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보건소는『2013년 보건소 저출산극복사업 성과대회』에서 경상북도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인한 사회문제에 대처하고 지역 인구 늘리기 일환으로 출산율 제고와 인구증가 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에인트호번에서 뛰는 박지성(32)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연승에 힘을 보탰다. 박지성은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지에 18라운드 ADO 덴하흐와의 홈 경기에 선발..
부계초등학교(교장 김원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몸짱! 마음짱! 어울림짱! 스키캠프’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실시했다. 부계초 스키캠프에는 학생 및 인솔교사 35명이 참가하였으며, 스키와 눈썰매, 곤도라 타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
경상북도 체육 3단체인 도체육회(회장 김관용), 도생활체육회(회장 김성환), 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용)는 지난 20일 경북도개발공사 강당에서 ‘윤리 경영실천을 위한 청렴 다짐대회’를 가졌다.<사진> 이번행사는 공직단체로서의 윤리관을 정립해 청렴한 체육환..
봉화고등학교(학교장 이세호)는 23일 교내 시청각회의실에서 학생 생활지도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모의 학생자치법정 시연회를 개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개최한 모의 학생자치법정은 실제 재판과정을 교육목적으로 유사하게 묘사해, 논고에서부터 ..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겨울바다 수영대회가 갑오년 새해 1월1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겨울바다 수영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갑오년에 계획한 것들을 기필코 이루어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참가신청은 대구일보 홈..
KBO(총재 구본능)는 23일 2014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경기일정을 발표했다. KBO에 따르면 9개 구단으로 운영되는 2014년 프로야구는 3월29일(토) 개막해 팀 당128경기, 팀 간16차전씩 총 576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개막 경기는 2013년도 순위를 기준으로 1-5위, 2-..
'7년 1억3천만 달러'(약 1천380억원)의 초대형 계약으로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추신수(31)는 이제 한 경기 출전만으로 한국 프로야구 평균 연봉을 넘어서는 거액을 만진다. 추신수의 내년 연봉은 1천400만 달러(약 148억 6천만원)다. 올해처럼 15..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빅 보이' 이대호(31ㆍ사진)가 소프트뱅크와의 대형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대호의 계약 상황에 정통한 한 측근은 2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대호가 소프트뱅크와의 계약을 두고 옵션 내용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측근..
윤상원 포스코휴먼스 근로자대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노사상생협력 유공, 나눔과 배려의 신 노사문화 정착 앞장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 윤상원 노사협의회 근로자대표(사진)가 2013년 노사상생협력유공자로 선정돼 지난 20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23일 전체회의에서는 이날로 15일째를 맞은 철도노조 파업 사태 해결과 관련한 고용노동부의 미진한 대응에 질타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정부와 노조 간 중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여당 측 간..
무소속 안철수 의원측의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가 23일 여의도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창당 준비에 들어갔다. 새정추는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 앞 신동해빌딩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여의도시대'의 첫발을 내디뎠다. 현판식에는 안 의원과 ..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23일 장성택 숙청 배경과 관련해 "권력 투쟁 과정에서의 숙청이 아니고 이권 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비화된 사건"이라고 말했다. 남 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보고했다고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민주당 ..
박근혜 정부는 지난 한 해 우리나라 보건복지 정책의 뿌리가 될만한 주요 제도를 고치거나 새로 마련하는데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 2월 출범 이후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기초연금·기초생활보장제도·복지전달체계·중증질환 보장·3대 비급여(선택진료..
철도노조 파업 보름째인 23일 열차 운행률이 파업 후 최저수준인 70%대까지 떨어졌다. 전날 경찰이 철도노조 집행부 검거를 위해 민주노총에 공권력을 투입했다가 실패한 데 대한 노동계 등의 반발도 확산하고 있다. 코레일은 장기간 파업으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내년 설 명절(1월30-2월1일)을 계기로 특별사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한 데에는 현 정치·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다중 포석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이 지난 2월25일 취임 후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특별사면을 단행하는 것은..
철도 파업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화물연대 가세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안개 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지난 17일 밤까지만 해도 서울시 지하철인 서울메트로 노조가 파업을 전격 철회함에 따라 철도 노조의 파업동력이 다소 주춤해질 기미를 보였었다. 서울메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괄목할 활약상을 보여온 ‘추추 트레인’ 추신수(31) 선수가 연봉 계약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22일 미국 언론 보도로는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 팀과 7년간 총 1억3천만 달러(약 1천379억원)의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통과의례..
에너지는 경제이다. 에너지가 경제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경문제를 유발하지 않아야 한다. 현재의 원전이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고 해도 지열(地熱) 에너지의 활용도로 볼 때에 경제적이나 환경문제 그리고 안전을 고려하면 지열보다는 훨씬 뒤쳐지는 게 사실이..
해묵은 한울원전의 대주민 8개 사업이 또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고 있어 이 사업이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 대해 깊은 우려가 된다. 따라서 한울원전도 뒤로 밀리게 되었다. 주민들이 강력하게 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 이유를 보면 8개 대안사업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