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1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12일 엑스코 서관 3층에서 국내 유일의 기업종합지원 비즈니스 행사인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한다. 12~13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판로·채용·자금 등 기업들의 여러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 수요를 토대로 기존 사업의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벤처기업·채용 부문의 지원사업을 신설·확대해 행사의 외연이 대폭 확대된다.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도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해외 바이어, 벤처투자사 등 전체 수요처가 287개사로 전년대비 23개사 증가해, 참여 중소기업 400여 개사를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700개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봉화경찰서는 지난 6일 다중운집장소 범죄 예방을 위해 소천면 분천리 산타마을에서 자율방범대원 등 협력단체들과 함께 야간 민·관 합동순찰이 호평을 받고 있다.
대구광역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이하 PID)'가 국내외 10개국 323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13~15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PID는 다변화된 소비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적응성(ADAPTABILTY)’을 주제로, 장기적인 국내외 경기침체의 우려가 혼재된 상황에서 개최되는 만큼, 전시회의 개최 목적인 수출 확대와 내수 거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또 전시 규모도 확대하는 등 섬유패션산업이 직면한 공급망 재편, 기후 위기 등 시장 환경에 대비하고 적응하는 활로를 모색한다. 특히 2025 S/S 시즌을 겨냥해 효성티앤씨, 영원무역, 원창머티리얼, 야긴코프레이션 등 주요 섬유기업들이 참가해 재활용,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형 공정 등을 적용한 최신 트렌드의 친환경·기능성 원사 및 소재, 봉제 등 다양한 신제품들
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5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10회에 걸쳐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또 하나의 언어~ 수어를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봄의 초입으로 접어드는 시기에 나들이 차량의 증가가 예상되며, 특히 환절기 일교차 증가에 따른 졸음·주시태만 운전과 작업구간 통과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19~2023년)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3건의 주요 원인이 모두 졸음과 전방주시 태만이었다. 특히 3월에는 큰 일교차로 졸음운전 사고가 발생하기 쉽고 손상된 도로시설물의 보수작업이 많아 고속도로 운전자들은 안전운행을 위해 다음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졸음운전 사고 방지를 위해 장시간 운전 시 매 2시간마다 최소 15분은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또 비가 많아지는 계절이므로 우천 시 속도를 감속하고, 차간거리를 평소보다 넓혀 가시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아울러 사전에 타이어의 마모도 및 공기압을 체크해 빗길 미끄러짐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봄철에는 고속도로 집중정비로
의성군 옥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부터 경로당 8개소(80명)에 각 3회에 걸쳐 찾아가는 문화체험 장인 '우리동네 행복공방'이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신동원 의성군 안계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이 지난 4일 고향사랑기부금 개인최고액인 5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의성군 가족센터가 운영하는 다인공동육아나눔터 초등돌봄교실이용 학생들이 2024년 신한 꿈도담터 SW경진대회에 출전해 대상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지역특산물로 개발한 가공제품에 대한 민간 기술이전 설명회'를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 특산물 가공업체대표, 농업인 단체, 농산물가공아카데미교육생, 슬로푸드 울릉군지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과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3년간 심혈을 기울여서 공동개발한 가공제품들도 전시했다. 또한 이 제품들에 대한 시음, 시식 등 품평회도 함께 진행했다.
의성군 다인면 경칩회는 지난 5일 경칩일을 맞아 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 안녕과 풍년을 기원한 면태민안 기복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기면청년회가 주관하고 청기면 각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제13회 청기면민 화합 민속 윷놀이 대회' 행사가 지난 8일 청기농협 농산물집하장에서 개최됐다.
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인수, 강영길)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입암초등학교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1학년 입학생 4명에게 가방과 영양사랑상품권 10만원씩 지원했다.
2022년 12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상 100세 이상 전국 1위의 장수마을로 확인된 영양군은 장수마을 명성을 얻게 된 데까지 노후생활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자체적인 생활환경개선 노력이 있었다. 그것은 대표적인 시니어 공간인 경로당부터 시작된다. 군내 182개의 경로당을 운영하며 냉‧난방비, 쌀, 부식비 등을 지원해 부담 없이 함께 모여 지낼 수 있는 공간의 제공과 더불어 요가, 노래, 댄스 교실 등의 다양한 취미활동 프로그램으로 참여 활동의 폭을 확장하고 있다.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 행정의 지원 아래 50세 이상 군민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고,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해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며 전문화된 치매 관리 시스템으로 지역사회 맞춤형 치매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양은 인구 고령화로 농기계나 집안에 전구 고장 등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면 간단히 해결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많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해 바로민원처리반을 2019년도부터 운영해오고 있고 사업 첫해에는 1100여건에 불과하던 서비스 실적이 해마다 증가해 2023년 2628건의 생활불편을 처리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누구보다 앞장서 백세시대를 돕고 있다”며 “영양군은 노인이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사립학교장회와 (사)대한민국독도협회는 지난 8일 광화문 사학회관에서 서울시 310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독도교육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예비후보가 지난 8일 '가가호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가호호 캠페인'은 대만의 '55계획'처럼 부모․조부모에게 5일 동안 매일 인사드리며 최우영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는 캠페인이다. 온 가족이 함께 지지하는 진심이 깃든 후보임을 명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매일매일 부모․조부모께 안부 인사를 전하며 가가호호 널리 저 최우영 후보의 진심을 알리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라며 "최우영이라는 새싹이 구미 전체를 아름드리 품을 수 있는 나무가 될 수 있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구자근 예비후보(국민의힘, 현 구미시갑 국회의원)는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열린 금요직거래장터를 방문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행사에 참석해 “금요직거래 장터는 구미 로컬푸드가 한 자리에 모이는 구미의 대표적인 행사”라며“임기동안 구미의 자랑인 금오산의 방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8일 본회의장에서 제27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5개 안건을 처리하며 3월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김원섭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수상레저스포츠 인구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동력 수상레포츠 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집행기관에 시설의 신속한 조성을 촉구했다. 본회의에서는 '구미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구미(을)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강명구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선접수를 앞둔 지난 8일 구미경선 맞상대인 김영식 현역 의원을 향해 “국민의힘 당무감사 현역 의원 평가 결과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우리 당의 엄정한 평가 시스템에 따라 하위 30% 국회의원을 선별했고, 해당 사실을 통보받은 국회의원들은 경선에서 감점을 받기로 결정되었다”며 “국민의힘 당원들과 구미시민들은 경선후보자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우리 당의 현역의원 평가결과를 알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오후 2시 유보통합 이관대비를 위한 협의체 회의를 시작으로 유보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정수권(구미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단장을 중심으로 구미시청과 구미교육지원청의 보육 및 유아교육, 예산, 조직, 인사 업무 담당 실무자 15명으로 구성된 유보통합 이관대비 협의체는 향후 지역단위에서 유보통합 추진과정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추진해 나가게 된다. 이날 첫 개최된 협의체 회의에서는 안정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유보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구미지역 영유아보육 업무와 현황을 상호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는데, △보육업무에 따른 이관 내용 △보육시설 및 기관의 규모와 범위 △조직·인사 운용방안 △예산 이관 범위 등 유보통합을 위한 행·재정 체계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남성관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하여 유보통합 이관 과정이 내실있게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써보자”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