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양읍은 지난 26일 지역 내 무학산 인근에서 산불감시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과 읍면 안녕기원 산신제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는 산불예방에 대한 공무원, 산불감시원 등 관계자들의 정신 무장과 주민의식 고취를 위해 산불 없는 하양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29일 울릉도 뱃길이 8일만에 트여 포항에서 온 정기여객선이 울릉도 도동항에 입항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동해의 기상악화로 운항이 중단됐던 포항-울릉 정기여객선 썬플라워호는 이날 오랜만에 운항을 재게해 한동안 창살없는 감옥에서 살고 있던 섬주민들의 맘을 다독였다. 그러나 이 대형 카훠리 여객선(2천394t)마저도 내달 7일부터 정기검사 등으로 장기휴항에 들어가고 300t급의 소형 여객선이 투입됨에 따라 이 험하고 거센 겨울파도를 어떻게 견뎌야할지 섬 주민들의 앞날은 깜깜하기만 하다.
포항향토청년회(회장 김상일)는 지난 27일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에서 회장단 이ㆍ취임식 및 제30회 향토봉공상 시상식을 열었다. 회원 및 내빈 6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회장단 이ㆍ취임식과 함께 포항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헌신ㆍ봉사해 온 각 분야의 공로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일반행정부문 이용욱(포항시청 청소과)씨와, 치안질서부문 정윤술(포항해양경비안전서)씨, 소방안전부문 김재윤(포항남구소방서)씨, 교육선도부문 김녹경(포항대흥중학교)씨, 체신근로부문 박진호(포항우체국)씨, 안보긍지부문 김홍식(해병대 제3961부대)씨, 문화언론부문 손석호(경북도민일보)씨 등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상일 취임회장은 “항상 최선을 다하며 명분을 중시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우리 청년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진정한 애향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는 지난 27일 신입사원의 직무노하우 학습 정도 및 업무 수행능력을 점검하고, OJT(On the job training, 직장 내 교육훈련) 우수 교육사례를 공유하는 ‘주무급 신입사원 OJT 우수 전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선배들이 보유한 직무 노하우와 제철기술들이 신입사원에게 잘 전수되도록 하기 위해 열렸다. 우수 교육사례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OJT 활동사례 리포트’를 공모한 결과, 총 134명의 신입사원이 입사 후 1년간의 교육내용을 담은 리포트를 제출했으며 여러 단계의 심사를 거쳐 총 8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스테인리스 생산 설비의 정비 및 선제적 관리에 대한 교육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통해 정비능력을 조기 향상한 스테인리스압연부 최준원 주무가 수상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지부장 김종기)는 지난 26일 내일채움공제 가입 우수기업 간담회를 중진공 김인성 중남부권본부장 주재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진공 대구지역본부 및 경북남부지부 등 3개지역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내일채움공제 가입 우수업체를 대상으로 향후 사업 운영 방안을 알리고, 내일채움공제 가입 성공사례를 상호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채움공제는 우수인력 유입 및 장기재직 촉진을 통해 중소기업 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 중인 사업으로 기업주와 근로자가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한 후, 일정기간(5년) 재직한 근로자에게 공제금 전액을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특히, 가입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공제금을 손비 또는 필요경비로 인정해 줄 뿐만 아니라, 납입 금액에 대한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등 중소기업과 근로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내일채움공제의 자세한 내용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로 (054-223-2041)하면 된다.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26~29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 입주 강소기업의 시제품을 홍보하고 센터에 입주한 업체의 우수한 창조경제실천 사례를 알렸다. 올해 3번째 열린 창조경제박람회에서는 전국 유일의 민간자율형 센터인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 전국 17개 시도의 창조경제혁신센터, 문화창조융합벨트, 창조경제타운 등의 성공 사례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게 ‘창조경제 플랫폼’ 존을 구성했다. 특히 포항에서는 (주)라온닉스와 (주)코레스,(주)아이피아 등 3개 입주기업이 참가, 시제품을 선보이고 관람객들과 핵심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라온닉스는 투명전도성 발열체 신소재개발을 위한 코팅시스템과 순간온수기를 전시,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으며 다른 기업들과 바이어들로부터 집중적인 상담을 받았다. 또 사업아이템의 법적 보호를 위해 특허 출원중인 (주)코레스는 드론의 사용 전 과정에 자동화 과정을 선보였다. 또한 ㈜ 아이피아는 녹내장 진단기(아이케어)를 활용, 현장에서 스마트시야검사도 시연하고 투자유치 컨설팅도 진행했다. 포스코의 경우 이번 행사에서 별도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파이넥스 제철공법을 비롯, 최근 상용화에 성공한 세계 최고속도의 주조와 연속압연기술인 캠 공법, 연료전지 국산화 기술 등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포항동해로타리클럽(회장 이봉우, 이하 동해로타리클럽)은 27일 회원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항시 동해면 소재의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예우리에서 김장행사를 펼쳤다.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이번 김장행사에서 요양원 장애인들을 위한 한 해 동안 먹을 김치 200포기를 담갔다. 김장에 필요한 배추, 고춧가루 등의 재료비를 비롯한 모든 비용은 회원들이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을 위한 지식재산 컨설팅과 자금지원을 하는 포항상의 경북지식재산센터(정연용 센터장)의 재능나눔사업이 올 한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 경북지재센터에 의하면 경북지재센터에서 올해 초부터 접수를 받아 이 달 말까지 진행된 재능나눔사업은 기부자 7명, 수혜기업 8곳을 서로 연결해 브랜드개발 4건, 디자인개발 2건, 지식재산 상담 등 총 10건을 진행됐다. 이는 지난해 실적 6건과 비교해 3건이나 증가한 성과를 올렸다. 특히 2년 연속 재능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딕스 디자인(디자인 개발 전문업체)의 노두호 대표는 디자인 재능 기부를 통해 문구류 캐릭터 개발 지원과 천연비누 제조업체의 포장디자인 개발을 지원했다. 노 대표는 우수한 기부활동으로 지난 1일 청주에서 개최된 특허청 재능나눔사업 성과보고회에서 특허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청도군 청수회노동조합(위원장 반청호)은 지난 27일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사랑의 연탄 2천 장을 전달했다. 청수회노동조합은 청도군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노동조합으로서 매년 근로시간면제제도를 활용해 환경정화봉사활동 및 사랑의 연탄전달 행사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반청호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비록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 일하고 있지만 당연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 등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건설에 함께 동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군 각남면 건강위원회(위원장 이삼근)는 지난 27일 각남면 생활체육관에서 청도군수를 비롯해 군 의원,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 지역 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각남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은 지역 간 건강격차를 감소시키고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2014년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남면민이 스스로 주도하고 참여해 앞으로 3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그 동안 건강증진사업 성과내용을 마을별로 발표해 마을간 좋은 성과를 공유하고 자립형 건강마을 만들기 위한 추진과정 등이 소개됐다.
청도군은 지난 27일 겨울철 자연재난 최소화를 위한 2015 청도군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종합훈련 및 23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주요 자연재난인 대규모 폭설에 의한 통행 불통 등 재난 발생시 재난 책임기관과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신속한 상황전파 및 응급복구를 실시함으로써 조기에 교통소통을 정상화하고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훈련은 청도119안전센터, 청도경찰서,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지난 9일 폭설시 청도군과 건설기계 지원 협약을 맺은 세환건설(주), 운강건설(주), 재원건설(주), 새천년종합건설(주), ㈜백송건설, ㈜동방건설의 민간협력업체가 참여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자연재난은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훈련으로 대규모 폭설시 신속한 대응체제를 가동해 군민들의 안전과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6일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청도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24~27일 4일간 행정자치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 주최로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5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대회의 일환으로 새마을운동발상지에서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배우고 새마을정신의 태동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먼저 새마을운동의 모태가 된 신도새마을발상지기념관을 방문해 영상물을 시청하고 새마을기념공원 등을 둘러본 후 청도군수 주재로 만찬을 가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구촌 새마을지도자의 청도군 방문을 환영하고 대한민국 청도에서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전세계로 뻗어나가 지구촌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전 세계에 새마을운동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경찰서(서장 송준섭)는 2015년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경북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조사는 경찰청에서 1년 기간 동안 경찰서를 찾은 민원, 112신고, 교통조사, 수사, 형사 등 4개 분야 접촉고객 총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로 이뤄졌다. 청도서는 민원실이 협소 민해 원동을 지난해 12월 착공해 약 8개월간의 공사로 공사비 18억 3천만 원을 들여 건물을 신축해 지난 8월 3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송준섭 서장은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섬김의 치안행정을 제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지역 투자촉진추진위원회(위원장 윤광수)는 최근 환경규제 완화를 촉구하는 33만 시민 청원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29일 포항상의와 포항지역 투진촉진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포항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지난 8월 지역 상공인들 중심으로 구성된 포항지역 투자촉진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환경부와 정부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에 포항제철소 청정화력 발전설비투자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규제완화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건의 청원서와 함께 33만 명의 서명부를 제출했다. 이날 투자촉진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윤광수 상공회의소 회장과 나주영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박승대 포항지역발전협의회 회장 등은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 위치한 환경부를 방문해 청원서와 서명부를 직접 전달한 후 정부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에도 동일한 내용의 서류를 제출했다. 이날 전달된 청원서는 ‘포항제철소 청정화력 발전설비 교체투자’에 대해 규제완화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함께 제출한 서명부는 지난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포항시민뿐만 아니라 서울과 부산 등지의 출향인사까지 참여한 것으로 당초 목표였던 10만 명 서명을 훨씬 뛰어 넘는 33만 명의 염원이 담겨있다.
남포항라이온스클럽(회장 홍명표)은 지난 28일 상대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김장김치 30박스를 기탁, 연말연시 이웃사랑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전달된 김자김치는 회원과 회원 가족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것으로 지역아동센터 등 3곳에 전달됐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동해로타리클럽(회장 이봉우)은 지난 27일 남구 동해면 금광로 소재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예우리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5-16년도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클럽회원과 부인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당일 김장에 쓰일 배추 200포기와 돼지고기 등도 협찬했다.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27일 초전면 공공비축 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 한해 농사를 마무리한 농민들을 격려하고 클린성주 만들기 홍보물을 나눠주며 홍보를 펼쳤다. 이날 홍보는 소재지를 돌며 재활용품 분리를 비롯 종량제 봉투 사용,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등에 관한 '쓰레기 올바르게 배출하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어 지역 내 음식점을 방문해 배출이 잘못됐을 경우 악취 등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방법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깨끗한 거리와 깨끗한 들녘을 만들 수 없다"며 면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설명하고 "면민 스스로 클린성주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때까지 전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강강에서 군민을 비롯한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회 성주 별고을 아카데미를 개최 했다. 이날 강의는 옥동자, 골목대장 마빡이, 갈갈이 삼형제 등 개성있는 캐릭터로 유명한 개그맨 정종철 씨를 초청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란 주제로 개그맨으로서 CEO로서 성공하기까지의 열정을 들려주며 군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정종철 씨는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KBS 개그콘서트, MBC 개그야 등의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TV방송 뿐아니라 라디오, 영화,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2007년 3월 첫 특강을 실시한 성주 별고을 아카데미는 군민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시키는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올해 3월 개그맨 김미화 씨 강의를 시작으로 윤복만 교수와 함익병 원장, 박수희 행복창조연구소장 등 총 5회 강좌로 진행됐다.
김영수 고령경찰서장은 지난 27일 경찰서 식당에서 의경어머니회원을 비롯한 바르게살기협의회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앞치마를 두르고 김장을 담갔다. 이날 김장은 의경대원들이 1년간 먹을 김치를 담그는 것으로 의경들이 직접 김장체험 하는 시간을 갖는 등 모두 참여 했다. 행사에 참석한 112타격대 서보민 대원은 “김장을 직접해보니 부모님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느낄 수 있었다”며 “전역 후에는 김장철에 꼭 부모님을 도와드려야겠다”고 말했다. 박선희 의경어머니회장은 “평소 권위 있어 보이던 경찰서장이 고무장갑에 앞치마를 두른 모습이 보기 좋다"며 "지역치안 또한 정성과 애정을 담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수 서장은 “내 아들 같은 의경대원들이 1년간 먹을 김치니 더욱 정성을 들여야 하는데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김장에 참석한 의경어머니회원, 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고령군 여성대회와 자원봉사자대회가 지난 27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고령군의 희망찬 미래는 여성의 따뜻한 손길로', '사랑과 나눔의 자원봉사 우리모두 다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회원과 내·외빈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에서 여성의 역할 점검과 역량 집결의 장을 마련, 여성의 사회경제적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미래비전을 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함에 따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날 여성대회를 비롯 자원봉사자대회는 여성단체협의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여성발전유공자와 이웃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활동 유공자 26명에게 도지사, 군수 표창패를 시상했다. 이어 여성단체협의회에서 '헌 옷 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지역 내 중학생 4명에게 120만 원을 지급했다. 또 밝아오는 2016년에는 여성단체의 힘과 자원봉사자의 열정으로 '문화·관광의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군민모두가 행복한 도시' 조성에 앞장서 군민모두가 행복해질수 있도록 행복기원 선포식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