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경북형 특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새경북콘텐츠브랜딩리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리그는 지역 제한 없이 경북의 문화를 소재로 한 6차산업 콘텐츠를 브랜딩 할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2인 이상 팀) 지원이 가능하다. 새경북콘텐츠브랜딩리그는 1970년대 한국사회 근대화를 이끈 새마을 운동을 모티브로 기획된 리그로 새마을운동이 당시 농촌개발사업에서 출발해 경이적인 경제발전을 이끌었듯, 1·2·3차산업과 문화콘텐츠산업을 융합한 6차산업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브랜딩하여 콘텐츠창작자의 발전과 경제적 가치 창출을 도모한다는데 목적을 뒀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계절 12월입니다. 각종 모임 행사 등에는 술이 빠지질 않습니다. 적당한 음주는 일상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지만 한번의 음주운전은 소중한 모든 것을 앗아갑니다.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엄연한 범죄행위입니다. 경찰은 올 한해도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현재 동기간 대비 사망사고는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교통사망사고 줄
.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권광택)은 제174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달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지난 1년간의 시정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와 산하기관인 보건소 및 읍면동으로부터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 자료를 제출받아 예산집행의 효율성 및 형평성, 주요 추진사업의 타당성, 수입과 지출의 합법성과 합목적성 등에 중점을 두고 감사가 이뤄졌다. 기획예산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정부 부처별로 어떤 공모가 있는지 살펴보고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시 업무가 대외경쟁력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좀 더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도록 촉구했다. 종합민원실은 시민들의 시급한 복합민원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부서간 공유 및 민원조정위원회를 활용할 것을 촉구했다. 공보전산실은 시민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 실시간 모니터링을 앞으로 읍면지역까지 확대 실시하도록 촉구했다. 행정지원실은 3대문화권사업 등 시민들이 행정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잘 알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시정안내에 철저를 기하도록 촉구했다. 안전관리실은 얼마 전 시내 한 복지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였는데 안전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으로 신속한 대처가 될 수 있도록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촉구했다. 문화예술과는 강남어린이도서관의 이용시간을 시립·도립도서관과 같은 야간 10시까지 개관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열람실에 대해서도 도서대출뿐만 아니라 열람실에서 학습도 가능하도록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평생교육새마을과는 지역 인구감소에 따른 학생수급문제 및 향후 신도청지역으로 인구이동에 대비한 학생수급 계획을 안동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체육관광과는 국제탈춤축제를 탈춤공원뿐만 아니라 시내 지역으로도 확대해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어 줄 것을 촉구했다. 안동=박동수 기자
안동경찰서는 지난 8일 안동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올해 겨울 폭설이 잦을 것이라는 기상 전망에 따라 제설장비 및 인력을 사전에 배치해 조기대응 체제를 구축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을 비롯해 안동시, 영주국토관리사무소, 경북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폭설로 인한 최근 도내 교통두절 사례와 안동지역 첫 도로 결빙구간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보며 상습결빙구간중 사고위험 구간에 제설장비를 우선 배치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협조요청했으며 강설 시 교통통제 미흡 및 제설작업 지연으로 인한 교통 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초동조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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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중앙고등학교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학우를 돕기 위해 학생회 주관으로 성금을 모아 학우에게 전달했다. 안동중앙고 학생들은 학우가 백혈병 재발로 투병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 학우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모금운동을 전개했으며 안동중앙고 교직원들도 성금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안동중앙고 학우들과 교직원들은 모금운동 금액은 총 158만3천500원으로 액수는 그리 크지 않지만 이번 모금운동에는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안동중앙고 구성원 모두의 마음이 담긴 것으로 투병중인 학우에게 전달되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경시 가은읍(읍장 배태한)은 지난 6일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해 시민, 직원, 가은산악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야산 개방코스를 등반하며 산지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등반이 허용되지 않던 대야산은 월영대에서 밀재, 정상, 피아골, 월영대로 이어지는 1.5m 넓이의 4.8km 구간으로 문경시의 지원을 받아 속리산국립공원에서 15억 원을 들여 낙석 제거와 목재계단, 쉼터 등을 설치해 31년만에 개방된 백두대간의 명산중 한 곳이다. 이번 정화활동은 대야산 주변에 펼쳐저 있는 선유동계곡, 용추계곡, 희양산 등 문경의 관광명소가 밀집돼 있을뿐만 아니라 탐방로 개방으로 인해 더욱더 많은 관광객이 몰릴것으로 예상, 깨끗하고 청결한 분위기를 조성해 관광객 유입에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또 지난달에는 대야산 주차장 내 불법 건축물 및 계곡에 설치된 불법 노상적치물을 주민 스스로 철거하는 등 관광객을 맞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산림에서 제공되는 맑은 물, 공기, 토사유출 방지 등의 혜택은 돈으로 환산할수 없을 정도로 무한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는 관에서 주도하기 보다는 시민 스스로가 삶의 터전이라 생각하고 산과 계곡을 더욱 께끗하고 아름답게 가꾸는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시립합창단(단장 정창진)은 11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11회 정기 공연 ‘헨델의 메시아’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최상윤 지휘자가 이끄는 안동시립합창단이 올 한 해 시민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공영숙, 알토 양송미, 테너 조성환, 베이스 박흥우가 특별 출연해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하모니를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또 경북도립교향악단과 함께 평안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더한다. 이번에 공연하는 작품 ‘헨델의 메시아’는 1741년 아일랜드 더블린의 자선음악회를 위해 만들어진 대곡 ‘메시아’를 헨델이 24일 만에 재완성한 곡으로 4명(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의 아리아와 레치타티보, 이중창, 합창으로 이뤄져 있다. 작품은 그리스도의 탄생, 수난, 부활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총 3부로 구분되고 53곡으로 구성돼 있다. 안동 시민과 함께하는 시립합창단 제11회 정기 공연은 전석 1천 원으로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매에 대한 문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전화(054-840-3600)를 통해 할 수 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예술의전당과의 MOU체결을 통해 공연영상화사업으로 제작된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을 9일저녁 7시30분에 웅부홀에서 상영한다. 대형 스크린에 펼쳐지는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 SAC ON SCREEN은 우수 공연 콘텐츠를 영상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
문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문사회, 회장 권순욱)은 지난 7일 연말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문사회는 권순욱 회장을 필두로 지역의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하며 문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설립된 후원단체로 지난 11월 (재)문경시장학회에 300만 원 등 지역의 각 기관 및 단체에 성금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번 연탄나눔 행사는 연말을 맞이해 영순면 의곡1리 임영문, 사근1리 이숙희, 말응1리 권추원, 율곡2리 이경재 등 지역의 취약계층 총 4가구를 회원들이 일일이 방문해 연탄 각 500장씩 총 2천 장을 배달하는 등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동시는 신 도청시대를 맞이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 도시미관 정비와 함께 난립하는 불법현수막 정비에 나선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안동시옥외광고협회 등과 긴밀히 협조를 통해 지속적인 정비·단속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안동시는 시 전역에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각종 아파트 분양 관련 현수막의 무분별한 게시로 교통시야 방해 등 안전우려, 도시공공환경 미관저해 초래, 각종 민원 야기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연중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시내 곳곳에 불법적으로 난립하는 불법현수막에 대해서는 옥외광고물관리법령에 따라 상한선 없이 장당 32만 원의 과태료를 지속적으로 부과할 계획이며 일부업체는 1천여만 원이상의 과태료를 부담하기도 하는 등 올해만 5천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징수했다.
문경시는 최근 전반적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세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11월말 현재 지방세 징수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시의 올해 지방세 징수 목표는 417억 원(도세 201억 원, 시세 216억 원)으로 11월말 현재 전년 동기대비 29억 원이 증가한 440억 원의 세수를 확보, 목표대비 105.5% 초과 달성했으며 연말까지는 476억 원(목표대비 114%)의 세입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시의 지방세 징수 목표액이 초과 달성된 것은 시민들의 높아진 납세의식과 함께 세무 공무원들의 숨은 세원 발굴, 적기 자진신고 안내, 차량번호판영치, 압류물건 공매, 관허사업제한요구,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등 다양한 징수 활동을 펼친 결과로 볼 수 있다. 최송환 세무과장은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징수 시책 개발 및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 운영 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권영세 안동시장 ⓒ 경상매일신문 권영세 안동시장은 9일 오전 10시 안막동 엽연초 수매장을 방문. 이어 11시 안동영명학교에서 열린 학교기업 개관식, 오후 2시 안동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15년 안동교육행정협의회, 5시 대성요양원 감사의 밤 행사에 참석.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도주완)은 지난 8일 고령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고령지역 내 학원·교습소 운영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학원장 및 교습소 운영자에게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유도와 체계적인 안전관리능력을 배양시켜 학생안전과 밀접한 학원관계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원 상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 하는데 중점으로 진행됐다. 도주완 교육장은 “학생 수 감소와 학원비 모니터링, 불법·편법 운영 단속 등으로 학원운영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나 건전한 사회교육 풍토 조성을 위해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투명하게 운영, 수강료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령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지난 8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15년도 소방용수시설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령소방서 직원 6명을 비롯 군청 2명, 고령수도센터 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용수시설의 보강과 유지관리 철저로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히 활용해 군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내용으로는 기존 소방용수시설의 유지관리 및 효율적인 운영방안 강구, 소방여건 변화에 따른 풍부한 수리 대응책 강구, 오지지역 소방용수 확보 방안, 화재취약지역 및 도시개발지역 소방용수 확보방안, 도로공사로 소화전 매몰 사전 방지대책 강구(지하식→지상식 변경), 도로교통법 제33조 의거 소화전 인근 5m 이내에는 불법주차금지 위반 시 과태료 처벌 등이 논의됐다. 이동재 대응구조구급과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화재 진압 시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인 소방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부(寄附)와 기브(Give). 참 묘한 우연인 것 같다. 동양을 대표하는 한자문화권에서 베풂과 나눔을 지칭하는 것을 기부(寄附)라 말하는데 서양을 대표하는 영어문화권에서 나눔과 베풂을 기브(Give)라고 표현한다. 이처럼 전혀 다른 두 문화권에서 기부란 말이 비슷한 음과 뜻으로 표현되는 것은 인종이나 국가와 상관없이 나눔과 베풂의 삶을 살라는 의미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사람만이 금전적으로 베푸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의 가진 재능을 활용해 나눔을 행하는 재능기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아이스버킷 등 다양한 형태의 기부문화가 존재한다. 그런데 이처럼 나눔과 베풂을 상징하는 기부란 말이 정치에도 쓰이고 있다. 바로 정치후원금을 ‘기부’하는 일이다. 아직은 일반인들에겐 낯선 정치후원금 기부는 본래적 의미의 기부와는 그 의미가 다소 차이가 있다. 본래의 기부가 너와 내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의 의미라면, 정치후원금의 기부는 우리가 속한 이 사회에서 민주주의를 올바르게 꽃피우기 위한 자양분을 만드는 투자라 할 수 있다. 민주주의를 꽃피우게 하는 필수영양소라 할 수 있는 정치후원금 제도는 아직까지는 그 필요성만큼 활성화되진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과거 계속된 불법정치자금 관련 범죄로 인해 국민들의 인식이 부정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정치자금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불식시키
성주군은 지난 8일 군청 대강당에서 지역 고3 청소년 260명을 초청해 희망진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능시험과 학업신장에 고생한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항곤 군수를 비롯 이성재 군의장, 이헌희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인생은 마라톤이다”란 말이 잇듯이 꿋꿋한 신념과 의지로 자기 자신만의 길을 향해 끝까지 노력하고 달려간다면 여러분 앞에 더 나은 미래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울진고등학교(교장 서정우)는 지난 2일 울진고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주최 성폭력예방 뮤지컬 ‘사랑할래’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성폭력예방 뮤지컬은 성폭력과 미혼모가 꾸준히 늘고 있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학생들 간의 사랑에 초점을 맞춰 전형적인 성교육을 탈피하고자 기획됐다. 뮤지컬 관람 후 학생들은 “청소년의 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강연이 아닌 배우들이 현장에서 하는 생생한 공연이라 더 몰입도가 높았다”며 “줄거리와 주인공이 성문제 뿐 아니라 진로에 대한 고민하는 내용도 있어 많이 공감됐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기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9일 동해해경본부(본부장 박찬현)는 8일 오후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헬기를 이용해 강릉 소재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울릉의료원에서 심근경색으로 진단받은 주민 정 모(65) 씨의 긴급 이송을 요청, 상황이 긴박함에 따라 헬기를 투입했다. 한편, 동해해경안전본부 항공단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25회에 걸쳐 27명의 울릉도·독도 응급환자를 헬기로 이송했다.
성주군 너랑나랑문구 이한승 대표가 지난 8일 읍사무소를 방문, 류태호 읍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한승 씨는 2002년부터 매년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사랑의 열매 성주군 나눔봉사단의 단장을 활동하면서 착한가게모집캠페인과 성금모금 거리캠페인,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 위문 및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등 우리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헌신봉사 하고 있다. 류태호 읍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우리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위해 쓰여지도록 하겠다“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