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6일 오후 3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2015년도 보훈정책자문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보훈기념행사 및 보훈가족 예우 증진 등 2015년도 추진 업무의 성과와 문제점 등을 설명하고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대구지방보훈청은 보훈정책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대학교수, 언론인 등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보훈정책자문위원회를 운영하며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보훈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