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예비후보가 지난 8일 `가가호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가호호 캠페인`은 대만의 `55계획`처럼 부모․조부모에게 5일 동안 매일 인사드리며 최우영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는 캠페인이다. 온 가족이 함께 지지하는 진심이 깃든 후보임을 명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최우영 예비후보는 "매일매일 부모․조부모께 안부 인사를 전하며 가가호호 널리 저 최우영 후보의 진심을 알리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라며 "최우영이라는 새싹이 구미 전체를 아름드리 품을 수 있는 나무가 될 수 있도록 구미 시민 여러분이 함께 희망의 길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번 국민의힘 구미(을) 경선 후보 중 유일하게 양자 경선 시 15%의 가산점을 받는 후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청년, 정치신인, 국회보좌진에 모두 해당하며, 14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구미 평균 연령에 가장 근접한 젊은 후보이다.최근에는 새벽 6시부터 밤 12시까지 진심이 닿는 행보들을 통해 유권자들의 지지세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