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향토청년회(회장 김상일)는 지난 27일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에서 회장단 이ㆍ취임식 및 제30회 향토봉공상 시상식을 개최했다.회원 및 내빈 6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회장단 이ㆍ취임식과 함께 포항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헌신ㆍ봉사해 온 각 분야의 공로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상식에는 일반행정부문 이용욱(포항시청 청소과)씨와, 치안질서부문 정윤술(포항해양경비안전서), 소방안전부문 김재윤(포항남부소방서), 교육선도부문 김녹경(포항대흥중학교), 체신근로부문 박진호(포항우체국), 안보긍지부문 김홍식(해병대 제3961부대), 문화언론부문 손석호(경북도민일보)씨 등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상일 취임회장은 “항상 최선을 다하며 명분을 중시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우리 청년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애향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