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군은 지난 27일 겨울철 자연재난 최소화를 위한 2015 청도군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종합훈련 및 23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겨울철 주요 자연재난인 대규모 폭설에 의한 통행 불통 등 재난 발생시 재난 책임기관과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신속한 상황전파 및 응급복구를 실시함으로써 조기에 교통소통을 정상화하고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이날 훈련은 청도119안전센터, 청도경찰서,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지난 9일 폭설시 청도군과 건설기계 지원 협약을 맺은 세환건설(주), 운강건설(주), 재원건설(주), 새천년종합건설(주), ㈜백송건설, ㈜동방건설의 민간협력업체가 참여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자연재난은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훈련으로 대규모 폭설시 신속한 대응체제를 가동해 군민들의 안전과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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