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26일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 주관 포항시 장애인단체 및 복지관 슐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 프로그램실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포항 지역의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슐런경기를 하며 체력을 기르고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는 3월 25일(화) 오전 10시 교내 평보관 2층 총장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하민영 총장의 취임 후 월급에서 일정액을 기부한 것으로 신소재배터리계열에 전달되었다. 하민영 총장은 대학 발전 및 후학 양성을 위해 앞으로 매월 월급날 본인 월급의 일정액을 학과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포항시는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가 확산 됨에 따라 재난 긴급 대응 연락 체계 강화에 나선다. 시는 27일 포항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 기능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통신망 산불 대응 긴급 숙달 훈련을 실시하고 재난 대응 연락 체계를 점검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재난 현장의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을 위해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송·수신할 수 있는 재난 대비 전용 무선통신망으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처가 요구됨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도 재난안전통신망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간호학과는 3월 25일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간담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의 원활한 학교생활과 학업 적응을 지원하고 교수진-학생 간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영일대 해수욕장 전망대(해상 누각)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사 뒤 해수욕장 근처 정화운동과 학과 홍보도 같이 진행하였다. 참석한 신입생 김○○(19) 학생은 “교수님들의 열린 태도에서 학과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꼈다”며 “간호학과 국가고시 대비부터 병원 실습 노하우까지 체계적 지원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간호학과 최영미 학부장은 인사말
포항시가 인공지능(AI) 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해 글로벌 AI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6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박재훈 막스플랑크 포스텍연구소장, 신훈규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장 등을 만나 오찬 간담회를 갖고, AI 시대에 포항이 나아가야 할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글로벌 주요국들의 AI 산업 주도권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전문가 의견을 청취해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탄핵 사태를 통해 국민은 너무나 많은 것을 깨닫게 됐다. 우리나라가 제왕적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어 대통령의 권력만 분산하면 안정적인 국가 질서가 확립될 것이라 믿었지만, 이는 완전히 옳은 말만은 아니었다. 거대 야당의 폭주에 강력한 권력을 가졌다고 여겨졌던 대통령은 사실상 무력화되어 자타 공인 ‘식물 대통령’에 머물렀다. 약자로 보였던 국회가 도리어 탄핵소추권과 예산 승인권을 남용, 국가원수와 행정부를 쥐락펴락하고 있다. ‘제왕적 국회’란 말이 나올 정도다.
의성 산불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경북 북동부 지역까지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24시간 대응 체제를 유지하며 전면 입산 통제 등 강력한 행정 조치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부터 산불 위기 경보가 심각에서 경계 단계로 조정될 때까지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의 산불 대응 회의를 개최한다. 27일 오전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열린 산불 대응회의에서는 산불 방지 추진 상황과 현장 대응 보완 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야간 및 긴급상황 발생 시 대응계획 등을 논의했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2025년 3월 26일(수) 연일초 및 연일읍 일대에서 포항교육지원청, 포항남부경찰서, 포항남구청과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점검은 학교주변에 있는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업소 관계자들에게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당부의 말을 전하고, 청소년 일탈 행위에 대한 예방 활동을 펼쳤다. 포항교육지원청 최한용 교육장은“이번 합동점검으로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효율적인 정책 실행을 위해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한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7일 경북 의성, 청송, 안동 산불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하게 시설 및 경영안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산불 피해를 입은 건물들과 인근 사업장들을 직접 둘러보며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피해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생업 기반을 잃은 상인들과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위로와 함께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중기부는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피해상황을 파악하는데 철저를 기하고 지자체, 중진공, 소진공 등 유관기관 합동 복구방안을 수립하고 신속히 시행할 계획이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평의를 지속하면서 '4월 선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찬성)는 응답이 58%,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반대)는 응답이 37%로 집계된 여론 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월 4주 차 전국 지표조사(NBS)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탄핵 찬성은 전주 대비 2%포인트(p) 감소했고 반대는 2%p 증가했다. 탄핵 심판 전망의 경우, 인용 전망은 51%, 기각 전망은 39%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이 '탄핵 심판에서 대응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35%, '잘못하고 있다'는 58%였다. 헌재 탄핵 심판 과정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53%, '신뢰하지 않는다'는 40%로 나타났다. 헌재 탄핵 심판 수용 정도와 관련해선 '내 생각과 달라도 수용하겠다'는 응답은 56%, '내 생각과 다르면 수용하지 않겠다'는 40%였다. NBS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8.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청소년안전망 1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실무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기관 연계로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의체로, 포항시·경찰서·포항교육지원청 등 24개의 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 담당자로 구성돼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4월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권 교체론이 정권 재창출론을 여전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동률을 기록했다. 2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3월 4주 차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51%,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7%로 나타났다. 정권 교체론은 지난주 조사와 같았고, 정권 재창출론은 1%p 올랐다. 연령별로는 20~50대에서는 정권교체 여론이 높았고,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정권 재창출이 앞섰다.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정권 교체' 각각 88%, 59%로 높은 반면 보수층에서는 '정권 재창출'이 74%로 앞섰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6%, 민주당도 36%로 같았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4%p 올랐고, 민주당은 2%p 떨어졌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전주 대비 2%p 떨어져 31%를 기록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앞선 조사보다 2%p 낮아진 8%였다. 뒤이어 홍준표 대구시장 6%, 오세훈 서울시장 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 순이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35%로 가장 높았다. 대통령 선거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각각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는 이 대표가 앞선 조사보다 4%p 내린 34%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 장관 25%, 오 시장 23%, 홍 시장 22%, 한 전 대표 18% 순이었다. 한편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8.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대권 가도에서 가장 큰 장애물로 지적되던 사법 리스크를 해소했다. 이 대표 일극체제 견제 명분으로 개헌과 함께 사법 리스크를 내세웠던 비명(비이재명)계는 동력이 줄면서 당내 역학 구도 속 입지가 더욱 위축되는 형국이다. 일부 야권 잠룡들은 대선 출마 재고까지 저울질하며 입지 돌파구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당내 친명계와 비명계 간 조기 대선을 둘러싼 전선이 완화되는 분위기다. 친명(친이재명)계는 정부 심판론과 연계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촉구하고 있다. 이면에는 이 대표의 대권 행보를 뒷받침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비명계를 포함한 야권 역시 탄핵을 강조하면서도, 조기 대선이 현실화할 경우 이 대표의 독주를 견제할 방안을 모색 중이다. 비명계는 그동안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개헌 논의를 두 축으로 견제 전략을 펼쳐왔다. 그러나 2심 무죄 판결로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사실상 사라지면서, 그를 견제할 주요 수단 중 하나도 없어졌다. 이 대표에 대한 당내 견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친명계는 그의 무죄 판결을 계기로 더욱 강한 주도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 비명계를 비롯한 견제 세력의 움직임도 이전보다 쉽게 잠재울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조기 대선 국면으로 전환될 경우, 비명계와 야권 내 반이재명 진영이 그의 독주를 저지할 명분과 세력 결집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일부 야권 잠룡들은 이 대표의 대세론이 더욱 강화된 상황에서 대선 출마를 포기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경선에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할 경우, 정치적 입지를 고려해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다. 야권 일부에서는 대선 출마보다는 차기 정권 창출을 지원하며 다음 기회를 도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경선에 참여하면 시간, 자금, 조직 등 소모해야 할 것이 많다"며 "많이 쓰더라도 실보다 득이 많아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얻을 것이 많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동하)는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인근 도로변 및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에 나섰다. 주요 정비 대상은 낙하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음란·퇴폐적인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주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이며 점검 과정에서 발견한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제거·수거하고 노후·위험 간판은 업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하였다.
포항시 용흥동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편종호)는 3월 26일 경주산대초등학교 김재기 교사를 초청해 포항대흥초등학교 학부모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재기 강사는 “학교폭력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아이 지키는 법, 가정에서의 학교폭력 대처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26일 국민·우리·하나은행과 ‘실물경제 회복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쟁력과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3개 시중은행은 총 290억원(특별출연 205억원, 보증료 지원 85억원)을 출연하고, 신보는 해당 출연금을 재원으로 약 1.2조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보증 지원 대상은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수출 및 해외진출기업 △벤처기업 △고용창출 우수기업 △중소기업 기술마켓 등록기업 등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집중 공략하며 체급을 키우려던 여권 잠룡들의 계획이 꼬였다. 26일 이 대표가 예상을 뒤엎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다. 잠룡 대부분은 '대법원 파기환송'을 요구하고 있지만, 대권가도에 올라탄 이 대표에 대응할 전략이 불투명해 고민에 빠졌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서울고법 형사6-2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건이 2심에서 무죄로 뒤집힐 확률은 2021년~2023년 기준 1.7%에 불과하다. 여권은 이런 확률에 기반해 이 대표의 유죄에 확신을 가지고 있던 터라 충격을 숨기지 못했다. 잠룡들은 즉각 사법부의 판단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법원이 정의를 바로 세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정의가 바로 서고 민주주의가 바로 서도록 대법원이 잘못된 판결을 신속히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법원의 파기환송을 기대하면서도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점을 부인하지 못하는 기류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전날 이준석 의원의 유튜브 '밤새도록 LIVE'에 출연해 조기에 최종심이 나올 가능성이 없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천 원내대표는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될 가능성은 30%로 본다. 허위사실 범위에 대한 법리를 오해했다고 뒤집으면 뒤집을 수는 있다"며 "그렇지만 대법원이 (2심에서) 무죄로 올라온 걸 유죄로 뒤집으려면 파기환송을 해야 한다.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내서 유죄로 확정하려면 형도 새로 정해야 하는데 아무리 빨라도 6~7개월이 걸린다"고 했다. 최근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이준석 의원도 "기차는 떠났지 뭐"라고 했다. 이재명 대표는 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된 뒤에도 여권 모든 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상 지지율이 크게 앞섰다.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공격해 지지층 결집과 반사이익을 누리려던 여권 잠룡들의 계획에 금이 간 셈이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고원학)은 개학기를 맞아 지난 26일 청소년 보호 환경 조성과 불법 영업 행위 근절을 위해 포항교육지원청, 포항남부경찰서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불법 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 초등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캠페인을 전개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도모했다. 또한 연일초등학교 인근 등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반경 200m 이내) 내 무신고 영업 의심 업소를 대상으로 경찰과 협력해 단속을 실시했으며,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대송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현정)는 지난 27일, 정성교 대송면 체육회장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모금액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성교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에는 최근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성교 체육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정 대송면장은 “영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정성교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송면에서도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