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의 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이 선거운동을 하던 중 폭행을 당해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3일 대구 강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운암역 인근 사거리에서 10대 후반 남성 A씨가 욕설과 함께 북구의회 구의원 B씨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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