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장년기의 정신건강관리를 위해 중장년 정신건강사업인 ‘어반스케치·마음여행’을 운영한다. ‘어반스케치⸱마음여행’은 여행지나 일상의 장소에서 스케치북에 표현하는 것으로 상주지역 중장년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그림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나` 를 찾고 자아 증진을 높이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검진과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참여자를 선정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제공과 중장년기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참여자들의 긍정적 정서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장년의 정신건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과 심리검사,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의는 054-536-0668로 가능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