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경찰서는 지난 6일 다중운집장소 범죄 예방을 위해 소천면 분천리 산타마을에서 자율방범대원 등 협력단체들과 함께 야간 민·관 합동순찰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합동순찰은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과 자율방범대 등 약 15명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소천면 분천리의 관광지인 산타마을 일대를 야간 순찰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순찰은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 등에 가로등, CCTV 등 방범시설물 설치 여부를 확인하며 취약한 곳은 자치단체와 협력해 개선키로 했다박모(63)씨는 “봉화군은 범죄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순찰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안심이 된다”며 “경찰과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금주현 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봉화를 만들기 위해 각 기관 단체와 협업을 강화해 줄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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