업 성장은 실
데시그나레 무브먼트와 대구댄스하우스가 공동 주최하는 '포시즌 댄스 플랫폼 2025-2026'은 사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로 진행되는 컨템포러리 댄스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침체되어 있는 대구 무용 공연 활성화와 지속적 창작 활동을 도모하고자 지난 2023년 4월 데시그나레 무브먼트(예술감독 유호식)로 시작되어, 참여 단체의 실험적인 작품을 레퍼토리화 하는데 집중하고자 기획된 플랫폼이다.
상주시 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산동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계림동, 농업정책과, 유통마케팅과 직원 17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숭아 과수원에서 열매를 솎아내는 작업을 하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장모 씨는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와 도와준 덕분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상주시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장년기의 정신건강관리를 위해 중장년 정신건강사업인 ‘어반스케치·마음여행’을 운영한다. ‘어반스케치⸱마음여행’은 여행지나 일상의 장소에서 스케치북에 표현하는 것으로 상주지역 중장년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그림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나' 를 찾고 자아 증진을 높이고자 한다.
상주시와 상주먹거리연대 사회적협동조합 상주이음은 지역 청년의 자기탐색과 진로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2025년 1기 청년당당캠프’를 오는 19~2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상주시가 추진 중인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사회 진입을 앞둔 청년, 구직 중이거나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14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 구성 요건 중에서 '행위'를 삭제하는 법안이 통과되자, 이를 두고 "범죄자도 이제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며 '범죄 지우기 악법'이라고 직격했다.
상주시는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지역화폐인 ‘상주화폐’의 부정 유통을 근절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점단속 대상은 △부정수취와 불법환전 행위 △등록제한 업종 영위하는 행위 △결제거부와 현금과 차별 대우하는 행위 △기타 부정유통 행위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4일 상주시를 방문해 청리면 덕산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강영석 상주시장과 함께 논의를 통해 사업추진상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 의견을 청취했다. 청리 덕산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88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축사, 폐건물 등 마을의 난개발·유해 요소를 정비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과 농촌 재생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구 대표 축제인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의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된 곰스컴퍼니(공연기획사)의 뮤지컬 '갱디'에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이희진 배우가 전격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희진은 1997년 베이비복스 1집 ‘머리하는 날’로 데뷔한 1세대 아이돌로서 get up, 야야야, 우연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남겼다. 또한 베이비복스의 활동 중단 이후 각종 드라마, 연극 등 현재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2024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베이비복스 완전체로 출연해 과거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재연했다.
‘2025 상주 만화·웹툰 페스티벌’이 17~18일까지 상주시립도서관과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성황리 열린다. 만화특화 도서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발돋움하기위한 축제로 올해로 2회 행사이며, 만화·웹툰 관련 다양한 컨텐츠와 도서관 방문객이 모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한다. 상주시립도서관은 전형적인 도서관 행사를 벗어난 차별성을 둔 문화 행사 개최를 시도하고 있다. 만화 특화 도서관 특성을 드러내고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