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주최한 `2025 과학탐구 실험대회`를 통해 선발된 경기도 대표 학생들이 전국대회인 `2025년 과학실험한마당`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5년 과학실험한마당`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각 지역 대회를 거쳐 추천된 대표 중학생 68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대표 학생들은 최우수상을 포함해 은상(1팀), 동상(2팀), 장려상(6팀)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화중학교 김도연, 이윤후 학생은 "평소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고 실험하는 것을 좋아해 참여하게 됐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감사하다"며 경기도 본선 대회 사전강의를 통해 실험보고서 작성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본선 대회 후 진행된 과학탐구 실험 나눔의 장`에서 실험과정을 되돌아 볼 수 있어서 과학실험을 이해하고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연, 이윤후 학생과 김민영 지도교사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며 내년 1월 중 글로벌 과학 대회-과학 리더 글로벌 연수에 참여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지난달 14일 2025 과학탐구 실험대회`를 개최해, 244팀의 예선 보고서 평가를 통해 선발된 20팀에 대해 본선 대회를 거쳐 우수팀 10팀을 과학실험한마당에 추천했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경기도 대표 중학생들의 수상을 축하하며 실험은 과학에 있어 기본이 되고 새로운 발전의 디딤돌로서 학교 과학교육에서 과학실험 탐구활동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시설과 기자재를 활용한 탐구수업과 실험 프로그램 보급으로 학교 현장의 과학수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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