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장군이 족발과 홍가네 닭강정, 시장닭발에서 후원받은 족발 10개와 닭강정 20개, 닭발 15개 그리고 시장 반찬가게에서 후원받은 밑반찬 8개를 고향재가노인복지센터 및 저소득 계층에 전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후원은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장날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되고 있다. 고향재가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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