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2025년 5월 24일(금) ~ 27일(화) 경상남도 일대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 영천 학생선수단은 수영 외 7종목 29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치며 금 2, 은 7, 동 4(총 13개)을 획득하였고, 작년 대회의 금 4, 은 2, 동 2(총8개)의 기록을 넘어 종합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경북 학생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데 큰 힘을 보태었다.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3일 용산 대통령실은 적막만 감돌았다. 이날 오전 대통령실 직원 대부분은 출근하지 않았다. 대선 당일이 임시공휴일인 영향도 있지만 대부분 직원이 이미 면직 처리됐기 때문이다. 조기 대선의 경우 인수위원회 없이 곧바로 새 정부가 출범한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별정직 공무원 대부분은 지난 2일 자로 면직 처리된 상태다. 고위직 참모 가운데 정진석 비서실장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전날(2일) 출근해 새 정부를 위한 인수인계 자료 등을 점검했다. 정 실장 등도 대선 다음날인 4일 면직 처리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성태윤 정책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등은 지난달 말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하고 이미 용산 대통령실을 떠났다. 새 정부에 대한 인수인계는 대통령실 살림을 담당해 온 총무비서관실이 담당할 예정이다. 윤재순 총무비서관이 각 비서실관실에서 제출받은 인수인계서를 새 정부에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 국가안보실의 경우 안보 공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실무 직원들이 다음 정부 인사들이 들어올 때까지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지난 2일 면직 처리된 일반 선출직 공무원들은 당 사무처나 국회 의원회관,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등으로 자리를 옮겼다. 파견직 공무원도 대부분 소속 부처로 복귀한 상태다. 지난달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조직 정리 작업에 들어간 용산 대통령실은 어느 후보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자리를 지킬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지 결정될 전망이다.
제21대 대통령이 당선된 후 4일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대통령 취임식 행사가 개최되면서 현충로와 노들로, 국회대로 등 일대에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간대는 현충로·노들로에, 오후 시간대는 국회대로 일부에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청은 교통 경찰 535명을 배치해 전차로 통제를 제외하고는 교통 소통을 최대한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가로변 전광판과 교통방송을 이용해 교통상황도 실시간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대구의 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이 선거운동을 하던 중 폭행을 당해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3일 대구 강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운암역 인근 사거리에서 10대 후반 남성 A씨가 욕설과 함께 북구의회 구의원 B씨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초대형산불피해지역인 영덕군 이재민들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3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재민들의 임시 숙소로 사용되고 있는 국립 청소년해양센터 해양체험관 1층에 마련된 영덕읍 제3투표소에서 이재민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제3투표소는 해안 마을인 석리, 노물, 오보, 대탄, 매정 1.2,3리 등 7개 마을에 사전투표와 거소투표를 마친 유권자를 제외한 7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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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선거가 3일 치러졌다. 12·3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꼭 6개월 만이며, 제20대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으로부터는 3년 1개월여 만이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시작된 통상 불확실성과 내수 경기 침체, AI 등 신산업 전환 격동기에 이뤄지는 이번 대선은 향후 5년간 우리나라를 이끌 지도자를 뽑는 중차대한 의미를 갖는다. 차기 대통령은 비상계엄·탄핵 정국이 촉발한 심각한 정치·사회 갈등과 분열을 봉합해야 하는 막중한 책무도 짊어진다. 주권자인 국민들의 신중한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달 30일 청년 취업 지원의 활성화를 위해 전남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학자금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연간 11조가 넘는 예산을 바탕으로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국가우수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 기부금, 멘토링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중소·중견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희망사다리(Ⅰ유형) 장학사업을 운영을 통해 청년 취‧창업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장학재단
방역당국은 최근 중국·태국 등에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국내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고위험군은 이른 시일 내에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백신 재고량이나 올여름 환자 폭증 시 치료제 품귀 우려에 대해서는 "발생 상황이 안정적"이라면서 "재고량을 고려했을 때 올여름 접종엔 문제가 없다. 긴급 상황 시 치료제를 충분히 공급할 체계 또한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2024~2025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오는 30일까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접종 후 90일이 지난 고위험군은 의료진 상담을 통해 추가접종을 받을 수도 있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은 질병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kdca.go.kr), 질병청 콜센터(1339) 또는 각 지역 보건소에서 알려준다. 지난달 29일 기준 예방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은 전국 1155개소다. 하지만 일부 병의원에 백신 재고가 소진돼 접종이 어려울 수 있다. 질병청 관계자는 "겨울철 집중됐던 수요가 감소해 현재 일부 기관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며 "사전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국민은 돈을 내고 맞을 수 있다. 가격은 14만~15만 원 정도로 일반 독감 예방접종처럼 병의원마다 다르다. 접종 가능 여부에 대해선 제약사 콜센터 또는 의료기관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국내 65세 이상(1029만명)의 코로나19 접종률은 지난달 27일 기준 47.4%다. 정부가 보유한 코로나19 백신 재고는 지난 2일 기준 18만 회분이다. 여전히 500만 명에 달하는 고위험군이 백신을 맞지 않은 상황이라 일각에선 재고 부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질병청은 올여름 접종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절기 접종률(41.3%)보다 올해 접종률이 이미 높은 데다 겨울철이 지나 수요가 급감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해 여름 접종 건수가 약 2만 건임을 감안하면, 지금 재고 물량은 9배가량 여유가 있다. 수요가 급증한다면 제약사와 협의해 물량을 추가 확보하는 한편,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하는 국가를 여행할 예정이거나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 위주로 접종을 당부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지난 1일부터 약국이 직접 구매하게 됐다. 팬데믹 당시에는 국내 수급 원활을 위해 정부가 제약사(한국화이자제약)로부터 직접 구매·비축한 뒤 약국에 배분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팍스로비드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면서 시중의 다른 의약품처럼 약국이 의약품 유통업체 등을 통해 사들여 확보한 뒤 환자에게 처방하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는 정부 공급도 병행됐지만 비축 물량이 소진된 뒤로 정부 공급 경로는 중단됐다.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중증 위험이 큰 60세 이상 고령자와 18세 이상 기저 질환자,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처방된다. 건강보험이 적용된 뒤에도 환자 본인 부담금은 4만7090원으로 유지되고 있다. 다만 약국이 팍스로비드를 의약품 유통업체에 사들이는 절차가 추가됐고, 기존 약값이 95만 원에 달해 비축하기 불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한약사회는 지난달 말 "고가 의약품으로 반품이 불편하면 약국으로선 재고 부담과 손실까지 떠안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팍스로비드를 국내 유통 중인 제약사(한국화이자제약-GC녹십자)와 정부 측(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약사회와 동향을 파악하며 개선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감염병 단계 하향 등 방역체계 전환으로 인해 모든 약국에 치료제 비치를 주문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질병청 관계자는 "지난해 여름철 유행 정도면, 현재 민간 유통량으로도 충분하다. 긴급 상황에는 수입을 확대하는 등의 대안이 마련돼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게 질병청의 설명이다. 올해 21주 차 국내 221개 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97명으로 직전 주 100명보다 줄었다. 질병청 관계자는 지난 2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상황을 보면 1차 의료기관 내원 환자와 응급실 방문 환자, 입원환자 수는 최근 4주간 증가 양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추가적인 공중보건 위험성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일 라온제나에서 ‘2025 이주배경학생 통합지원 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지역의 전체 학생 수는 감소 추세지만, 최근 3년간 이주배경학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2022년 6380명(2.3%)에서 2024년 7246명(2.7%)로 늘었으며, 중·고 학생은 1834명(28%)에서 2363명(32%)으로 증가해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체계적 지원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구교육청은 기존 지원 사업이 기관별로 이뤄지는 데 따른 대상자 누락, 특정 학생 중복 지원, 특정 영역 집중 지원 등을 방지하고, 학교-교육청-지역사회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주배경학생들에게 통합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의체 워크숍을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최근 적십자봉사회 대구시협의회 소속 9개 구·군 협의회가 참여하는 ‘올 투게더(All Together) 다문화 봉사활동 제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안대회는 다문화가정을 우리 사
의성군 조문국박물관은 5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국립대구박물관과 공동으로 '국보순회전 – 모두가 함께하는 180일의 여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는 지역 순회 전시로, ‘황금빛 매혹, 신라 장신구’를 주제로 열린다. 박물관 개관 후 국보와 보물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보 ‘보문동 합장분 금귀걸이’와 보물 ‘천마총 관꾸미개’를 포함해 총 26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특히, 신라 금세공 기술의 정교함과 찬란한 아름다움을 통해 당시 장신구에 담긴 예술성과 시대적 특징을 조명할 예정이다. 눈길을 끄는 전시품 중 하나인 ‘천마총 관꾸미개’는 최근 가수 제니의 뮤직비디오 '젠ZEN'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돼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국보로 지정된 ‘보문동 합장분 금귀걸이’는 신라 장신구의 정수로 평가받으며, 섬세한 세공과 세련된 조형미를 보여준다. 이번에 전시되는 주요 유물은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도 수록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지역의 학생들이 직접 유물을 접함으로써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이해와 함께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다시금
대구 서구청은 지난 2일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건수와 환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비해 기관별 신속 대응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식중독 발생 초기 차단을 위한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평리초에서 김치로 인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위생과뿐만 아니라 보건소와 집단급식소 관계자도 참여했다. 기관별 식중독 현장 대응능력을 확인하고 식중독 발생 시 관계기관 신속 보고 등 대응 절차가 체계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이 실시됐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식중독 발생 인지 △식중독 발생 신속 보고 및 전파 체계 점검 △관계기관 합동 대책 협의 △식중독 원인 규명을 위한 환경 조사 및 검체 채취 등 역학조사 실시 △사후 조치 및 유증상자 모니터링 등으로 이뤄졌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4일 오전 11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새마을금고 서구협의회)’에 참석한다.
의성군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행복경로당 밑반찬지원사업과 경로당 중식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성군은 최근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진행됐으며, 읍·면 복지팀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생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2025년 상반기 미디어 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디어 제작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단계별 교육과 실습이 병행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6~7월까지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힘든 직장인을 위해 야간(오후 7~9시) 에 운영된다. 초등을 대상으로 한 △AR, VR로 현실 탈출! 가상현실 체험 교실!은 가상공간과 증강현실을 참여자가 직접 캐릭터를 만들고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내 책이 영화로 짜잔! 신나는 북 트레일러 교실을 통해 책을 활용한 자기만의 시나리오로 영상 소스를 편집해 영화 같은 작품을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4일 오후 3시 북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95회 북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은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무더위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에 따라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간 '폭염 대비 특별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별대책반에는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 산재예방지도과 뿐만 아니라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청, 민간재해예방기관, 대구근로자건강센터 등 안전보건 전문기관들이 대폭 참여한다. 현장의 폭염상황과 온열질환 사고사례를 사업장에 전파하고, 온열질환 예방조치에 대해 작업 특성에 맞는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또 건설·농축산업 등 폭염 고위험사업장 811개소에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사업장에 적극 알려 준수토록 지도한다. 폭염작업(체감온도 31℃ 이상)에 따른 열사병·열탈진 등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시원한 물, 그늘·바람, 휴식, 보냉장구 지급, 응급조치)을 적극 알리고 준수토록 지도할 계획이다.
영주경찰서는 최근 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 요원 A씨(여.50)에게 음주운전 검거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관제요원 A씨는 지난 5월 29일 오후 2시께 영주시 하망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는 피혐의자를 방범용 CCTV(폐쇄회로)로 확인하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여 검거하는 등 영주 시민의 안전에 기여했다.
포항시가 희망동행 특례보증과 포항사랑상품권 발행 등 다양한 경제정책을 추진한 결과, 민생경제에 점진적인 회복 흐름을 이끌어내며 지속적인 성장세와 활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올해 2,000억 원 목표액 중 상반기 동안 1,500억 원 규모의 희망동행 특례보증 재원을 조성하고, 1,300억 원의 포항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적극 유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