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한동대 산학협력단과 MOU를 체결 한 후 첫 사업으로 ‘IP(Intellectual Property) 경영전략 프로그램’을 지난 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IP 경영전략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자들 중에서 성장가능성과 기술력이 높은 창업아이템 중에서 경영과 시장분석 및 마케팅전략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기술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동대학교 글로벌에디슨아카데미 과정의 인재들과 연계시켜 창업아이템의 사업타당성 또는 성공가능성을 높이는 지원 사업이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간 신임 해경 교육생 6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생들은 선배 경찰관의 업무 노하우를 전수 받고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습득한 교육내용을 현장에 적용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1주일..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열심히 땀 흘린 포항시 소속 선수와 지도자, 임원에 대한 격려의 자리가 마련됐다. 포항시체육회(회장 이강덕 포항시장)는 9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0월 16~22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북대표로 출전한 포항시 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환영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체육회 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 입상 선수, 지도자 및 체육회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적보고, 입상선수 메달 수여 및 지도자 꽃다발 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시 소속 육상 외 22개 종목 238명이 참가해 유도 외 6개 종목에서 금메달 11개, 육상 외 6개 종목에서 은메달 14개, 레슬링 외 5개 종목에서 동메달 16개로 총 41개의 메달을 획득해 경북이 종합 5위를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울진군은 지난 7일 울진읍 연호공원 일원에서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천호)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재길) 공동주관으로 임광원 울진군수, 임형욱 울진군의장, 군민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울진군 자원봉사 더하기 주민복지 박람회’를 열었다. ‘함께 나누면 더 커지는 행복울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관련 시설ㆍ기관ㆍ단체, 자원봉사단체 등 45개소가 참가해 손수리봉사회 수화공연, 아아돌봄 방송댄스 등 흥겨운 문화공연과 특장차전시, 다양한 체험활동, 알뜰시장, 농수산물 판매, 취업박람회 등 참석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박람회 주제와 맞게 가게수익금의 일정부분을 연말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현판전달식(경북1,100호점 울진155호점 기념)이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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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30지구 신포항로타리클럽(회장 권용기)과 대전둔산로타리클럽(회장 오진영)은 지난 8일 포항흥해실내체육관에서 회원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명랑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매클럽간의 우정을 나누며 지역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이 됐다.
지난 5일부터 농협 계통출하를 위해 온정농협 감 가공 선별장에서 농업인들의 손길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황금빛 온정 대봉시가 등급별로 포장 돼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온정 대봉감은 2010년부터 지역특화 과수 조성을 위해 현재까지 약 40㏊가 조성돼 있으며 수령은 대체로 3년에서 5년차로 점차 성목이 되어감에 따라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해 온정농협을 통해 처음으로 10t이 공동출하돼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는 25여 t을 출하할 계획에 있어 전년비 2.5배의 증가세를 보여 온정지역의 특화작목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동해안의 해양성 기후와 태백산맥이 방풍역할을 해 4계절이 온난한 지대로 예로부터 감 재배적지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농가마다 감나무를 가지고 있었으며 울진고유의 재래 토종감으로 조사된 품종이 5종에 이른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손용원 경제작물팀장은 “아직은 출하 초기단계로 출하물량이나 소득이 크게 많지 않으나 점진적으로 단위당 수확량과 출하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농가소득향상에 기여 할 것”이라며 “생산이 늘어남에 따라 농가소득안정을 위해 고품질의 대봉감 생산성 향상과 다양한 유통망의 확보,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증대에도 함께 노력해 나가야 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2월부터 감 재배농가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감 재배기술교육과 감 가공기술에 대한 교육을 20여 차례 추진해 오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면 지역소득작목으로 정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득기)는 지난 6일 교내 과학실, 도서실, 교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활과학교실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포항공과대학교를 비롯한 7개 기관인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울산대학교, 창원대학교, 인제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에서 나온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화학반응을 이용한 무지개뱀 만들기, 빛공간 상자 만들기, 뜨거운 공기의 여행,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스틱bomb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포항시가 12일 실시되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포항지역에서 12개 시험장에서 5천883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이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포항고 등 시험장 주변과 주요 교차로에 교통봉사단체․공무원 등 교통근무자 130여명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시험장 입실시간대(오전 6시~8시10분)에 시험장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 배차간격을 단축 조정하고, 택시 등도 수험생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인 이병석 국회의원(포항북, 전 국회부의장)은 9일 지역구 의석을 현행 246석에서 260석으로 14석 늘리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부분적으로 적용해 정당득표율에 따른 의석수의 최소 과반을 보장해주는 '균형의석(BS의석)' 제도 도입을 주요 내용을 하는 선거구 획정 중재안을 제시했다.
지난달 26일 정부가 과잉생산된 2015년산 쌀 20만t의 시장격리를 결정한 가운데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총 4만4천552t(조곡)이 경북도에 배정됐고, 상주는 경북 전체 물량의 10.3%인 4천609t을 매입한다고 새누리당 김종태 국회의원(상주)이 10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상주는 앞선 공공비축미 매입에서 7천250t을 배정받아 도내 최대 매입 물량을 기록한데 이어, 이번 시장격리에서도 4천609t을 배정받아 총 1만1천860t의 정부 매입 물량을 확보함에 따라 경북 23개 시·군 가운데 최대 매입량을 기록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시장격리 물량은 정부가 쌀 부족 등으로 수급이 불안해지거나 가격이 급등하지 않는 한 사실상 시장방출을 자제한다는 입장이어서 산지 쌀값 하락을 막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새누리당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은 지난달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에 이어 9일 대한항공 지창훈 총괄사장을 면담하고 포항공항 활주로 재포장 공사 완료에 따른 민항기 운행 재개가 조속히 결정될 수 있도록 대한항공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포항공항 활주로 재포장 공사로 인해 하늘길이 막혀 지역민의 교통 불편이 매우 크고, 지역 경제인들의 경제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면서 "포항에서 서울로 오가는 하늘길이 다시 열려 경북 동해안 지역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수도권에서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 및 기업인들이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우리 부대표님은 감사나눔까지 대표하시는 욕심쟁이 우후훗~!"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지난 한달 동안 직장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 리더와 협의회 위원에게 그간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리더사랑 감사나눔 댓글 이벤트’에서 후배가 선배에게 단 댓글이다. 이번 이벤트는 감사나눔 활동의 체화를 통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회사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포항제철소는 매월 그 달의 감사테마를 정하고, 임직원들이 그에 걸맞은 감사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왔다. 지난 2011년 7월, 회사는 임직원 행복지수와 주인의식을 제고하자는 취지의 감사나눔 활동을 도입했다. 이후 점차 그 적용 범위를 넓혀가면서 다양한 양태의 활동이 이뤄졌으나 부서간 경쟁 및 의례적 감사나눔 활동 등으로 인한 부담감을 호소하는 일부 직원들의 의견이 제기됐다.
㈜한샘이 9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생활용품 할인 및 무료배송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한샘 플래그샵 및 한샘인테리어 대형대리점에서는 11월을 맞아 총 30종의 제품에 대해 1+1 행사를 진행한다. 위생적인 방수 베개 커버, 방수 매트리스 커버 등 패브릭 제품과‘리즈수납박스’, ‘S.O.K 오픈형 바스켓’ 등 수납용품, 그리고 ‘폼폼 텀블러 캔들’ 등 데코 용품까지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인 스툴’은 50% 할인, 개당 9만 9천원인 ‘데일리 순면 목화 스프레드(spread: 침대를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침구)’는 2개를 살 경우 12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대구 서구는 10일 오후 2시 서구문화회관에서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올해 마지막 행복한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행복한 인문학 아카데미’는 매회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마쳤으며, 인문학에 대한 주민들의 높아지는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좀 더 깊이 있는 주제와 강사들을 초청해 서구만의 진정한 인문학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행복한 인문학 아카데미는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내 인생에 힘이 되는 시’를 주제로 늦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진 진솔한 강의로 주민들에게 감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카데미 수강을 원하는 주민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단체·기업체로부터 일괄 신청도 가능하다. 문의 및 신청은 기획예산실 평생교육담당(053-663-2141)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6일 오후 3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2015년도 보훈정책자문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보훈기념행사 및 보훈가족 예우 증진 등 2015년도 추진 업무의 성과와 문제점 등을 설명하고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지방보훈청은 보훈정책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대학교수, 언론인 등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보훈정책자문위원회를 운영하며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보훈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가뭄장기화에 대비해 가뭄대책상황실을 운영해 ‘16년 영농에 필요한 용수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9일 현재 경북지역에서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664개소의 평균 저수율이 54.8%로 평년 76.9%보다 22.1% 낮으며, 현재까지 금년 경북지역 강수량이 평년 같은 기간 대비 60% 수준으로 내년도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경북지역본부는 내년 모내기까지 강수 상황(평년70%강수, 50%강수, 30%강수)에 따른 저수율 분석을 실시하는 한편, 용수부족이 예상되는 지역에 양수저류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의성군 구천면 소재 조성저수지에 낙동강 물을 끌어 담수를 하는 등 9월 이후 지역 내 8개 저수지에 대해 약 150만㎥ 농업용수를 확보했고 저수지 담수가 가능한 곳에 대해 연내 추가로 추진해 농업용수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권기봉 경북지역본부장은 “가뭄장기화에 대비하여 저수율이 부족한 저수지를 중심으로 양수저류를 조기에 시행하는 등 ‘16년 영농에 필요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성서복합유통단지 상가번영회는 지난 7일 오픈기념식 및 상가노래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축하 화환을 쌀로 대신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사랑이 듬뿍 담긴 20kg쌀 150포대를 달서구청에 기부했다. 성서복합유통단지는 성서공단의 허브로서 8천800평 대지 위에 56개동 122개호의 상가시설과 3개의 산업시설로 과거 섬유패션기능대학 부지를 2014년 5월부터 개발하여 2014년 12월에 완공해 이번에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오픈 기념식에서는 축하 화환대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쌀로 대신해 20KG, 쌀 150포대(시가 6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아 달서구청에 기부하여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성서복합유통단지는 성서공단 네거리에 있는 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 인근에 위치(구,섬유패션기능대학 부지)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산업용 기계공구, 전기자재, 계측기, 배관자재, 밸브, 모터 감속기, 체인, 동력전달장치, 베어링, 볼트너트, 콤프레셔, 펌프, 포장기자재, 산업안전용품 등 공단내 입주한 기업들이 필요한 모든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구 산업용품 유통의 메카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성서1,2차 산업단지는 올해 7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노후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에 공동으로 선정되어 도로환경 및 도로구조개선 등 기반시설정비의 재생사업과 주차공간 확충, 근로자 복지 및 문화공간 조성 등의 혁신사업을 통해 앞으로는 더욱더 기업하기 좋은 새로운 공단으로 탈바꿈되도록 달서구와 대구시가 서로 협력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11월 10일자<전 보>6급▷환경관리과 채영수, ▷침산2동 김성길 7급▷재무과 오명섭 ▷민원여권과 서성화 ▷경제진흥과 이기진, 김헌욱▷평생학습과 빈정은 ▷도시안전과 홍승백 ▷검단동 김한해 ▷국우동 도경선8급▷재무과 안인선 ▷경제진흥과 박동진 ▷건축주택과 이금옥9급▷민원여권..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고소득 경제성 품종인 동해산 어린 돌기해삼 50만 마리를 9~13일까지 도내 연안 어촌계 마을어장에 전량 자원 조성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해삼은 경북과 강원 지역연안에서 자연 포획된 돌기해삼으로 종의 특이성이 뛰어나고 우량 어미 해삼만을 엄선한 후 지난 6월 중순 인공 종묘 생산해 5개월 정도 사육한 1~7g 내외의 건강한 어린 해삼이다. 해삼은 ‘바다의 산삼’으로 불릴 만큼 사포닌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좋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며 소화가 잘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매우 인기가 높다. 또 한ㆍ중 FTA가 체결되면서 전 세계 해삼 생산량의 80%를 소비하는 중국 시장개방으로 동해안 해삼 수출산업의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중국의 해삼 양식장은 급속한 연안오염 및 어장 노후화로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어 부족한 물량을 우리나라, 러시아, 북한 등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나, 경제성장 및 내륙지방의 수산물 소비 증가로 매년 전체 소비량의 10% 정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우리나라 해삼 품질은 중국내에서도 최고로 손꼽혀 선호도가 높으며 특히 남ㆍ서해안의 해삼에 비해 돌기가 잘 발달돼 있고 식감이 좋은 동해산 돌기해삼을 매우 선호해 말린 해삼의 경우 kg당 100만 원 이상의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우리 정부에서는 해삼을 수산물 수출 10대 전략품목으로 선정해 21세기 친환경 고부가가치 수산물 생산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연안 어장에 해삼 자원량을 확대하고 양식기술 개발에 의한 생산량을 증대시켜 안정적인 물량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