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31일까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명실상주몰’(https://sjmall.cyso.co.kr)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은 상주의 우수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에는(7일, 14일, 21일, 28일) 수요특가 ‘수상하데이’ 이벤트를 통해 매회 4개 품목을 50% 특별가로 제공해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좋은 기회다.
상주 오일장 상인회은 지난 27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상주 오일장 상인회는 상주오일장에 참여하는 노점상들의 모임으로, 1996년 조직된 이후 지역 활성화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나눔캠페인 기간 내 성금과 생필품 기탁을 꾸준히 해오는 등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진만 회장은 “이번 산불피해지역을 위해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됐다”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경북 야생동물보호협회 상주시지부는 지난 28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 특별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경북 야생동물보호협회 상주시지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성금이다. 이석구 상주시지부장은 “경북도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고 자연생태 보호 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야생동물 구조와 생태계 보전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경북 야생동물보호협회 상주시지부에서 산불피해 복구 지원에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두 명으로 압축되는 결선 진출자 발표가 오늘 오후 2시 발표된다. 김문수·한동훈·홍준표 후보의 3강 구도가 팽팽한 상황에서 어떤 후보가 살아남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27일부터 시작된 2차 경선 일반 국민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는 28일 오후 마무리될 예정이다. 앞선 1차 경선에서는 김·한·홍 후보가 일찌감치 3강 체제를 굳혀, 나경원·안철수 후보 중 누가 4강 티켓을 거머쥘지 주목됐다. 안 후보가 예상을 뒤엎고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2차 경선에서는 3강의 김·한·홍 후보 중 최소 한 사람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여전히 3파전의 무게추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기류라, 결과는 막판까지 안갯속이다. 2차 경선부터는 민심만으로 결정하지 않고, 민심 50%에 당심(당원 투표) 50%를 합산해 진출자를 결정한다. 민심이 대체로 비등한 가운데 결국 당심이 어느 쪽으로 쏠리느냐에 따라 결과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2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율을 기록할 경우 결선 없이 본선행 티켓이 주어지지만 현재로선 결선까지 갈 가능성이 높다.
상주시는 토지 경계의 정확한 확정과 디지털 지적도 구축을 통해 주민 재산권 보호와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인 병성지구와 남적지구에 측량을 진행한데 이어 공성 옥산지구도 지난 28일부터 측량을 시작해 오는 8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공성 옥산지구에 대해 1차 옥산초등학교와 2차 공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고, 현장 방문과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업지구 지정 신청 등을 독려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아트웨이는 쇼룸 스튜디오 입주예술인의 릴레이 개인전 ‘월간범어’를 통해 두 번째 작가 정지원을 소개한다. 쇼룸에는 주로 시각예술인이 입주해 있으며 약 1년간의 입주 기간 동안 개인전 개최, 평론가 매칭, 아트페어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 받는다. 이번에 소개될 ‘월간범어’의 주인공은 정지원 작가로, 가족애, 우정, 그리고 작가 본인의 첫사랑에 대한 설렘까지 작가만의 따뜻한 시선으로 빚고 그려낸 도자와 회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전시장에는 시민들이 함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체험존도 준비된다. 체험존은 일반 통로로 활용되는 범어역 지하도에 따스한 사랑의 에너지를 불어넣겠다는 의도로 작가가 직접 기획했다. 작가가 제안하는 사랑이라는 키워드로 시작해 연상되는 글과 그림을 그려가며 완성하는 릴레이 작품이다. 시민들과 함께 상호소통하여 채워지는 다양한 사랑의 모양을 기대해볼 법하다. 정 작가는 고교 시절 개인전을 열었을 정도로 일찍이 작가적 재능을 인정받고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가로수 환경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에서 작품 ‘미인도’로 수상했고 러쉬코리아 K-낫랩프로젝트 및 하나금융은행 하나아트버스 공모전 등에서도 수상했다. 전시뿐만 아니라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활동무대를 다각도로 넓혀가는 정지원 작가는 현재 대구아트웨이 쇼룸 3번에 입주 중이다. 특히 정 작가의 작품은 스케치 없이 단숨에 그려내는 과감한 선과 강렬한 색채가 특징으로, 주로 탈, 한국 전통문양, 자연물, 추상적인 도형과 이모티콘 등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소재를 융합·활용해 다양한 상징과 의미를 담아낸다. 또 전시 기간 동안 작가 스튜디오에서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미니캔버스와 도예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사랑을 빚고, 그리다’를 주제로 한 도자기 명함꽂이도 만들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작가 인스타그램(@jeongjiwon300)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한편 ‘월간범어’는 쇼룸 스튜디오에 입주한 예술인을 매월 한 팀씩 집중 조명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총 9명의 작가는 4월부터 12월까지 릴레이 전시를 이어간다.
상주시는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간소하면서도 의미 있는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첫 번째 작은결혼식은 지난 26일 봄기운이 가득한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열려 하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열린 예식에서 올해의 1호 커플이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8일 오후 2시 1분경 대구 북구 노곡동 산12에 산불이 발생해 899가구 1216여 명의 주민이 대피하며, 3시 40분 현재 산불2단계발령이 내려졌다. 따라서 배광식 북구청장의 산불지휘하에 214명이 동원돼 산불진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으며, 헬기 23대, 소방차 30대를 비롯한 69대의 동원장비가 투입되고 있다. 현재 북대구IC 진출입로, 조야교 통제 중이며, 시내버스 356, 403번 대구지식산업센터 앞 우회 중으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는 대구시 재난문자가 발송됐으며, 오후 5시 6분 북구 함지산 산불 서변동으로 확
의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특화 인프라 지원사업 공모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서면심사, 현지실사, 발표심사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전국 7개 지자체만이 선정되면서 경북에서는 의성군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군은 앞서 지난해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에 이어 올해 '특화 인프라 지원 사업에'도 연속적으로 선정되는 등 2년 연속 쾌거를 이뤘다.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1차년도 '의성 술래길을 시작 웰컴센터 쌀롱'을 주제로 안계평야 쌀과 로컬 양조장 술래길의 기반을 조성했으며, 2차년도는 ‘술래자들이 함께 빚는 안계 술래길’을 주제로 안계 술래길의 완성도를 높이는 사업을 추진한다.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 관광업계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근로자의 날(1일)부터 어린이날(5일),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는 2일 휴가를 낼 시 최대 6일간의 휴가를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관광업계에 따르면,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여행 예약률은 30% 이상 증가했고, 국내여행 수요도 전년 대비 189%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주요 관광지인 서울과 부산, 제주는 물론 강릉, 춘천, 여수 등 지방 도시까지 관광 예약이 늘어난 데 반해 산불 피해 지역 관광객 방문은 급감하고 있다는 점이다.
의성군은 동물자유연대가 지난달 23일 대형 산불 발생 이후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개, 고양이 등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해 반려동물 구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물자유연대는 재난으로 갈 곳을 잃은 이재민의 반려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의성체육관 인근에 반려동물 특화 구호소를 설치하고 병원이송 등 돌봄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동물자유연대는 로얄캐닌코리아, 동물권행동 카라와 함께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물들의 구조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군에 2톤의 사료도 기부했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불과 같은 재난 상황 속에서 동물들이 필요한 보호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 적극 참여해 동물구호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28일 오후 2시 1 분쯤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 발생한 불이 바람을 타고 확산하는 가운데 도심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대구경찰청은 함지산 산불 영향으로 도심 도로 곳곳에 연기가 퍼져 안전을 위해 오후 4시 10분을 기해 노곡교, 조야교, 무태교의 교통을 통제했다. 한국도로공사도 오후 4시부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입·진출을 차단하고 교통을 통제 중이다.
의성군은 지난 25일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대구미술협회가 고향사랑기부금 각 1천만원씩을 기탁했다고 밝혀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귀감을 사고 있다. 대구미술협회는 지난 10~19일까지 대구 동원화랑에서 개최한 '의성 산불피해 돕기 예술 나눔 자선전'을 통해 모은 성금 1천만원과 작품2점도 기탁했다. 이창환 대구예총 회장은 "해외 출장 중 산불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움을 대구예총과 대구미협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대구예총과 대구미술
경북지방우정청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행복배달 소원우체통’을 진행했다.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는 아동양육시설에 설치된 소원우체통에 아동들이 원하는 선물을 소원 편지로 작성해 넣으면 어린이날에 맞춰 선물을 전달하는 우체국 공익사업이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 28일 천광원(대구 북구 소재)을 방문해 소원편지를 보낸 아동 27명에게 각자의 소원에 맞는 소원선물(총 28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경북지방우정청 행복나눔봉사단 및 동대구 집배365봉사단은 아동들의 소원편지에 담긴 평소 갖고 싶어 했던 장난감, 의류, 신발, 가방 등으로 소원선물을 구성했다. 노기섭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맞춤형으로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더 큰 기쁨을 느낀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아동들이 희망을 품고 더 큰 미래를 꿈꾸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의성군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처음 시행한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우수한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관련법의 개정에 따라 올해 처음,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1426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평가 △전문가 심층평가 △가감점 체계로 구성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부터 개최하는 경주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 기간(4월 25~28일)에 해양 안전문화 캠페인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홍보부스의 주요 내용은 △행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해양경찰 홍보 △구명조끼 입기 체험 및 홍보 △연안 안전사고 예방수칙 교육 등 홍보 뿐 아니라 어선에서 긴급상황 시 SOS구조버튼 누르기 전단 배부와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포항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지역 내 발생한 연안사고는 총 69건으로 이 중 16건의 사망사고 피해자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산소방서는 25일, 28일 양일간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환성사, 경흥사, 반룡사에 화재예방점검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연등과 촛불 행사를 통해 화재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지는 부처님 오신 날에 화재 취약요인을 찾아 제거하며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경산소방서는 각 전통사찰을 방문해 주요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철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전통사찰 관계자들의 화재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화재 예방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안전점검 및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 건물이 많고 자연환경과 접해 있는 특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이라며 “부처님 오신 날 연등과 촛불 행사를 통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사전에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통해 화재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되새기는 특별전이 대구대 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대구대 중앙박물관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임시정부 기억상자’ 기획특별전은 오는 6월 27일까지 성산홀(본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대 중앙박물관은 28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임시정부기념관이 전국 순회용으로 개발한 이동형 콘텐츠 ‘기억상자’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임시정부와 관련한 역사 자료는 물론 미디어상자를 활용한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 25일 응우옌 티 타이 빈 주한 베트남 부대사가 방문해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대상지인 봉성면 창평리 충효당 일원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이날, 주한베트남 신임 부대사 방문은 K-베트남 밸리 사업현장 방문과 봉화군‧동양대학교와 간담회, 안동 산불피해 베트남 이주민 가정 위로 방문을 위해 이뤄졌다. 부대사 일행은 이날 봉화군청을 찾아 사업 설명과 각종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이어 오찬 후 내성천 축제장에서 베트남이주민들을 위한 행사 개최에 관해 협의했다. 또한, 일행은 국내 유일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 충효당을 방문해 리왕조 이용상 왕자와 후손인 이장발 공에 예(禮)를 올리고 다음 행선지인 동양대학교로 향했다. 특히, 이날 방문행사 전 과정에 동양대 총장, 아주경제 회장, 화산이씨 종친회, 주한베트남공동체 대표 등은 K-베트남 밸리 성공을 위해 한-베 간 교류에 힘을 보탰다. 박현국 군수는 "올 하반기 문화교류를 위해 중점 현안 사업으로 추진하는 베트남 문체부 장관 초청 행사에 베트남 대사관 측의 적극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응우옌 티 타이 빈 베트남 부대사는 "한-베간 상호 발전을 위해 K-베트남 밸리조성사업 필요성을 공감하며 베트남장관 초청은 최선의 역할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지난 24일(목)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회장 장관영), 동국대학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마이크로니들규제과학지원사업단(학과장/단장 권경희)과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제약바이오기업 지원을 위한 3자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본 협약은 세 기관의 보유 기술과 연구 역량 연계를 통해 마이크로니들 융복합제품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기술 개발 및 연구 협력 ▲전임상 평가 지원 및 비임상 시험 연계 ▲규제과학·인허가 관련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전문 인력양성 등을 추진하기 위해 전방위로 협력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