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경주시지부와 고향주부모임 경주시연합회, 농가주부모임 경주시연합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28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지역사회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산불피해에 더해 영농철 일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장군이 족발과 홍가네 닭강정, 시장닭발에서 후원받은 족발 10개와 닭강정 20개, 닭발 15개 그리고 시장 반찬가게에서 후원받은 밑반찬 8개를 고향재가노인복지센터 및 저소득 계층에 전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후원은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2025년 어린이날 큰잔치 평화통일 4행시 연 만들기 체험 행사 및 공모전’을 개최했다. ‘2025년 어린이날 큰잔치’는 대구·경북 지역
경주시는 ‘APEC 클린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경주시전문건설협의회와 함께 도심 하천인 북천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경주시전문건설협의회(회장 권영석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는 지난 28일,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인 ‘홈누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각장애가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임직원과 부계면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참여해 청소봉사와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28일 군위군청 전정에서 진행하는 ‘2025년 2분기 생명나눔 헌혈 운동’ 봉사를 진행하며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헌혈은 오직 사람에게서만 얻을 수 있
경주시는 다음달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와 시청 민원실에서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사진전’을 개최한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3월 26일부터 지난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로 군위군복지회관에서 슐런전문강사를 초빙해 장애인 12명이 참여하는 `2025년 장애인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슐런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좌는 장애인들의 평등한 스포츠 참여와 건강증진을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맹시설이 부족해 스포츠 강좌를 수강하지 못하는 지역 거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만들어진 강좌이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28일 지역주민 및 공무원이 함께 군청 주차장에 마련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이동식 헌혈버스에서 ‘헌혈은 가족사랑’행사를 실시했다. 이 번 행사는 개인과 단체헌혈이 급감함에 따라 부족한 혈액의 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게 됐고, 지역주민들 및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헌혈 참여자들에게 봉사활동시간 및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다. 이날 헌혈 행사에 참여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사랑의 헌혈 동참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라마 도움이 됐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보건소는 최근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내 확산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 중구는 희망 중구 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우수 제안 6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일자리, 복지, 관광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67건의 제안이 접수돼 높은 관심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제안들은 각 실‧과의 1차 예비 심사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층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창의성, 경제성 및 능률성, 계속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29일 패션주얼리전문타운에서 청소년 미래교육단체 ‘티치 포 퓨처’와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탐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상호 상임이사, 문화경영본부장, 봉산문화회관장, 김남탁 티치 포 퓨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주시는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임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 경영기반 구축을 위한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임업 분야 산림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접수한다.
성주군 성주읍은 지난 28일 금산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인 별고을 이동빨래방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동빨래방은 성주군자원봉사센터와 성주군생활개선회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완료한 후 해당 가구에 돌려드리는 봉사 서비스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축산업의 어두운 그림자로 여겨져 왔던 가축분뇨가 화려한 변신을 꿈꾸고 있다. 축산분뇨는 그간 악취와 처리 과정의 어려움으로 축산농가의 근심거리는 물론 심각한 오염원의 하나로 알려졌다.
성주군은 지난 28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공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를 위한 '공공재정환수제도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재정지급금 업무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재정환수제도 전문가인 홍영철 국민권익위원회 심사기획과장이 강사로 나서, 공공재정환수법의 주요 내용과 부정청구 유형 등을 소개하고 사례별 제재 처분 및 부정청구 예방방안 등을 자세히 소개해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고령군 공무원은 전국적으로 마늘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미처 마늘 수확을 하지 못한 홀로 계신 고령(高齡)의 농업인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일손돕기에 나섰다.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우곡면 사촌리 일원에서 실시된 이번 일손돕기는 최근 인건비의 가파른 상승과 인력 공급 부족이 맞물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고령군 환경과, 건설과, 축산정책과
영주선비도서관은 최근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고구마 케이크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9일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5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행사로 진행된 '고구마 케이크 만들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주의 특산물인 고구마를 활용해 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지난 24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 재순환 인식개선을 위해 '상반기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NET-ZERO 실천을 위한 공기정화 식물 심기 체험, 에코 보온 보냉 캔버스 가방 만들기 체험, 제로웨이스트 천연 수세미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고객들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들을 이해하고 체험해보는 시간를 가졌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은 31일 외국인 등산동호회 CHHB를 초청해 소백산 등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소백산 철쭉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9일 소백산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영주 소백산 철쭉제는 40년 이상 이어져 오는 전통 있는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이다. 소백산은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 산악형 국립공원이자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한다. 생태적으로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철쭉군락지 외에 소백산 능선길, 돼지바위,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