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14일과 16일까지 창의문화센터 문화교실 2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 역량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기획 및 전략 △사업트렌드 이해와 성공사례 학습, 업종별 상품기획 및 성공하는 브랜딩∼공모사업의 이해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무 위주의 사례학습과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전체 교육과정 12시간(3회)의 70% 이상을 이수한 기업에게는 ‘판로개척 사업개발 공모전’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이 공모전은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기업당 5백만원 내외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실무형 교육으로 군은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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